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breaker
접속 : 5193   Lv. 6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3 명
  • 전체 : 237069 명
  • Mypi Ver. 0.3.1 β
[기본] [보드게임]사자의 턱+테라포밍 마스 아레스 익스페디션 구입 (6) 2021/12/13 PM 01:54

img/21/12/13/17db21b4f22697ed.jpg




제법 오래 기다렸고 기대했던 게임 두개가 동시에

발매되서 고민하지 않고 냉큼 구입했습니다.

상당히 유명하고 훌륭한 게임이지만 역시 루리웹에선

보드게임 관련 소식이 좀 뜸한지 별 얘기가 없네요.



사자의 턱의 본판(?)이라고 할 수 있는 글룸헤이븐은

1, 2쇄 모두 판매 시작 1시간 안에 품절 났었는데

이번 사자의 턱은 미리 넉넉하게 찍어놨는지

아직까진 품절 안나고 재고가 남아있어요.



글룸헤이븐이야 출시후부터 여태까지 보드게임긱

1위를 유지중인 명작이지만 세팅이 번거롭고

볼륨이 워낙 크다보니 진입장벽이 상당해서

흥미가 있어도 그냥 포기한 분들도 많았을텐데

이번 기회에 하나 구해두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테라포밍 마스 아레스 익스페디션은 테포마 본판을

이미 많이 해본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으나

1시간 안에 끝나는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선

플탐이 상당히 긴 테포마 본판과는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고 보이네요.




 

신고

 

ㅋㄴㅋ    친구신청

턱은 이미 있어서 아레스 본판만 주문해볼까 고민중입니다

Routebreaker    친구신청

ㅋㄴㅋ/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아서 부담없이 구입했네요. 매트는 좀 고민하다가 결국 안질렀지만.

잎사귀    친구신청

전 부동산 문제로 포기 ㅜ ㅜ 이제 보드게임 둘데가 없네요..

Routebreaker    친구신청

보관 문제가 만만치 않죠 ㅎㅎ

🌠별바다🌊    친구신청

턱만 선물하기로 구입!

Routebreaker    친구신청

남은건 즐기는 것 뿐!
[기본] 내일이면 11월 말일이네요. 시간 참 빨리 지나갑니다. (7) 2021/11/29 PM 10:38







시간 참 빨리 지나갑니다. 11월 초가 엊그제같은데.


올해 들어 유독 시간 빨리 지나간다는 말을 많이 하고 삽니다.


요 근래 뭔가 특별한 사건이나 경험같은건 없었을텐데 이래요.




나이 좀 들어서 그런가 라고 하기엔 어린 나이는 아니어도


늙었단 소릴 했다간 코웃음칠 분들이 훨씬 많을 나이인데.




철은 아직도 덜 든것 같은데 감상만으론 나이든 티가 나는게


애늙은이도 아니고 어른이도 아닌 어중띤 아재네요 ㅎ_ㅎ



신고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ㅜㅜ 시간 미쳤네요 ㅠㅠ

한 것도 없는데 흐르는 시간이 좀 천천히 가면 좋겠다는 생각과
질러놓은게 너무 많아서 빨리 도착하는 날짜가 되었으면 철없는 생각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Routebreaker    친구신청

전 질러놓은건 딱히 없지만 기대중인 게임들 발매일을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시간 좀 천천히 흘렀음 하면서도 빨리 내년 출시예정 게임은 해보고파 하는 철없음이란..

돌이돌이    친구신청

11월은 정말 짧았따요!

Routebreaker    친구신청

신기하게 짧은 것 같았지만 그렇다고 지출이 적게 나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햄스더✨    친구신청

일할 때는 시간 참 안 가는거 같았는데 임신하고 퇴사하니 시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이에요ㅠㅠ
벌써 21년이 끝나간다니,....곧 출산이라니!😂

Routebreaker    친구신청

22년이 코앞이네요ㅠ

심판자z    친구신청

코시국이 3년이나 갈줄이야...
[기본] 한달전쯤 누가 마이피서 이런 이야길 했었죠. (25) 2021/11/24 PM 11:43

대충 자기가 주식 글을 올릴때마다 자꾸 도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추천을 해줘서 득본 사람은 있어도 손해본 사람은 없었다는 식의 이야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스크랩해둔걸 돌아보다 이런게 있었지 하고 다시 한번 찾아봤네요. 

