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갑자기 C&C 레드얼럿2가 땡겨서 다시 해봤다
게임시디 먼지를 털고 시디롬에 넣고 돌리자
지잉 하는 소리와 함께 설치화면이 뜬다.
그리고 한글 더빙으로 [암호 코드를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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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소설을 안쓴지도 한달이 넘은 것 같다.
새 시스템 준비 때문에
주말마다 특근 재앙에
밤늦게 끝나다보니 수첩은 항상 들고다니지만 언제 펼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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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히히 시발. 신프로그램은 똥이야 똥이라구 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 A가 있다.
내가 할일은 A 프로그램 통계 기능을 만드는 일이다.
통계 쿼리문을 짜기 위해 A 데이터를 본다.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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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세상에서 제일 음란한건 모자이크 인 것 같다
어제 아는 형님을 만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매드맥스 얘기가 나와서 시리즈별로 수다를 떨다가 역시 제일은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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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신난다 회사 서버 터졌다!!!!
월요일 연신하품을 하며 출근하자마자
회사는 사도 침공한 네르프 본부마냥 비상이 걸려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객사 지원..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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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동네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다가 암에 걸릴뻔했다.
요즘 일이 너무나 바빠 주말 특근에 야근에 도무지 머리를 깎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근이 일찍 끝난 오늘!
꼭 ..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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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그동안 회사에서 도둑질을 해온걸 들킨 것 같다.
특근이라니...
그동안 월급 루팡짓을 했던걸
대표님이 눈치챘단 말인가.........
분명 그동안 훔친 월급만큼 일을 ..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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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오늘도 신나는 특근
너무 즐거워서 어깨춤을 추고싶다.
흥이 돋아서 랩도 나온다.
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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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여대리님 거짓말쟁이 밉다.
[인수인계 할 당시]
여대리
-ㅎㅎ 철도전산은 의뢰가 잘 안들어오는 서비스니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되여
[오늘]
신시..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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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기사 제목이 BL 물 같다. 바바바박정희 각하?
가가가 각하?!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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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난 내 마음이 무쇠인줄 알았어
사람을 좋아해본 여러번
기대하지 않게된 여러번
두들기고 두들겨서 무쇠가 되었다 믿었지
그런데 아직도 굳지가 않았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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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폭탄 해제 보다 긴박한 업무가 끝났다.
팀장님
-내일 시스템이 오픈이니까
-전자전송 시스템을 오늘안에 해야해!!!
나
-지금 점심이거든요?!?!?!?!
팀장님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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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개 훔쳐가는 놈들은 지옥에 가야해
동네에 교회 하나가 있다.
그 교회엔 늙은 어미개가 하나 있었는데 품종도 모를 잡종이지만
내가 다가가면 꼬리를 살살 흔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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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맞이하고 싶지 않던날이 기어코 오고야 말았다.
한달 전부터 여대리님이 그만두신다는 얘기가 있었고
사실로 드러났다.
입사때부터 동료로 있었고 오랜 시간을 같이 다녔기에 여..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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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아주 간단한 전화문의가 와서 설명해주다가 암걸릴뻔했다.
여자 고갱님에게 전화가 왔다.
목소리가 귀여운 분이라. 반갑게 맞이하는데
모르는게 있단다. 친절하게 설명해주기로 했다.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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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고 살맛나서
뒈질 것 같다.
존나 그래 게임은 쉬우면 재미가 없지?
난이도 하드코어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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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쥬라기 월드 보고 왔습니다.(스포)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발암을 담당하는 아이 배역들도 생각보다 발암요소가 적었고,
오웬은 멋있었으며 마지막의 티라노사우르..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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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아줌마에게 비참한 패배를 당하고야 말았다.
특근을 끝내고 집에가는 버스를 탔다.
집앞에서 내리는 정거장을 두번 지나 가까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슈퍼마켓형)에 내린다...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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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프라] 선물받은 건프라 장식장이 대박
평소 취미로 건프라를 조금씩 (두달에 하나 살까말까?) 모아오고 있었는데
책상위에 세워두기에는 장소도 점점 좁아지고 있었고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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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가을방학노래 완전 사랑합니다. 앨범사야겠다.
어쩜 이런 달달하고 은은하고 아무튼 좋은노래들일까 ㅠ.ㅠ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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