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쯤에 지금 사는집 전세계약이 끝날것에 대비해서 대출상담을 좀 받았었는데요..
이후로 특정 대출광고 전화가 오지게 오더군요 몇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전화받자마자 대출광고면 바로 끈어버리고 반복했었는데요.
얼마전에 짜증나서 따지려고 안끈고 듣고 있었더니..
수신거부하려면 몇번을 눌러라..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더군요..
싸울필요 없이 수신거부되서 좋네.. 하고 넘겼는데요..
비슷한 간격으로 대출 전화가 또 오더군요..
다.른.곳.. 에서..
여기역시 수신거부했더니..
또 비슷한 간격으로 대출 전화가 오더군요..
다.른.곳.. 에서..
이거 무슨 수신거부하면 자동으로 다른 업체로 정보를 넘기는건지.
무슨 수신 거부할때마다 다른데서 대출하라고 전화가 오네요..
이거 머 백날 수신거부해봤자 의미가 없네요
전화오면 관련전화번호 정보도 뜨고 차단도 밀어내기 한번 하면되여
편하고 괜춘하더라구요
차단목록 100개정도 넘어가니 이제 주에 한 두번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