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했던 유희왕의 천년퍼즐이 왔습니다!
조립식 프라모델이라
보이지 않는곳에 조립식의 흔적이 많이보이지만 완성했을땐
사출금색이 주는 아쉬움 정도만 있네요.
퍼즐난이도는 의외로 보통정도인게.
결국 퍼즐을 완성한 재미를 구매한 사람들 모두가 즐기길 원한거 같습니다.
슬라이드 회전등은 한두번씩 쓰이긴 하는정도이고
재미있는 기믹도 하나 있지만 퍼즐의 난이도와 연결되진않습니다.
특히 퍼즐 조립의 순서가 그렇게까지 빡빡하진않아서
적당히 만들다가 몇번 조금 분해 후 다시 맞추면 됩니다.
딱히 부품들이 크게 헤깔리지도 않구요.
때문에 완성후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ㅜㅜ
특히
이 부품은 충분히 고정시킬수 있음에도 저렇게만든게
설계하다 실수로 돌기를 하나 빼먹은게 아닐까 의심스러울정도예요.
개인적으로 특히 아쉬웠던부분은 마지막퍼즐조각이 강제되지 않는점이었는데
이 두부분만 바뀌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입체퍼즐을 좋아하다보니
이제 이걸 들고다니며 이런저런사람들에게 시켜볼려고하는데
특히 조카들이 좋아할지 짜증낼지 궁금하네요ㅋㅋ
아... 금으로 복제하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