 

글 마지막에 종목 하나 추천하겠다면서 한달후 이게 41,550₩ 밑으로 가면 루리웹 계정 탈퇴하겠다고 했었는데 그거 이름이 아마 바텍..이었던가요?

 

 

 

 

img/21/11/24/17d526001e4697ed.jpeg

 

 

img/21/11/24/17d526003d5697ed.jpeg

 

 

 

 

10/20에 했던 이야긴데 놀랍게도 한달 지나니 최저점을 찍었네요. 이렇게 될걸 알고서 추천해준거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겠다만 과연 어땠는지는 현재 '비공개된 상태입니다.2' 메시지가 떠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네요. 

 

과연 자기가 뱉은 말대로 계삭을 한건지 아님 그냥 마이피만 비공개로 돌린건지는 모르겠으나 모자란 깜냥에 오만을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배웠으면.. 그리고 혹여나 이런 엉뚱한 사람의 미끼를 덜컥 문 불쌍한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_-;

 

 

신고

 

†아우디R8    친구신청

아 그글 본기억이 있네요.
누군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접속일수 제법있는 사람이었던거같은데

nabinyeori    친구신청

주식... 훗... 이젠 코인의 시대입니다!!! 가자아아아아아아아!!!!

Routebreaker    친구신청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이거 방금 nabinyeori님 마이피 글 보고서 문득 떠올라서 찾게된 겁니다.

졸린눈비비며    친구신청

ㅋㅋ 몇일전 저도 저분 마이피 보고 그분 생각나서 제 마이피에도 질문 했습니다 ㅋㅋㅋ

nabinyeori    친구신청

코인은 배신하지 않는다!!!! 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만취ㄴㄴ    친구신청

차트 딱 봐도 장담할 위치가 아니던데
자기 입으로 주알못이라 해놓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너스    친구신청

맨날 마이피에서 코인얘기 주식얘기 하는 사람들이 딱 그런 수준이죠.
지가 전문가인 척은 하면서, 지 말 듣고 샀다가 꼴아박으면 책임은 안 지는...
'어차피 선택은 개인이 하는 거고, 나는 방향 설정이나 방식만 가르쳐 준 거다!'라는 개떡 같은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솔직히 한번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을 해보자고요.
그렇게 주식 혹은 코인에 빠삭한 잘난 사람이 뭐하러 여기서 자기 지식을 꽁으로 알려주겠습니까?! 안 그래요?!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바텍이 나쁜 회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달 뒤의 주가가 얼마 간다는 보통 사기꾼인데...

Routebreaker    친구신청

근데 사기꾼은 머리 나쁘면 못합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면 애당초 별 이득도 못긁어갈 뜬소리만 늘어놓지는 않겠죠-.-;

kⅰm-z    친구신청

한강갔나

suck양이진다    친구신청

장기투자로 보라고 하긴했는데 기간정해놓고 주가장담한건 무리수였죠

쓰리세븐    친구신청

남의 말 듣고 자기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들이붓는 건 대체 어떤 심리 상태일까...

Baby Peenats    친구신청

뭐 맨날 간데

Feed    친구신청

주식 오르고 내리는걸로 내기 하는거 보니
이미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는 분이던

takejun    친구신청

한달뒤에 사라는 메세지였을지도...?!?!?!?

전뇌전기    친구신청

호언 장담을 하더니만 그렇게 됐네요?

