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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해운대에 대한 루머가 사실인가요? (17)
2011/08/10 PM 01:43 |
가끔 보면 해운대에서 여자 만나기 쉽다는 애기랑
잘곳이 없어서 숙소 있는 남자들한테 달라붙는 여성들이 있다거나..
뭐 아무튼 이런 저런 애기들이 많더군요 'ㅅ'
간혹 해운대에서 어떤 여자랑 자고 왔다란 애기도 종종 보이고...
해운대 수질은 더럽지만 여성을 보고 싶은데 해운대로 가란 말도 있고..
전 부산이나 해운대는 한번도 가본적 이 없어서 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잘 분간도 안가네요 'ㅅ'
해운대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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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떤 여성에게 끌리세요? (17)
2011/08/10 AM 11:31 |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만 해도
긴치마에 하늘하늘한 스타일을 좋아 헀습니다. 긴 생머리에... 캬아..
요즘은 나이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추세가 섹스 트랜드라 그런가
야시시한 옷 차림의 여성들을 보면 'ㅅ'
하지만 이상하게 가수들이나 연애인들이 tv에서 야하게 나와도 별 감흥이 안 생기네요.
그냥 일상에서 보는 여성들이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최근에는 =_=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여성에게 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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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성범죄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25)
2011/08/05 PM 12:31 |
세간에는 야동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네들 생각 일 뿐이고
일단 처벌이 약해서 그런것일까요
국내 성범죄 처벌 관련 기사들 보면 길어야 6년 정도 이니
약하기는 하죠 솔직히
아동 성범죄 경우는 에휴, 이상할정도로 아동 성범죄가 급 증가 하고
거기다가 성범죄 당한 여성들을 취조하는 과정도 문제가 있고...
재판에서는 판사가 이상한 드립치고--;
뭐랄까 마치 요즘은 성범죄 당한 여성이 더 잘못했다는 식이라...(다 그런거는 아니겠지만요)
몇년전에 비해 여성분들 노출 도 점점 심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일테니 뭐라 하기도 그렇고--
이제 일본의 콘크리트 여고생 사건 같은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막장이 되어버린 현실이 참 한심하네요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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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22)
2011/07/18 PM 03:35 |
제 친가 친척분들은 다 교회를 다니십니다.
그렇다고 교회 다니라는 말도 안하시는 편이죠.
하지만 역시 개독 때문에 그런지 ㅡㅡ;
알게 모르게 거부 반응이 일어나더군요
제 친구는 지금 전도사 하고 있고
저같은 경우는 교회 다니면서 예배 드리면서 성경책 읽고 하다보니 말더듬증도 고쳐졌고
나름 해택 아닌 해택을 보기도 헀습니다만
뭐랄까.. 교회 안 나오면 왜 안나오냐는 집요한 전화 와 문자. 도 좀 질리고
기독교인 중에 애기 하다가 그건 악마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 사람 보면 섬짓 하기도 하죠.
어쩌다가 기독교가 이렇게 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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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면 100%는 아니죠. 여자들을 노리는 남자들도 엄청나니...
여자가 미치거나 남자가 완전 꽃돌이가 아닌이상 가만히 있는다고 달려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