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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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조금전에 있었던 주차문제.. (5) 2018/07/04 AM 12:15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데요.

막 하반기 들어서다 보니 주차차량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어째든 오늘 3개의 구역중이 꽉 차있는데 그중 첨보는 차가 2대 더군요

 

이중 스티커가 없는 차에 전화 했습니다.

벨소리가 찬송가였던 그와의 통화내용은 대충

"나도 여기 배정받음 스티커는  깜박함 내일부터  붙일께"

 

다른차인가?  

하고 다른차 스티커의 날자와 구역을 유심히 재확인 했는데 배정받은 차가 맞더군요..

 

행정오류로 한대가 더 배정되었나?

하고 24시간 전화받는 단속팀에 전화했더니

실제 다른 구역에서 그런일이 있었나보더군요.

하지만 결론은 전화했던 스티커가 안붙어 있던차는 배정받지 못한차ㅡㅡ...결국 차 빼줬습니다.

 

주차 해야하니 당연히 바로 확인 할테고

그럼 바로  걸릴 거짓말을 왜 하는건지...

 

괜히 주차만 오래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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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無想    친구신청

찬송가가 아까운 자로군요 @@

잎사귀    친구신청

그러니까요ㅋㅋ 제가 그런거 사용하면 더 조심할거 같은데

GOODSPEED    친구신청

주차 관련해서 진짜 양심없는놈들 많죠

잎사귀    친구신청

얼마전에는 전화번호도 없이 두칸차지 해놓고선. 차안에 개있다고 시동걸고 에어컨 까지 킨 채로 주차해 놓은 차도 있었어요 ㅋㅋ

SKY만세    친구신청

하여튼 머머리들은 꼭 돈이든 뭐든 피해가 간다고 해야 들어쳐먹지...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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