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턴...
상대방 필드엔 블러드후프랑,누더기골렘이랑, 신병이 있었어요..
제 필드는 텅텅 비었고
제 손에 있던건, 고대의 영혼2장이랑,남작리븐데어,윤회,피의 욕망이 있었죠..
필드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작 리븐데어를 꺼내고,
꺼내자 마자 죽으면 의미 없으니 고대의 영혼을 걸어주고 토템을소환했죠..
상대 차례가 되자.. 상대방은 승기를 잡았다는듯, 수호자를 꺼내어 만피를 채우곤
신병을 소환하며, 소랑 골렘으론 남작을 무시하고 걍 영웅을 때리더군요.
그리고 제턴.... 덱에서 빠져나와 제손에 잡힌 카드는 실바나스 윈드러너!!!!!!!
엄허나.. 남작 리븐데어가 필드에 있네? 죽음의 메아리 두번 발동이네?
실바나스를 필드로소환하고, 고대의 영혼을 걸어 줍니다~
그리고.. 윤회를사용해떠요~
소환된 실바나스는 바로 뒤집니다.. ㅜ ㅜ 아 불쌍해..
고대의 영혼이 발동합니다!! 1마리던 실바나스가 2마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실바나스의 죽음의 메아리 발동!!
아아... 이럴수가... 신병을 끌어오네요 - - 최악입니다....
하지만 제 필드엔남작이 있죠.. 죽음의 메아리가 한번더 발동 합니다!!
썩 맘엔 안들지만 누더기 골렘 겟!!
그리고.. 윤회로 부활해서 실바나스하나 더 복구되면서 짤방과 같은 결과물이!! ㅎㅎㅎㅎ
덱 짤때 가능성은 인지하고 있던 콤보지만.. 실제로 써먹는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