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하반기 들어서다 보니 주차차량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어째든 오늘 3개의 구역중이 꽉 차있는데 그중 첨보는 차가 2대 더군요
이중 스티커가 없는 차에 전화 했습니다.
벨소리가 찬송가였던 그와의 통화내용은 대충
"나도 여기 배정받음 스티커는 깜박함 내일부터 붙일께"
다른차인가?
하고 다른차 스티커의 날자와 구역을 유심히 재확인 했는데 배정받은 차가 맞더군요..
행정오류로 한대가 더 배정되었나?
하고 24시간 전화받는 단속팀에 전화했더니
실제 다른 구역에서 그런일이 있었나보더군요.
하지만 결론은 전화했던 스티커가 안붙어 있던차는 배정받지 못한차ㅡㅡ...결국 차 빼줬습니다.
주차 해야하니 당연히 바로 확인 할테고
그럼 바로 걸릴 거짓말을 왜 하는건지...
괜히 주차만 오래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