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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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간만의 연휴라.. 월차를 썼는데.. (4) 2015/01/02 PM 09:27

신정이 목요일이라, 금요일인 오늘 월차를 써서.. 앗싸리 4일 연휴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월차 쓰고 제끼는 위엄!!)

그런데..
벌서 2틀째.. 집안에만 붙어있네요 - -;;
어제는친척들 오고 해서 그런거지만.. 오늘은 그저 귀찮아서..
역시.. 사람은.. 약속이 있어야 해요..

낼은 집안 청소나 해야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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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ykz    친구신청

ㅋㅋㅋ
저도 지난 12월 25~28일 4일 연휴동안 친구 술 약속으로 한 번 나간거 말고는 계속 집에 있었고
이번 4일 연휴도 아직까지 집에만 있네요. ㅋㅋㅋ
내일은 나가볼까 생각은 하지만 막상 내일되면 또 귀찮겠죠.

아마 난 안될거야...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ㅋㅋ 약속을 만들면 되는데..
이게 연휴라.. 나가면 사람들 많을거야.. 길막힐거야.. 하는 생각이 먼저 드니.. ㅋㅋㅋ

오니호야    친구신청

저는 처음부터 긴 연휴라면 특별한 약속(여행 등)이 있지 않으면 항상 집 청소를 하고는 했지요...

오래된, 안쓰는 것들은 버리고 먼지도 제거하고 하다보면 웬지 상쾌한 느낌!

잎사귀    친구신청

신년 대청소한다는맘으로 겨울이라 환기도 잘 못시켰으니.. 덜덜 떨면서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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