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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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리] 간만에 MT를 가게 되었습니다.. (6) 2016/08/23 PM 06:43

rDSC_1113.jpgMT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가 ㅋㅋㅋㅋ

팬션빌려서 1박2일 놀다 옵니다..


그런데 꼬꼬마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조합...

결혼했거나 결혼할 사람들끼리 모여서가네요..

 

다들 왁자지껄 모여서 고기구워먹으면서 술한잔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나이들수록 만나는 사람이 줄어드니.. 여럿이 모이기 힘들었으니.

얼굴보는건 커녕 다같이 놀러가는것도 추억이 되었으니까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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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베리♡    친구신청

그 MT 가 아니었군요!

잎사귀    친구신청

그 mt가 오히려 대수롭지 않아서 ㅎㅎ

Michale Owen    친구신청

전 그게 싫어서 .. 가자고 한거 죄다 뿌리침..

돈나가고..

가봐야 술마시고 할텐데.. 걍 집근처에서도 하고 내집으로 귀가하면되는데 괜히 체력소모만 심해지는거같고 그래서 안감..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그래서 안가는건데요..
그냥 갑자기 다들 그게 하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アルテマ    친구신청

슬슬 성수기도 지나서 쾌적하게 잘 놀고오시겠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8월까진 성수기 취급하더라구요ㅜ ㅜ 열라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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