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뒀었나?  했던 놈들을 발견했네요

이런거 수집하는 분들 있으시려나?

창간준비호라는것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안보이네요

창간호부터 그해12월까지 쭉이랑

이후 몇권산 것들이네요

브로마이드등도 아직 안버린거 같긴한데 뒤지기 귀찮네요

예전의 매미소리는  리드미컬하게 주고받는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그냥 무작정 시끄럽게 울어대는게.. 영 듣기 안좋네요

소리만 시끄럽지 매미도 아닌 짱개매미가 이땅을 점령한듯..

시끄러운 소음사이로 진짜 매미의 소리가 섞여 들리는게 

그나마 다행긴한데 매미소리만 온전히 들을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짱개매미만 골라 잡아 족치는법 없나?

시뻘겋게 진딧물때마냥 

때거지로 징그럽게 달라붙어 있는것도 보기 흉한데

사실 수많은 증강현실 아이템들이 나왔지만 사실상 그냥 뭍혔는데요..

포켓고랑  구글 글라스가 만나면.... ㅎㄷㄷ 할듯하네요..

마소의 홀로렌즈로도 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더 좋을거 같고..

구글이미 왠지 처음부터 구글 글라스 연동까지 생각은 이미 했을거 같은데..

언제 지원 하려나..

메인 화면에 정보가 너무 많은듯..
위 아래 스크롤도 너무 길어서 원하는 부분을 찾는것도 힘들고,

좌우로도 이것 저것 붙어서 아이패드로 보면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 정도네요..

첫화면에 보이는 정보의 양은 딱 다음루리웹일때 정도가 좋았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체감은 그때 대비 거의 두배로 늘어난거 같아요..

쳐낼거 쳐내서 훨씬 단순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ps>

그리고 이글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글작성할때도 많이 불편하네요..

왜 인지 모르겠는데, 제목 쓰고 본문란에 본문쓰려고 하는데 자꾸 제목쪽에 글이 써지고..

(탭키로 본문란까지 넘어와서 쓰니 써지네요..)

글쓰면서 화살표키로 커서 움직이면서 수정하는데,

이 화살표키도 걸린듯이 안 올라가지는 부분도 중간중간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