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지난번에 엔진오일갈때 오일 세는거 같다고 정비받아봐라해서
이번에 맡겼는데요..
오일지나가는 길엔 다 오일이뭍은듯 하네요..
예상 견적이250나옴...
문제는.. 제차가..
12년형 크루즈 디젤.. ㅋㅋㅋㅋ
12만 키로 ㅋㅋㅋ
중고가 대충 검색하니 400이나 받을 수 있을려나..?
사실 그외엔 소모품 제때갈고 차상태 나름 깨끗하게
잘 타고다녀써 지금도 만족하고 있고 차 살샀다고 생까하고있는데요..
수리비가 이리 나와버리니 난감하네요..
애정과 추억이 있는 차이니 수리하고 타고다닐것인가..
(어차피 새차사려면 돈 더드니..)
아니면 팔고 뚜벅이가 되서 돈을 아낄것인가..?
고민되네요.
내일 좀더 명확한 견적을 알려준다고 하니.. ㅜ ㅜ
그전까지 맘을 정해야할텐데 말이죠..
어느정도 비용까지 수리비로 감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