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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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토퍼를 사봤습니다.. (4) 2018/10/08 AM 01:46
원래는 바닥파인데 늙었는지 언젠가부터 자고일어나면 배이더군요.

그래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샀었는데요. 단단한걸 사니 딱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자주 자고일어났더니. 저려서   ㅜ ㅜ..  겨울도 되었겠다 말랑 말랑한 토퍼를 질러봤습니다.

대충 십마넌 조금넘는 메모리폼 토퍼인데요.. 와..

탱탱한 매트와 푹신한 토퍼가 만나니 신세계가...  

다합쳐서 두께가 10센치정도밖에 안되는데 누었을때 느낌이

가구점에서 고급 침대에 누었을때랑 비슷하네요.

(물론 이리저리 뒹굴면 역시 고급매트리스가 더 좋긴 합니다 ㅋㅋ)

 

저림도 없어짐!

 

하지만 저림이 온다는건 운동과 영양부족인거 같은데... ㅜ ㅜ

아.. 운동 귀차나..사실 .공기좋고 날씨좋은 요즘이 딱인데..

 

딩굴딩굴..하면서

적당히 먼데 사는 사람한테 커피사달라고하고 자전거나 탈까..?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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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댜만티스    친구신청

제품 링크좀 부탁드려요~

잎사귀    친구신청

제품을 추천하기엔 이제 겨우 몇일써서.
단지 탄탄?탱탱?한 매트와 폭신폭신한(솜으로 된거 말고) 토퍼의 조합이 이런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RED MOUSE    친구신청

요즘은 메모리폼 토퍼가 대세?죠
개인적으로 일룸 슬로우 토퍼 강추 드립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삼분의일 메모리폼 토퍼도 좋아요
쓰고 보니 뭔가 광고 같네요 -0-;;

잎사귀    친구신청

삼분의 일 침대던가?
거기핫한거 같긴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가보진 않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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