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접속 : 5226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19 명
  • 전체 : 455934 명
  • Mypi Ver. 0.3.1 β
[살거리] 저도 가방을 샀드랬지요.. (11) 2016/10/06 AM 10:27

DSC_0565.JPG

 

요넘입니다!! ㅎㅎ

 

지난번에 일본 갔을때 아이쇼핑을 하는데..

 

 


DSC_0410.JPG

 

시선을 사로 잡는 비쥬얼!!

 

지름신이 마구마구왔지만..

지나치게 튄다는 점과 가격(사실 이게 주..)때문에 다른 제품들도 둘러보니..

 

DSC_0409_1.JPG

 

이렇게 다른 놈들도 있더군요..

상어랑 이거랑 둘중 하나에서 엄정 고민하다가...

 

고래가 언듯보면 평범한 가방 같다는 점이 더 맘에 들어서 고래로 골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막상 지나고 나니 저 백상아리도 아쉬운..

(저건 레인커버도 있었는데 커버가 무지 귀여웠어요.. 살때도 그래서 한참을 고민 ㅜ ㅜ)

 

DSC_0562.JPG

 

그래도 마지막 1개 남은 제품을 겟한거라 왠지 모를 자부심이..

(왠지 말로는 마지막 1개라지만, 내가 나간후 똑같은걸 다시 걸어 놓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신고

 

검은빵    친구신청

이건 사고싶군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가장 바리에이션이 많았던건 첫짤의 부엉이였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재질과 색상들...
그런데 가방보단 인형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김전일    친구신청

내놔 (진지)

검은빵    친구신청

이미 많이 있지않냐능

잎사귀    친구신청

후훗! 내꼬임!!

김전일    친구신청

예전에 만국박람회장 옆에 쇼핑센터를 가니 호랑이 얼굴 가방을 팔길래 좀 끌리긴 했었는데 못샀다능

GAME BOY™    친구신청

제 개인적인 생각도 고래가 훨 괜찮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사실 상어는 레인커버가 무지 이뻤어요 ㅋㅋ 햇츠온같은 느낌

비추버튼    친구신청

이건 뜬금포일수도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가방이 입벌리고 있는분들이 많던데 왜그런걸까요
털이당한건지 까묵고 안잠그신건지 가방이 혼자 열리는건지;
가방털이라도 당했나 하다가도 너무 자주보니까 가방털이가 그렇게나 많아? 싶기도 하고;;

잎사귀    친구신청

우리나라면 단순히 까먹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PHANTOM 7    친구신청

고래 끌린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