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생긴 식당이 자리가 띄엄띄엄 하고
손님도 적어 갈만해 보여 차가지고 갔더니
발렛을 하더군요..
어버버 하며 운전대를 넘겼는데
식사후 생각해보니.,
차안은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거의 마스크를 안쓴단 말이죠
그런공간을 타고 내리고 만지고 하는 사람이
내차의 핸들이랑 기어 문 손잡이를 만진거란 말이죠...
찝찝해서 알콜티슈로 차안 닦고 하고 했는데..
발렛으로 퍼지는것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가장 풀어지는곳중 하나가 자가용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