딸본좌    친구신청

작전 유도하는 주식 어그로
그리고 어그로한테 속은 순진한 호구개미들 ㅋㅋ

토오노 아키하    친구신청

저도 기억나네요. 주식에 장담,확신,무조건이라는 사람은 거의...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1월초에 삼전 사서 평가금액으로 나 많이 벌었다 앞으로 더간다 하시던분 있던대 그분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 팔았는지

Wing-Zero    친구신청

종목 추천 하는 놈들은 사기꾼이죠

안뎀    친구신청

주식 급락할때 마이피에 대놓고 자기는 돈 다 뺏다고 다른 사람들 놀릴때 이미 어떤 사람인지 각 나왔죠;;
그리고 자기돈도 아니고 다른 사람돈 받아서 주식한다고 했는데
좋게 끝나진 않을듯

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사실 저는 그분이 한창 고양이 유머글 올릴때 그 컨셉으로 쭉 갈줄 알고 친구신청을 했었기 때문에 마이피 친구상태입니다.
한 몇 주 전부터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는데, 그동안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좀 기분파고 글쓰기를 좋아하며 충동적일때가 제법 많다는 정도?

†아우디R8    친구신청

혹시 그 마이피 상단이미지가 부산에 아파트 베란다 풍경이던 사람아니었나요?>

Routebreaker    친구신청

글쎄요..
[기본] 정말 뭣하면 계정(이 아니라 글) 삭제하는 일이 흔한듯 하네요. (15) 2021/11/22 AM 08:43

어제 저녁, 그 친구가 싫은건 아닌데 만나면 시간 아깝고 귀찮고~ 라는 마이피 글에

댓글 달고선 자고 일어나니 하룻밤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라고 뜨네요.



그 글이 나중에 안좋은 반응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그 뒤에 뭔 다른 일이 있어서

계정을 삭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틈틈히 마이피 하다보면 종종 보이던 사람이니

나름 마이피 꾸준 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계삭하니 좀 신기하긴 합니다.

적어도 마지막으로 본 글은 과격하다던가 어그로성의 글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달아둔 댓글에 혹시 새 답글이라도 달렸나 하고 댓글 로그를 뒤적이다보면

이런 식으로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란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유독 올해 들어서 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마치 트위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



ps)제목 수정했습니다. -> (이 아니라 글)








신고

 

보반    친구신청

혹시 댓글 로그로 확인하신 건가요? 그럼 그냥 글 날렸는데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라고 뜨기도 해요
저도 동일인에게 같은 일 당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그 사람한테 절대 댓글 안 써요 ㅋㅋ
다른 분들이 성의있게 댓글 써주고 댓글 많이 달려도 글 날리더라구요
그럴 거면 왜 글을 쓰는건지...
그 분 지인 흉 보고 글 날리는 게 습관인듯..

Routebreaker    친구신청

이제 뭔가 개운해진 느낌이네요. 계삭이 아니라 글삭이었네요.
그러니 좀 오래 보이던 계정이라도 부담없이 할수 있던거군요.

지인 흉보는 글이었던건 맞지만 뭐 친구 면전에서 그렇게 내뱉을순 없으니까
이런데서라도 하소연하는 거겠거니 싶어서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그 친구도 그분이랑 똑같은 생각을 할지, 아님 좋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긴 했지만..

Saariselkä    친구신청

그거 글삭인듯

댓글말고 방문로그로 들어가보세요 계정삭제나 마이피폭파 아니면 멀쩡할겁니다

Routebreaker    친구신청

글만 삭제한거고 방문로그 확인해보니 멀쩡한게 맞네요.
이젠 사소한 의문 하나는 해소됬는데 그럼 왜 글삭한 경운데도
존재하지 않는 계정이란 메시지가 뜨게 한건지가 의아해지네요;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관리자가 기능을 안만들고 대충 때운거죠 뭐 ㅋㅋ

Routebreaker    친구신청

七色砂 님이나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셔서 이제 사소한 의문이 하나 해결됬네요.
왜 요즘 이리 계정삭제하는 사람이 많아진거지? 하고 일년쯤은 궁금해했었는데 말이죠 : )

