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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가 시릴떄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12)
2016/06/07 AM 09:38 |
제가 치열이 고르지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이가 시리지는 않지만
제 매제는 저보다 어린데 흡연 때문에 그런가
시린 잇몸 전용 치약을 쓰더군요.
아버지도 연세 떄문에 이가 자주 시리다고 하셔서
치과에도 다니시고 치약도 전용으로 쓰시지만
그래서 뭐가 좋을까 검색하다가
전에 제가 간간히 쓰던 리스테린 그게 좋아서
써보라고 권유 헀더니
둘다 하는 말이 너무 독하고 쓰고 입안에 못 하겠다.==
장인이나 사위나 대답이 똑같네요.
음, 여러분은 가그린 제품이나 치약 뭘로 사용하시나요?
PS 제가 아픈거 아니에요.
아버지, 매제 둘다 치과는 다니는데 예방 겸 치료겸 알아보는거라..;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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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혼자 밥 먹는게 창피 한 일인가요? (31)
2016/05/27 PM 07:23 |
혼자 밥 먹는게 그렇게 창피한 일인가? 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요즘 세대라고 하기는 그렇고
아무튼,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눈치를 주거나
식당 사람들이 왜 혼자 먹지? 라는 눈초리를 준다는 글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아니면 혼자 밥 먹는다게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숨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저는 연비가 나빠서 남들보다 더 많이 먹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랑 페이스 맞추면서 먹는게 더 힘든지라=_=;
속 편하게 혼자 먹는 편입니다.
신경쓸 필요 없고 먹는거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이게 더 좋더라고요.
고독한 미식가에서 혼자 먹는다는 고로 씨를 보면 정말 납득이 갑니다.
같이 먹으면 좋을떄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 먹는게 더 편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먹을수도 있는 일인데
그걸 왜 눈치 보고 사람들이 수근 거리는지 도통 이해 할수 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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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락국수 VS 일식 우동 (11)
2016/05/26 PM 08:10 |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기가 막히죠.
아니면 도서관에서 먹는 가락 국수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반대로 일본식 우동은
면발도 굵고 국물도 개운 하고 해서
면 음식중 국물까지 마시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비교하면 가락국수가 우월 하고
양은 음, 집에서 해먹으면 비슷하지만
가격대비 양은 우동이 부족하죠.
가락 국수에 쑥갓? 이었나요.
그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사먹게 되면 우동 보다는 가락 국수를 더 많이 사먹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면...
우동도 좋아합니다. 다양한 종류에 튀김 올려 먹으면 그것도 참 맛있죠.
양으로 볼떄는 가락 국수 다양한 맛으로 보면 우동
면은 우동, 국물도 우동이지만
역시 양에서는 ㅡㅜb 가락 국수가 체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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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떤 비누 사용 하시나요?? (14)
2016/05/25 PM 06:07 |
남자 목욕탕가면 오이비누 혹은 도브 짝퉁? 같은 비누만 하나만 존재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그걸로 해결하죠
요즘은 얼굴 세안 할떄 클레징 폼으로 하고
손 세정제 같은걸로 손을 씻으니깐
예전보다 비누 사용량이 줄어든거 같긴 한데
그래도 피부 약하거나 자극에 약한 분들에게는 아직도 비누가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도브. 이지만
습기에 약하고 물에 젖으면 흐물흐물 해지니 ㅡㅜ
뭐랄까 그 보들보들한 감촉이 피부에 남는게 개인적으로 좋더군요.
여러분은 어떤 비누 사용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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