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에 있다는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앤님이 초코파이를 샀다고 무라고 부르십니다.
먹는거니 달려갑니다.
먹는건 사자마자 최대한 빨리 먹어야지요
역시 마켓오의 오리온 포장! 깔끔하고큽니다
오 신박한 포장!
손에 안묻게 한하면서 형태를 지켜주는 구조가 맘에 드네요
속에 마시멜로가 거품처럼 부드럽네요
갠적으론 제가 고급초코파이라는 소문만 들었을 당시의 전주초코파이에서 기대했던 모습입니다.
무지 달아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어야 하지만
간만에 식박한 간식을 먹는 느낌이라 좋네요.
개당2000원꼴이라 비싼감은 있지만
요즘과자 다 비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