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저도 근래에 비슷한 경험을 자주 했었어요.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의아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되짚어보기도 하는데 떠오르는건 딱히 없는 상황 ㅋㅋ

Routebreaker    친구신청

정말 원인과는 별개로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글삭이 아니라 계삭인줄 알았던 전 얼마나 의아했겠습니까 -.-ㅋㅋ
과격하다거나 어그로성 글도 아닌데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뜨면 더 그렇던..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자주 글삭하거나 계정삭제하거나 미공개..이런 사람들 정말 짱나죠

Routebreaker    친구신청

저도 글삭 계삭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본인이 경솔하다거나 해서 막말을 갈기는 안좋은 부류들 말고도 아마 맘편히 털어놓고 잊을수 있는 대나무숲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나보다 싶습니다. 대나무숲을 원하는 분들 심리는 이해가 간다만 마이피를 대나무숲으로 보는 사람들이랑 그렇게 보진 않는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다보니 불편함이 누적될수밖에 없네요.

포켓풀    친구신청

글삭튀 몇번 당하고는 그냥 상주(?) 인원 아니면 댓글 자체를 안달아요
자기만 정보 얻었다고 지우고 비공개 돌려버리는거 볼때 ㅎㅎ

Routebreaker    친구신청

상주(?) 인원이어도 자기 필요한 정보만 얻고서 글삭 매번 하는 분들도 이미 많아서 ㅎㅎ;
사실 전 그런 것보다 그냥 생각없이 글 써놓고선 생각이 없어서 그랬다며 삭제하는 분들이 더 불편.
그러고선 사과를 하면서 다시 반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러 이러는가 싶기도..

상산 조자룡    친구신청

저도 저런거 보면 이상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긴 하쥬
그럴꺼면 못하려 올리는지;;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저도 너무 불타는 글은 비공개로 돌리긴 합니다.
피씨 버전으로 양해의 말을 부탁드려놨지만 생각해보니 모바일로 보면 안 보이는군요…
그거랑은 별개로 글을 매번 지우거나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가 하고 마이피를 눌러보면 비활성, 탈퇴, 없는 뭐 이런 메세지가 종종 올라오곤 하더군요
[기본] 이상형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흥미로운건.. (7) 2021/11/07 PM 07:00

대개 남자가 이상형 운운할때는 단순히 외모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흔하고


반대로 여자의 경우엔 외모보단 능력을 주로 보고 좀 복합적이란 느낌이네요.





보통 '이상적 외모' 라는 식으로 이야길 꺼내는게 아니라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길 할땐 외모만이 아니라 성격, 가치관, 능력 등도 빼놓지 못할만한데


유독 남자들한테선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안보인다는게 신기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연애랑 담 쌓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생경하네요.



신고

 

-판독기-    친구신청

원래 그런동물임ㅋㅋ
진화론적으로 그렇게 진화됐으니 지금까지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거임

깊은이완    친구신청

저도 좀 복합적으로 보는 타입인데. 외모만 보는 사람보면 신기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근데 남자들이 보는 것중에서 외모가 우선순위가 높은건

오래된 과거시절부터 남자들은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서 중요시하도록 되어있는것 같아요
반대로 여자들은 오래된 과거시절부터 능력을 중요시하도록 되어있고요

아바이동무    친구신청

남 : 사냥감을 쫓는다 > 시각적으로 발달
여 : 채집을 한다 > 한정된 자원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야함

공허의코나투스    친구신청

사냥, 채집론이 진화생물학에서 빌어와서 밈처럼 쓰이는데, 사실 진화생물학은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인 경우가 많아요.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음....전 항상 솔직하게 말합니다

가슴크고 이쁜여자...뭐 항상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ㅜㅜ

루리웹-2055127726    친구신청

그래서 ㄷㅅ들이 많다는거임 이혼율도 높고 머 지가 업고 가야될일이니

MacTavish    친구신청

대박공감
1 2 3 4 현재페이지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