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산 레고 볼트론이 기대에 마니 못미쳤던 관계로 간만에 짬이나 개조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싹 갈아엎는건 무리라
일단 이녀석을 모르모트로 개조를 시작 했습니다.
통으로 이어진부분을 분리시키고
관절을 삽입하여 이정도까지는 개조를 했는데..
성에 차지않아 더 작업을..
머리를 좀더 원작에 가깝게 수정하고
목에다 관절을 더넣고 이런저럭 기믹도 구현하려다
내구성 문제로 일단이정도에서 타협을 했더니..
해가 떴네요..
아직 한참 남았지만 일단 졸리니 그만하고 자야죠
ㅜㅜ
에휴 늙었나봅니다
머리가 안돌아가니 한것도 없이 시간만 무자게 잡아먹는군요.
제가 가진 블럭이 많지 않다보니
최대한 볼트론 상품에 첨부터 포함된 부품선에서처리 하려니 더 어려운듯..ㅜㅜ
과연 이래선 개조를 다 끝낼순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