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은 합격!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버거가...
찹니다..
아마 해동한 비프슬라이스로 만드는거 같은데
때문에 빵집 냉장고에 있던 샌드위치를 사먹는듯한 기분이듭니다.
열에 민감한 소고기를 그때 그때 조리해서 최적의 상태로 내놓는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이런 방식을 택한거 같은데 이 차가움이 기분을 좀 깹니다.
보통은 따뜻한 버거를 기대하고 주문할테니까요..
맛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이 차가움과 식감 때문에 버거보단 샌드위치에 가깝구요
호불호가 크게 갈릴거 같습니다.
체감 가격은 비싸요.
이 계절이라면 저는 따뜻한 버거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