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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번 어린이날은 어떤 제품이 많이 팔릴까요? (1)
2016/04/23 PM 02:20 |
현재든 과거든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날이죠
반대로 부모님들에게는 최악의 날일수도==
저희 남매는 어린이날 이라고 하면 치가 떨리는 추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빵빠레 당시 200원인가 300원 하던떄
하나씩 받은 기억 떄문이죠.
하다 못해 구구크러스터 같은걸 사주지. 빵빵레. 그것도 한명당 한개. (부들부들)
동생과 저는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ㅡㅜ
동서고금 예나 지금이나 레고는 고가의 장난감 이니 언감생심. 이었고
그나마 만만한게 인형이나 로봇인데
이것도 요즘은 만만치 않으니 말이죠.
게임 소프트는 음, 그떈 게임에 대한 재미 보다는 애들이랑 밖에서 노는게 더 재미있던 시절인지라
추억이라 하면 추억이네요.
초중딩한테는 문상을 선물로 주면 그것도 괜찮겠죠.
지난해에는 정글포스가 없어서 못팔았는데
올해는 어떤 장난감이 부모님들 마음과 통장잔고를 눈물나게 할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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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유로파이터 VS 라팔 (6)
2016/04/08 PM 08:01 |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유럽 전투기 들은 아마
유로 파이터 랑 라팔 일듯 싶네요.
이유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 떄문에 후보로 자주 나온 그 기체들인게 제일 큰 이유겠지만요.
둘다 유로화 떄문에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생각보다 잘 안 팔리는 기체로 알려져 있는데
애들 유로파이터는 몇개의 나라에서 공동 사업으로 만든거고
라팔은 프랑스에서 만든 걸로 알고 있는데
외견을 보면 왠지 좀 비슷한 느낌도 들고
성능이나 효율성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펜이 저기에 끼면 그리펜이 압도적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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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창세기전4 하고 계십니까? (2)
2016/04/07 PM 11:03 |
간단하게 말하면 소맥은 망해야 할 기업 입니다.
창세기전 이라는 타이틀로 이런 게임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돈 벌 생각 없다는 거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마그나 카르타 또 이런 식이었던 같은데 말이죠.
게임 운영도 포립, 주잔....캡파 --
좀 인기 있다 싶은 것들을 죄다 파괴하고 사라지기 일쑤
기획자 나 높은 사람이 어떤 싸움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지고 게임 소모율은 세계제일을(안 좋은 쪽으로) 자랑하는 한국에서
저런 게임을 발매 했다는거 자체가 간이 부어도 한참 부었구나 싶습니다.
똥나무는 그래도 OST나 건질만한건 건질수 있으니깐 ㅡㅜ
똥나무는 싱글로 따로 나오면 그럭저럭 괜찮을거 같긴 한데 스팀 발매해서 하는 일 보면
애들도 노답인듯 싶어요.
극단적으로는 소맥이 망해서 다른 게임 회사들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소맥이 가진 창세기전이 사장되는 것도 좀 아쉬운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소맥이 창세기전을 다른 회사에 팔거 같지는 않고
(자기네 생명줄인데)
게임 패치나 운영 보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원래 나올떄부터 저렇게 나왔어야 하는게 정상 입니다.
반대로 보면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저런식으로 한다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게 더 큰 문제겠지만요.
저도 욕은 욕대로 하면서 스토리. 스토리 하나만 믿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만
아, 정말이지 드러워서 못해 먹겠습니다.
무슨 게임이 툭하면 파티플레이를 요구 하는데 파티플 요구하면서 파티매칭 이나 파티 하기 편리한
그런것도 없고
게임 채팅창 가면 태반이 파티 구하는 글입니다.
파티 구하는게 제일 짜증 납니다. ㅡㅡ
카드 모으는 것도 각성 시켜도 1%증가.3%증가. 혹은 근딜이나 근탱 한테 마법력 증가 같은 랜덤 옵션..(미쳤어)
마인드 자체가 글러 먹은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니 원래 그랬는데 지금와서도 그렇게 할까라고 순진하게
믿은 창세기전 팬들 잘못이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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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종이 뽑기 추억 가지고 계십니까? (18)
2016/04/02 PM 08:57 |
어릴떄 기억은 잘 없지만
문방구에 가면 커다란 종이에 스템플러 박힌 종이 뽑기 기억 하실겁니다.
한번 뽑느데 100원 내지는 세번에 100원 아니면 한번에 50원 그랬나 싶네요.
상품은, 1등이 당시 고가의 백인대장? 혹은 라디오 조립 셋트, 황금 잉어
어린 나이에 보면 그야말로 보물상자 같은 느낌이었죠.
문제는 확률이 극악스러웠다는거
어떤 사람은 열번 뽑으면 열에 다섯은 2~5등 나오고
20번 해도 10~9등만 나오는 사람도 있었죠
저도 20번 하면 10~9등만 나왔습니다.
ㅡㅜ 어린 시절 이걸로 돈 많이 날렸죠.
그러다가 아무 생각 없이 한 종이 뽑기가
80년 후반 년도에 걸렸으면 대박일 법한 1등 거대 황금 잉어을 94년에 뽑아봤습니다.
소감이요. 이걸 어제 먹나 한숨만....
먹다가 은니 빠짐.
오히려 적자 였습니다.
종이 뽑기에 대한 추억 기억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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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 취향이 많이 바뀌네요. (7)
2016/03/24 PM 01:16 |
어릴떄는 날씬한 여성들을 좋아했습니다.
가슴은 별로 신경도 안썼고 외모를 주로 봤죠.
지금은, 외모는 그렇게 안보게 되고
약각 살집 있는 육덕진? 그런 스타일이 더 좋아지더군요.
뚱뚱한 거랑 육덕진거는 확실히 다르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뭐랄까 살을 만지면 파아악 하고 보들보들 하면서 말랑 말랑 하면서도 푹신한 느낌?
그게 참 좋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만날 일도 없고 막상 만나도 그냥 만나는거 자체가 좋아서
이상형을 추구하는 일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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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뒤엔 저도 그 품귀현상에 맞닥뜨려야 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