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어제가 너무 토요일 같고 오늘은 월요일 같다.
어제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영화를 보는 중 친구가 말한다.
친구
-야. 맞다. 오늘 복면가왕 언제하냐
나
-안봐서 잘..
2016.03.02
3
- [새회사] 오늘 해야할 걱정은 내일 모레로 미루자
다들 퇴근하는데 php 구조 어떻게 할지 지금 고민해봐야 뭐 답나오나
어차피 30분안에 답나올 것도 아닌데
내일 싱나게..
2016.02.29
4
- [새회사] 재앙의 기술교육.
어제부터 지원자들을 받아 ETL 기술 교육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 교육 문제가 많다.
첫째날
5시 30분경
직원1
-..
2016.02.25
0
- [설정과 망상] 화장실에서 똥을 싸다가 판타지 소설 소재가 떠올랐다.
나는 똥을 자주 싸는 편이라 [차라리 변비가 낫지 않나] 생각을 하던중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떤 여자애..
2016.02.24
8
- [일기? 일상?] 헬스장 여자트레이너가 날 갈군다.....
운동하러가니 여자 트레이너님이 이번달 측정을하자고 한다.
체지방감소 체중감소를 뽑더니
이번달엔 2키로 밖에 못뺐다고 아쉬..
2016.02.23
21
- [새회사] 아 개삽질했네 정말...
회사 홈페이지에 기능을 넣기 위해
모르는 PHP를 붙들고 로그인- 회원가입-회원정보 수정-로그아웃
까지 일주일동안 낑낑거..
2016.02.22
2
- [새회사] 이미 정월 대보름 찰밥 나물은 먹었단말이에요오옷
즈을 거운 월요일.
회사동료들과 구내 식당에 도착해
메뉴를 본다.
[월요일]
오곡찰밥.
나물.
김.
김치.
냉이바지락국..
2016.02.22
3
- [영화리뷰] 영화 동주의 감상...이 아니라. 이건 꼭 봐야하는 영화다.
이준익 감독의 많은 영화를 봐왔습니다.
쓰고 싶은 말은 가슴속에서 터져나오지만, 그냥 한줄로 줄이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2016.02.19
3
- [잡설] 금연 필승법을 생각해 보았다.
담배를 피지 않는다. 라는 말은
강제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가?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참고, 해선 안되고 하면 안되는 부정..
2016.02.18
13
- [일기? 일상?] 3월부터 담배를 끊을 것이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티비를 볼때마다 눈에 거슬렸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김혜자씨가 나오는 월드비전 후원광고였습니다..
2016.02.16
9
- [일기? 일상?] 무단횡단 시설물 건의에 대한 시장님 답변이 왔다.
시청에 접수한 민원에도 도로교통부가 배정되어 접수되었다.
빠른 답변만큼 대응도 잘해줬음 좋겠는데
2016.02.16
3
- [일기? 일상?] 아침에 정신나간 무단횡단을 보았다. 그러나....
수원역에서 아침 출근길에 버스 기다리는데
수원역 건너편에서 수원역까지의 6차선 큰길을 요구르트 아줌마가 자동카트 몰고 ..
2016.02.16
12
- [일기? 일상?] 아인슈타인 중력파 때문에 아인슈타인이 나오는 꿈을꿨다.
꿈에서 아인슈타인은 중력파를 이용해
타임머신을 개발하여 게이트를 열고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
.......네오그랑존을 ..
2016.02.16
5
- [일기? 일상?] 잠을 자다가 세상을 바꿀만한 억만장자가 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서 자다 일어나서
수첩에 적고선
대박이야 이걸 어디에 팔아먹을까
하고 웃으며 다시 잤는데
그게 꿈이었어....
2016.02.16
4
- [일기? 일상?] 어떤 아주머니께 엄청난 결례를 저질러 버린 것 같다.
친구들과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수원역에 도착하니 12시 근처. 집에 가는 버스는 다 끊겨버려..
2016.02.14
4
- [일기? 일상?] 닭 좀 키워보자고 했다가 멘붕
*우리집 밭은 가문땅 버려진거 이용해서 주말농사.
*아버지와 어머니가 틈틈히 내려가서 농약주고 밭일하고 하는 식.(집에서 차로..
2016.02.13
5
- [새회사] PHP 생각보다 재밌네
기나긴 삽질이 끝나고 회원 로그인 페이지 완성.
이제 회원가입 페이지도 만들고~
게시판도 만들고
해야지
그런데 부..
2016.02.12
2
- [일기? 일상?] 술집에서 돈을 써버렸다.
오늘까지 딱 회사일을 하고 내일은 안나가게 되어
친구를 불러 동네에서 한잔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친구와 묵은지 삼겹..
2016.02.10
6
- [일기? 일상?] 친구가 소설을 음란망가로 만들었다.
...한 마력이 쌓여 요정의 꽃이 된답니다.
이 요정의 꽃은 소원을 이뤄준다는 전설이 모험가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지요"
..
2016.02.10
3
- [일기? 일상?] 명절용 대 조카 병기 가동
조카들이 와서 안방에서 뛰어논다.
어른들이 방안에선 뛰놀아도 된다했지만
너무 시끄러워 대화가 어려웠다.
누나가 나한테 ..
2016.02.0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