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접속 : 5226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8 명
  • 전체 : 456569 명
  • Mypi Ver. 0.3.1 β
[일상잡담] 봄 대청소 중에.. (6) 2018/04/25 PM 07:24

DSC_4170[1].JPG

 

요즘 시간 날대마다 조금씩 나눠서 대청소 중입니다.

열시미 낡은것 버리고, 안쓰는거 버리고,

장농뒤와 아래까지 싹싹 쓸고 닦으면서..

구석에 숨어 있던거 확인해서 버리고.. 그러는데요..

 

그러는중에 눈에 들어 오는게 몇개 있었네요..

 

DSC_4169[1].JPG

 

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래뵈도 중복없이 이렇게 모으려면 꽤 힘든거였습니다..

기억속에선 훨씬 많이 붙여놨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단 적네요.. ㅎㅎ

 

 

그리고...두구두구두구두구....

 

DSC_4171[1].JPG

 

넵..

이런게 필요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도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은 몇년전 대청소때 다 버려놔서 덜 늙어 보이는 아이템이라.. 다행이네요..

 

이번에 만화책도 버리려고 잔뜩 챙겨놨는데..아.. 아깝네요... ㅜ ㅜ

이번에 버리는 책들만 100권 정도 되는듯합니다.. 

일반 책들의 경우는... 너무 옛날 판본이라.. 요즘시대와 내용이 맞지 않아서 버리게 되서 안타깝네요..

나름 집에 만화책만 있는건 아니다!!라고 어필해주는 고마운 장식품들이었는데.. ㅎㅎ

신고

 

『라이언』    친구신청

국진이 스티커!!

잎사귀    친구신청

무려 핑클빵 이전 제품입니다!

은빛유리i    친구신청

저도 어릴때부터 모은 만화책 가족들의 핍박에 150권정도 버린적 있는데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ㅜ ㅡ 몇년전 대청소때.. 한번 크게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또 정리하려니 슬퍼요.. ㅜ ㅜ

쾅쾅쿵쾅    친구신청

우와....국진이빵 스티커...

잎사귀    친구신청

좀더 깨끗히 보관했다면 고이고이 모실테지만..
쓰레기통으로 가셨습니다 ㅜ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