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방금 다른 마이피에 납치범 이야기요.. ㄷㄷ
설마...
제가 얼마전 주차장공터에 차사이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 길에,
휠체어가 있고, 그 앞에 어떤 사람이 누워 있더라구요..
거리를 두고 괜찮냐고 경찰이나 119부르겠다고 소리질렀더니 괜찮다고 그냥 자는거라고 해서...
지나쳤는데.... (평소 노숙자가 많은 곳이라..) 제가 너무 순진한거였나요?? ㄷㄷㄷ
주차장이라 근처에 다른차들도 많고, 인적도 드문곳이었는데.. ㄷㄷ
요즘세상 무섭죠 저런놈들이 있으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사람이 도움을 못받는데
진짜 개샛기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