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기능들이 많네요
특히 동영상에 낙서하는 ar 기능 재미있네요.
노트는 처음쓰는거라 아직 펜 사용이 어설픈데요,
익숙해 졌을때의 편리함을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은근 가볍구요,
성능은 좋지만, 아이패드프로2세대 보단 체감성능이 나쁩니다(같은 앱을 돌렸을때)
화면해상도를 최고로 설정 해서인지, 베터리소모가 꽤 빠른지만, 충전은 엄청 빠릅니다.
의외로 크기에 의한 불편함은 없었구요, 인간의 눈이 참 간사한게
잠깐 테스트해봤다고 기존 폰이 엄청 작아 보입니다..
제가 기존에 쓰던 폰이 오른쪽에 버튼이 있었는데요 있었는데, 갤노트는 반대로 오른쪽에 있어서 적응이 안되네요.
아. 버튼이야기가 나와서.
버튼이 사실상 왼쪽에 2개가 다라서 사이드가 매우 깔끔해서 좋아요. 잡을때실수로 버튼 누를 걱정도 적어지구요.
하지만 지문인식을 화면으로 하는데요, 좀 눌러줘야 인식되는데 액정에 압력을 가해야한다는게 영 찝찝하네요
그리고 기본 설정 상태에서 화면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과 각종 자잘한 알림이 너무 다양하게 많이 뜨네요..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설정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화면과 카메라는.. 그냥 좋네요.. 돈값은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돈때문에 저거 거지가 되었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열시미 아껴서 오버는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계부 적어보니 완전 적자네요 ㅋㅋ
담달은 굶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ps>단지 카메라의 화면 전환방식 제겐 낯설어서 자주 셀카모드로 바뀌는게.. 좀 괴롭네요..
이 큰 화면 가득 초췌한 제 얼굴이 뜨니까 놀래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