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서 가장 무거운 몸무게를 찍고
무릎도 사큰거리고 몸은 자꾸 축축 늘어지는거 같아서
다욧 결심한지 2주차 되는거 같은데
95kg이던 몸무게가 지금은 87kg정도네요.
85kg까지만 빼고 유지할 생각입니다.
나잇살일까요;; 배만 나오고 늘어져서...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중요하긴 하네요 ㅜ ㅠ
성공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덜먹고 많이움직이기!!
하루에 500칼로리 정도먹었네요. 저녁약속이 있으면 좀 먹긴했는데 그사이에 위가줄어서
확실히 덜먹었고 밤 10시 이후엔 야식이란걸 입에 대질 않았던거 같네요.
진짜 적은양의 주전부리도 먹고 싶은맘이 들어도 아침에 먹고.
ㅎㅎ
너무 급하게 빼서 뽈살이 헬쓱해져서 없어보인답니다 ㅜ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