울산 친구네 놀러왔다가 하루종일 집안에서 빈둥댈 분위기라 바람쐬러 나왔네요
바다나 볼까 하고 가장가까운곳을 검색하니
불과 20분거리에 정자해수욕장? 이라는 바닷가가 있어서 와보니
평소엔 사람들 바글거릴 카페촌 분위기인거 같은데
오늘은 머시마 둘이 궁상피기 딱좋은 겨울의 바닷가 느낌이라 좋군요.
그런데 바다도 보고 차도한잔하고 다 좋은데
딱히 할게없으니 빈둥대는건 매한가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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