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mk3 (170232)   2011/10/11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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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는 부산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번화가 놀만 한가요?

가보진 않고 얘기만 들어서
놀기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언제 한번 가기는 가야겠는데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1/10/12 AM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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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번화가 그럭저럭 나쁘진 않습니다. 일단 뭐 같이 대포 한 잔 땡기면서 김화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엔 충분하다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1/10/10 A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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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불꽃 축제를 봤는데

다들 가족 아니면 애인끼리 온거라 참 씁쓸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 놀이 끝나고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집에가는 기분은 마치...

수많은 적의 대군 사이에서 아두를 품에 안고

적진을 돌파하던 조운이 된것과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1/10/10 P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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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산이셨나요? 연락을 하셨으면 지아이조 협동 플레이가 됐을텐데 아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NNN (1459)   2011/10/06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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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밥 먹으며 이야기를 접하였는데, 잡스가 타계했군요.

이래저래 까칠하고 신경질적이긴 했지만,
시대의 앞에서 나아가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니 뭔가 헛헛한 기분입니다.

次元大介 (566753)   2011/10/06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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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잡스가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지언정 대단한 인물임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죠. 향후 애플이 어떤 길을 갈지도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NNNN_ (1459)   2011/10/07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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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으로의 애플이 어떤 길을 걸어갈 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PS. 그나저나 게시판에 도로 파란색이 돌아왔더군요. 몇 일 못 봤다고 벌써 이리 그리운 파랑이라니.

wingmk3 (170232)   2011/10/01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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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리뉴얼 하면서
지아이조 게시판 상단의 그 간지나는 배너 짤방을 없앤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게 얼마나 위엄쩌는 짤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1/10/03 A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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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망한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소년@ (657580)   2011/10/01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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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인쟈 빌성이 부르기 제일 익숙하구먼요 ㅋㅋ 닉이 달라지니 보는것도 느낌도 다른사람같당께요~

次元大介 (566753)   2011/10/03 A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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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껍딱보다는 본질이 중요허제라 ㅋㅋㅋㅋ

환팬 (229219)   2011/10/01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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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꾸셔서 못알아봤습니다; ㅎㅎ
일본어라서 제가 못읽기도 했지만요ㅋㅋ

그나저나 저도 불편하다고 개선해달라는 메일 보낸지가 꽤 됐는데 읽지도 않네요...

뭐 이딴 경우가 다 있는건지..-_-;;

次元大介 (566753)   2011/10/01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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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처럼 이반 데니소비치로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이 기회에 저 닉을 꼭 해보고 싶더군요.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이 지혜로움 ㅎㅎㅎ 참고로 지겐 다이스케라고 읽습니다.

유저 의견을 무시하는 커뮤니티가 갈 길은 사이트 폐쇄 뿐이지요.

949N (1459)   2011/09/30 A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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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겐 다이스케로 바꾸셨군요!
맨처음엔 "지모토 다이스케?"라고 읽었다가
뭔가 익숙한 어감이 아닌지라 구글링.

몽키펀치의 루팡에 나오는 인물들은 참 매력적이죠!

Ps. 허나 루리웹 선진화는 수많은 디아스포라를 낳는 중인듯합니다 흑

次元大介 (566753)   2011/09/30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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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3세와 그의 친구들...정말로 자유롭고 멋진 녀석들이죠. 철없는 소리긴 하지만 저도 저렇게 자유롭고 싶답니다.

그나저나 디아스포라...디아스포라...지뉘난은 바벨탑을 만든걸라나요 ㅎㅎㅎ

949N (1459)   2011/10/01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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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다음은 앗시리아인들처럼,
"룰웹 우리가 돈 내고 샀으니 우리 맘대로 할 거야. 여기 우리 땅이니 돈도 안 낸 너네들은 꺼지시지"라고 하는 듯 하군요. 분명 모든 마음을 접고 현실게이트나, 다른 커뮤니티로 돌아올 길 없는 길을 가신 분도 계실 듯. 다른 비디오게임 사이트로 잠시 떠나간 보트 피플도 있는 듯 하고 말이죠.

롤백은 못할지언정 디자인이라도 비슷하게 돌아가려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도 있고, 혹은 지니난 총독에게 "롤백!!!"을 외치며 덧글과 이메일을 총알처럼 보내는 미드나잇레지스탕스들도 있으니...

여하간 어떤 결과로 맺든 참 기억에 남을 일일 겁니다.

Bee Gees (568586)   2011/09/30 A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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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게엔 다이수께에에에엥

次元大介 (566753)   2011/09/30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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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겐 멋쟁이!

삼양 간짬뽕 (819131)   2011/09/30 AM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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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닉넴과 아바타 둘다 교체하셨군요

次元大介 (566753)   2011/09/30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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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좀 더 일찍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ㅎㅎㅎ 본래 닉이 잘려 나오기에 짜증나서 바꿔버렸습니다.

환팬 (229219)   2011/09/29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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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도 거지같이 된 마당에
루리웹에 상주해 계시던 다수의 수꼴 알밥님들도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다른건 몰라도 종합정보게시판에서 댓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젠 그 재미가 사라지겠네요;

次元大介 (566753)   2011/09/29 P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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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님들이 사라질 리가 없지요, 물론 본래 꾸준히 글 올리시던 분들이 다 떠나시면 없어질지도...
그나저나 닉을 바꿔봤습니다. 어차피 망한 마당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