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숙박업소 앱을 이용하거나
팬션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하는 방식을 주로 이용했었는데요
이번엔 인터넷검색했더니 호텔예약사이트가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서
예약을 했더니.
막상 가장 마지막에 뜨는 가격이 처음 본것보다 너무 비싸더군요
38만원 정도 였는데 47만원 가량이 되어 있는 - -
머지 싶어서 자세히보니.
각종 비용과 할인 적용해서 총금액을 표시하는 화면이 있고(여기까진 정상적)
아래쪽에 별개의 단락으로 서비스비용10%,세금10%가 있더군요 - -
그리고 갑자기 뻥 튀는 가격 ㅋㅋㅋㅋ
일단 국내서 왠 서비스 비용 - - 난 울나라에서 팁 줄생각 없다고!
이거 사실상 사기 아닌가요? ㅋㅋㅋㅋ
맨 처음 검색할때도 붙여서 표시하거나, 아니면 빠진 금액이라고 표시라도 할 것이지
이정도면 돈 조금 더주고 평소 앱으로 예약하고 포인트 받는게 이득인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ㅋㅋ
환율적용하는 싸이트도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