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피겨는 센스가 미쳐서 
하나하나 까서 조립하는 과정이 즐겁네요 ㅎㅎ

이번에 돌려받은 크리스탈이 대충 4.8만정도 였던거 같은데

가장 마지막10연차에서 드디어 5성이 떴네요..

(5확정권 얻는거 중간에 쓰면 날라가는건지 몰라서 전 확정권 못 얻고 다시 쌓은것도 걍 4~5성 교환권까지받고 말았는데,

이번에 받은 크리스탈은.. 중간에 골드를 몇번 샀더니.. 5성확정권까진 마일리지가 안차더군요..)

어째든 덕분에 데빌페스타 보상외의 유일한 5성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킬이 기존에 키우던 카드랑 비슷하네요..

고민중.. 둘중에 어느걸 키우지..?

(픽시는 풀 어팩션+2한돌 ,헤스티아는 노 어팩션입니다)

픽시의 장점 - 1. 드라이브 스킬을 빨리 쓸 수 있다(2성짜리라서인지 90%정도만 차도 드라이브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한계돌파가 용이하다(하지만 이번에 1장도 안나옴 OTL)

헤스티아의 장점 - 1.어팩션시 기본스텟이 훨씬 높습니다.

퀘스트등으로 모은걸로 10연차 한번 돌리고.
열흘간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니 11000원 정액권 사서

10연차 돌리고, 남는 크릿탈로 단타 돌렸네요..

대충 25번 정도 뽑은거 같은데...

결과물이..

저보고 풀업하라고 같은카드를 5장이나 주네요 ㅋㅋㅋㅋㅋ

이미 1+1이 있어서 4장만 있어도 됬는데..

아래 +1된건 기존에 가지고 있던거구요..

안키우는 넘이라 새로 얻은5장 그냥 갈아 버렸네요..

물론 빠지지 않고 나오는 포이닉스랑 앰플, 헤르츠도 역시나, 이번에도 나왔네요.. (엠플은 2장~)
카드가 몇장인데.. 참 자주나오는 넘들이 너무 정해진듯.

이쯤되면 드랍확율 구현하고, 내부에서 제대로 나오는지 확율 테스트 안했나 싶을 정도..

보통 확율관련 기능은 구현한 다음에....최소 만번 십만번씩돌리는거 반복해서 원하는 확율 분포가 제대로 나오는지 테스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