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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언제 가장 외로우세요? (37)
2014/03/18 PM 03:09 |
커플들이 돌아다닐떄?
늦은 밤 독수공방 할떄?
야근이 지쳐서 간신히 집에 기어 들어오니 텅빈 방안에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고
나혼자 있다는 생각에 잠길떄
세크스가 하고 싶을떄.
연애는 해야겠는데 라고 생각할때
주위에서 언제 연애 하냐고 물어볼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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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보통 여성을 처음 만나서 데이트 하면 어떤 코스를 가십니까? (23)
2014/03/18 PM 01:30 |
이게 정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처음 만나서 데이트 코스에 영화관을 선택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 합니다.
가뜩이나 첫 만남 얼굴도 서로 익숙하지 않는 상태에서 어두운 영화관을 선택하면
서로에 대한 몰입도 도 떨어지고 어두워서 서로의 얼굴 인식을 더 늦게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인식이 매우 떨어진다 하더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여러분은 첫 데이트 코스 어떻게 하시나요?
p.s 서로 호감 있고 궁합 맞으면 바로 하루만에 MT로 가는 커플들도 존재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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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사내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2014/03/17 PM 03:27 |
물론 본인이 하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ㅡㅜ
남중-남고-공대-군대-회사 인데 전부 남사원인 경우도 존재하니
사귈때는 모르겠는데 헤어지고 나면 참 어색할거 같아요.
제가 아는 케이스 경우
사내커플로 소문없이 사귀다가 소리소문 없이 헤어지고 다시 회사 동료랑 사귀게 되었는데
내 지금 여자친구가 구 여자친구랑 사이좋게 있는거 보면 속이 참....
회사마다 경우가 다르지만 사내 커플을 장려 하는 경우랑 반대 하는 경우도 존재 합니다만
뭐, 장려 하는 케이스는 노총각들이 많은 경우라고 하던데
솔직히 반신반의 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사내커플 하게 된다면 옳커니~ 하고 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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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육덕 여성 보다 슬렌더 여성이 더 좋아요. (4)
2014/03/17 PM 01:30 |
베이글, 글래머, 육덕 여성들을 선호하고 더 좋아하던 편이었는데
나이 먹기 시작하니깐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몸매 나 옷 맵시 옷 입는 모습 같은거를 따지게 되니깐
요즘은 슬렌더 몸매가 최고예요!!
슬렌더 몸매에 검은 정장 검정 스타킹 이면 아우 그냥...감사 합니다 (__)
육덕 몸매도 좋지만 이 부분 경우는 잘못 식이조절 하면 한순간에 뚱뚱!
그냥 현실적으로 평범한 몸매 여성도 좋으니 애인이나 생겼으면 하는 작은 마음도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ㅜㅡ
아무튼 취향이라는건 상대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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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호러이면서 기분 나쁜 영화 기억 하십니까? (33)
2014/03/16 PM 11:56 |
저는 호러영화를 꽤 좋아합니다.
어릴떄는 겁이 많아서 그런거 보기 싫어했지만 싫어하면서도 보는 그 느낌 설레임 긴장감 같은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놀이기구도 무서운거 신나게 잘 타고 무서운 놀이도 좋아하는 편이죠~ 이런 갭 떄문에 주변사람들은 이상한 놈 취급하지만요. 외모로만 보면 순딩같은 놈이 이러니 =_=
아무튼 호러영화나 스릴러 영화 보다 보면 아 패턴 나온다. 아 저장면 곧.
뇌내 자동 예고편 발사. 극장에서 보면 귀막기 준비 시전.=_=
피 소품이 별로네 등등... 너무 본것도 안좋더군요 ㅡㅜ
아무튼 이러한 저도 약간 불편해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보더랜드 라는 2007년 영화인데
미국남자 세명이 음란함을 즐기기 위해 멕시코로 가는 여정을 그린 아름다운 우정 영화 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을 나름 감동시킨다고 해야 할까요? 반어법으로 말입니다.
끝 부분이 허술한거 빼고는 내용 자체가 불편하고 좀 그래요. 아무튼 보기에는 별탈 없지만 불편합니다. 기분이... 그래도 잘 보지만서도
예전 호러들은 무서우면서도 괴물스러운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그냥 잔인하거나 피만 많이 나오는 추세라
호러 영화 보는 취미도 예전만큼 즐기지 못하는게 한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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