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순수한 모습이었던 아담과 하와지만,
죄를 지은 후 부끄러움에
스스로의 몸을 가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성탄절날..
예수님이 순수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시어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었습니다..
이날에 탄생하신 예수님에 의해 우리의 죄를 용서 받았으니,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초의 아담과 하와처럼..
그리고 성탄절 그날의 예수님의 모습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이 위대한 날을 기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기엔..
우리의 겨울이 에덴 동산과 달리 너무도 춥습니다.....
때문에
태초의 따뜻하고 평화로운 에덴 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처럼!!
남성과 여성 단 둘이 서로의 죄없음에 부끄러움 역시 없는 그런 순수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모텔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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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자동차 카페에 썼던글인데.. 여기서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