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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오토바이를 배워볼까 합니다. (8)
2013/10/12 AM 06:50 |
전 멀미를 잘 하는 편입니다.
어린 시절 소풍이나 시골 내려가기는 지옥행-_-;
멀미 약 먹어도 으앙 주금 ㅜㅜ
냄새에도 민감해서 난생 처음 새마을호 타자마자 전 헬 게이트 입장 근처 승객 분들도 헬 게이트 강제 입성.
저희 식구중 면허가 있는 사람은 동생이랑 아버지 뿐입니다.
사실 저만 아니라 가족들도 멀미 기운이 좀 있는데 제가 워낙 심해서 ㅡ.ㅡ;
키우던 멍멍이 나초를 친척 차 얻어 타고 시골 보낼때 저도 멀미 하고 나초도 멀미하고...
아무튼 이런 저러한 까닭에 차를 멀리 하다 보니 면허 딸 생각을 전혀 안했습니다.
근데 몇번 연습은 해봤는데 정말 기계치에 만화에서 하는 실수를 실제로 하더군요.
센스가 없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없었나 싶더라고요.
뭐, 레이싱 게임 하면 완주 한적이 한번도 없는 인간이니 말 다했죠. GTA에서도 김여사급 운전 실력을 보임.
그래서!!!
아버지가 일할때 쓰시는 스쿠터 로 연습을 하는데
바로 사고 냄--
가뜩이나 연로 한 스쿠터 인데 제가 심장쇼크를 줘버렸네요.
사람들이 저한테 말하길 운전 하지마 란 소리를 자주 들어서 내성이 좀 생겼지만
그래도 욕심 나는건 어쩔수 없군요.
자동차도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를 어릴적 부터 좋아해서 그런건지
남자의 로망이라 그럴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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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원래 졸졸졸 따라 다니나요? (18)
2013/10/01 AM 04:50 |
일 끝내고 집에 들어 오면 나비가 냐앙 거리며 저에게 다가와 얼굴로 부비부비 거립니다.
그러면 전 언제나 제 고양이 알레르기를 위해 브러시를 해주고 나서 씻으러 화장실 가면 나비도 당연하게 졸졸 따라옴.
냉장고 열려고 할떄도 따라옴. 옷 갈아 입을떄도 따라옴.
샤워 할려고 하는데도 따라 올려고 함.
컴퓨터 하는데 제 무릎 위로 올라와서 자기 잔다고 졸라댐.
그러면 전 제가 쓰는 컴퓨터 의자를 반납하고 다른 의자로 컴터 하면 애는 빼앗은 의자에서 쿨쿨 댐.
다시 제가 잠 잘려고 하면 경치 구경 하다가 후다닥 와서 냥 거리고 침대 올라와서 자더군요.
냥이들은 원래 혼자 잘 논다고 하던데 나비는.... 하염없이 제 뒤만 졸졸 따라다녀요;ㅁ;
따라오지말고 혼자 놀아! 라고 하면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쳐다봄. ㅡㅜ
우씨, 고양이가 이런 동물인지 진짜 예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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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AV배우랑 하루 같이 있을수 있다면? (41)
2013/10/01 AM 02:31 |
요즘은 기획 시리즈로 가끔 나오는 소재 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어떤 AV 회사에서 이벤트로 저런 식으로 헀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AV 배우랑 1박 2일 같이 있고 싶으신지요?
전 아사쿠라 유우.
그렇다고 역사가 이루어질거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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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끼고 풀페이스 하이바 쓰니 시야도 잘 확보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