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플렛하게 정돈되는 LG 창문형 에어컨을 주문해서 받아봤는데

이 제품의 가장큰 문제점은.. 설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는거임;

샷시의 간격이 기준에 좀만 미달되도 마감키트를 달지 못함. (그러면 일반 창문형이랑 다를게 뭐임??)

그 조건을 무시하고 달면 마찰음에 의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인수거부 하고 반품했네요

그돈이 마감키트포함 130정도니까;;    그거 하나 살돈으로 

공부방 + 안방에 창문형 에어컨 삼성 22년형 두개 달았네요;

22년형이 가격도 착하고 조건 좋아서  연장키트까지 두개해서 120정도 들었나봐요.

앱으로 미리 키고 끄는것도 가능해서 만족합니다.   더운날 미리 켜놓고 집에오면 시원해서 기분 좋을듯

두개나 구매했던 이유가

거실에어컨이 인버터 기능이 없어서 최대한 사용을 줄이고

방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하는게  이상적인거 같았네요.   

실외기쪽에 배관을 설치할 수 없는 구조라서  작은방들은 벽걸이를 사용할 수 없었거든요;;

예전엔  서큘레이터로 방까지 거실에어컨 냉기를 끌어와서 사용했었거든요;

암튼 넘 만족스럽습니다.  방마다 배란다 있는 구조라서 창호형 에어컨 설치가 상당히 좋네요.

단점은 외부창에 단독으로 사용 할 수 없다네요? 이중창앞쪽에 다는 이유도 비가 들칠경우 문을 닫아야 되서 그렇다고;;;

삼성꺼 성능과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서 만족. 다만 투박한 디자인. 배불뚝이가 가장 거슬리는듯.

소음문제는 생각보다 조용해요;;   침대랑 바로 붙어있는게 아닌 이상.. 저소음 모드에서 숙면각

다음주에 베타 참여하긴 하지만

이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찾아보았는데

레알 답이 없어보임;;

아마 이거 꼬접하고 아이온2에 몰빵할 가능성이 있어보임;

이 게임은 역사가 상당히 김

지금에 와서 1000억을 썼다고 하지만 왜 그만큼 들었는지?  이 게임은 장작 17년을 끌고온 기나긴 여정의 프로젝트였음.

2007년 리니지 포에버라는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지만 

와우라는 복병을 만나고 디아블로이후 로스트아크가 대박을 치면서 수차례 갈아엎고 팀원이 교체되는등 

리니지포에버는 리니지이터널로   이건 또 프로젝트 TL로  변경되어왔던거

게임에서 풍겨지는 리니지의 냄새가 왜 진한지 알거같음;;

결국 혈맹과 전쟁. pvp가 있는한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형태로 게임이 흘러갈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늘 하드한 BM요소를 써도 수요가 있어 왔던거죠.

이번 작품 또한 변신, 펫이 등장할 예정이고

특정 맵들은 변신이 가능해야 돌파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더욱 악날하게 쥐어 짜지 않을까;;???

이 게임이 출시 예정인 다른 pc mmorpg와 다르게 언리얼엔진4로 제작되었는지 알 수 있던 대목이엿음;

그만큼 준비기간이 오래되었기 때문인듯;;;  길드워 제작에 사용되었던 엔진툴을 이용해 준비했다가  언리얼엔진4로 

바꾼건데;; 이미 준비기간만큼 오래된 엔진이 되어버린거;; 

물론 잘 만들었을 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이 찍먹도 전에 NC가 NC한 게임이라고 생각할텐데 

린저씨 이외의 새로운 수요가 있을까?!????

이 부분이 NC가 가진 가장큰 숙제가 될듯;

호에엥?  암 생각 안했는데 ㅋ

솔직히 찍먹하고 디아 해야되지만~

그럼에도 해보고 칭찬할건 칭찬하고  까는건 또 존1나 까고 해야죠!! ㅎㅎㅎ

디아 전에 할것도 없었는데 잘됬다!

찍먹 중간중간 스샷이랑 플레이 소감 남길게요~ 요홋!

으아니?  42인치 큰데!!???  적응하는데 좀 걸리겠군 ㄷ ㄷ

마운트에 물렸는데  생각보다 공간활용이 좋은거같진 않네;

ㅡㅁ ㅡ

이제 즐겜모드 ㄱ ㄱ 싱~

a2 사고 책상에 공진음이 거슬려서 

스텐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사둔 연필꽂이가 찰떡!!! !??  

각도까지 있고 내부에 스펀지까지!!???? (바닥면에 보강)

알미늄 취저에  너무 맘에드네요!!  음원테스트 해봤는데

이정도면 상타치!!!   디쟌도 맘에들고~  조으다조으다

2개 짝도 딱맞고 이쁨!!! 비싸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