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레고 볼트론 개조를 시작 했었는데요
이후로 완전히 손 놓고 있다가
이번 연휴때 좀 만졌네요
자세한건 취미갤에 올렸구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8/read/30563464
대충 요약하면
이랬던 애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주 작업은 관절 삽입이었는데요,
처음엔 볼관절이나, 경첩, 머 그런걸로 했더니 흐물흐물해져서,
클릭관절로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클릭관절1개만으론 고약해서, 볼관절과 2개씩 묶어서 사용했네요,
특히 목쪽이 내구형과 형태와 가동성을 잡으려고 고생했네요.
솔직히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이정도에서 타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ㅜ ㅜ
만들면서 느끼는건데
예전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속도고 안나고
늙었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