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게임쑈의 인텔부스에 있던 장난감? 입니다.
손가락은 버튼이었지만, 나머지 움직임은 물리적인 방식으로 움직이는거라 호기심이 동해서 타(?)봤네요.
타면서 스탭중 한분에게 사진찍어달라고 폰을 맡겼는데.. 동영상을 찍어 버리셨네요 ㅋㅋ
조작감?은 생각보다 무게감?이 덜해서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은 버튼을 눌렀다 말았다 하는 방식인데,
반응도 늦고 움직임도 느립니다. 특히 엄지 손가락 버튼은 위치상 팔을 움직이면서 조작하는게 어렵습니다.
ps>줄서 있을때 줄 앞에 코스프레한 모델분이 서있었는데요..
배경으로 사진 엄청 찍혔네요........ 게임쑈 사진 찾아 보면 또 은근 제얼굴 팔렸을지도...
그리고 이렇게 인코딩하고 컴터의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니...
OTL 아.. 내 뱃살... 부끄럽습니다...(조작에 신경쓰느라 배에 힘을 덜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