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주 언급되어서 눈에 보이길래 사봤습니다 ㅋㅋ
조리법에 전자렌지가 필요한데
전자렌지에 돌리는데 냄새가...
익숙한데?
맛도 보니.. 장르가.. 제가 평소 제 취향으로 해먹던 라면이랑 같네요
제가 평소에 해먹던건
봉지 신라면을 먹을때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잠길정도만 물을 남기고 버립니다. 그리고 스프를 다 넣고 계란을 풀어넣어 몇분 끓이면(면이 익어야 합니다) 국물이 자장면 처럼 걸죽하게 되는데, 이렇게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거랑 이 제품이 꽤 닮았네요 ㅋㅋ
쿠지라이식 라면은 면이 라멘면쪽인데
처음부터 계란을 하나 넣고 1분 더 돌려서 국물을 더 졸여서 먹는게 맛난거 같습니다.
/ 남는 국물이 딱 밥볶아먹기 좋습니다 ㅋㅋ
직접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으려니까 영 맛이 없네요..
맛있게 만들기가 쉽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