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샀었는데요. 단단한걸 사니 딱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자주 자고일어났더니. 저려서 ㅜ ㅜ.. 겨울도 되었겠다 말랑 말랑한 토퍼를 질러봤습니다.
대충 십마넌 조금넘는 메모리폼 토퍼인데요.. 와..
탱탱한 매트와 푹신한 토퍼가 만나니 신세계가...
다합쳐서 두께가 10센치정도밖에 안되는데 누었을때 느낌이
가구점에서 고급 침대에 누었을때랑 비슷하네요.
(물론 이리저리 뒹굴면 역시 고급매트리스가 더 좋긴 합니다 ㅋㅋ)
저림도 없어짐!
하지만 저림이 온다는건 운동과 영양부족인거 같은데... ㅜ ㅜ
아.. 운동 귀차나..사실 .공기좋고 날씨좋은 요즘이 딱인데..
딩굴딩굴..하면서
적당히 먼데 사는 사람한테 커피사달라고하고 자전거나 탈까..?하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