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 코에 갔더니.!
주요 지역이 미니어쳐로 되어 있는
재미있는 퍼즐을 팔더군요
종류는 왕좌의 게임과 헤리포터 두가지에 가격은 단돈 32000원!
미니어쳐는 대부분 간단한 도색이 끝난 심플한 형태인데,
몇몇개는 사진과 같이 분리와 조립이 필요하더군요
퍼즐은 재미있게도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은 딱딱한 종이로된 평범한 지도그림의 직소퍼즐이구요(900피스 정도?)
2층은 스폰지로 두께를 준 400피스 정도로된 대륙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을 만들고 미니어쳐를 지정된 자리에 꼽아주면~
이것만으로도 꽤나 그럴듯하고 이쁘지만
역시 1층도 깔아줘야 제맛이죠!
1층은 그림이 비슷비슷한 색에 비슷비슷한 모양으로 된 부분이 많아서
완성그림을 참고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꽤 높더군요.(사서 고생한..)
미니어처의 갯수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최고인듯
하지만.. 모든 직소퍼즐은..
공간을 엄청 차지하기에.. 한번 만들면 다시 분해되서 박스 안으로.....
개인적으론 미니어처를 따로 도색해서 퀄을 확 끌어 올리고 싶은데..
내가하면 역시.. 망하겠지.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