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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더위에도 뽕브라&패드 사용하는 여성분들 대단함 (8)
2015/08/13 PM 11:06 |
여성분들이 날씨 안 따지고 몸매나 패션에 신경 쓰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아무리 더운 날에도 쫙 달라 붙는 스키니진을 입거나
불편해도 각선미가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다니고
추운 날에도 참는다. 맨다리 스커트.
하얀 셔츠에 하얀 뽕브라!
전에 봤던 여성인데 뭔가 부자연스럽다?
이런 특정 부위가 커졌구나. 그렇다면 아하==
요즘은 청소년들도 패드나 뽕브라 쓴다고 하네요.
남자들 가슴이야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면 된다지만
여자들 가슴은 그게 안되는 거니깐. ㅡㅜ
근데 뽕브라나 패드 사용하면 가슴이 더 답답하거나 땀이 잘 차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뽕 브라 경우는 가슴을 집중적으로 끌어 모으는 거라
가슴 큰 분들이 여름에 땀띠로 고생한다는데
뭐, 수영할떄도 패드 사용하는 세상이니 'ㅁ';
새삼 스럽지만 교정 속옷+뽕브라+교정 스타킹+ 힐 로 중무장 하는 여자분들은
진짜 존경심이 생길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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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올해 해수욕장이나 바다 가셨나요? (1)
2015/08/13 PM 07:45 |
솔직히 저는 메르스 여파 떄문에
한가한 바캉스가 되지 않을까 예상 했는데 빗나갔네요.
반대로 저희집 바캉스는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병원=_=
퇴원 하신 아버지 왈. "차라리 에어컨 있는 병원 갈래"
새삼 스럽게 에어컨의 존재가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집에 있는 냥이도 선풍기 옆에서만 살고 있으니 ㅡㅜ
아무튼, 저는 바다에 안 간지 꽤 된거 같네요 대충 15년?은 넘어가는 듯 합니다.
이상하게 물 하고 궁합이 안 맞는지 물가에만 가면 신기하게 혼자 잘 빠져서 고생 하더라고요.
한 서 너번 정도 빠져서 구조 되고 바다에서 놀다가 바위에 무릎이 찢어지고 'ㅁ'
덕분에 휴우증으로 지독한 물 공포증에 맥주병. 노는건 괜찮은데 잠수 같은거 하면 죽음.
목욕탕에서 잠수도 못합니다.
그래도 물가에서 놀던 떄가 90년대 후반까지는 놀았는데 그당시만 해도 수영복 입고 노는 처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개곡 같은데 가도 뭐랄까 건전 건전한 느낌?
그때는 아이 였으니깐 그랬나 싶지만 요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같은 느낌은 절 대 로 아니였습니다.
뭐, 장소에 따라서 달랐을 수도 있었겠지만
근데 요즘 유행이 래쉬가드 라고 하니 한강 수영장 가도 바닷가 가도 래쉬가드 투성이면
꽤.. 무섭네요 이것도 안심하고 몸매보정이 되서 그런가.'ㅅ'?
tv보면 바닷가 가서 헌팅도 하고 그런다는데
저같은 사람이 가면 왜 1급수 청정지역이 되나 모르겠네요. 아니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인정하면 더 슬퍼져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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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현재 애인 혹은 와이프분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감정. (9)
2015/08/12 PM 08:38 |
가진적이 있으신가요?
결혼 하신 분들은 어느순간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셨나요?
현재 진행형인 분들은 가끔가다 그런 생각 가지게 된적 있으신지요?
그냥 오래 사귀게 되어서 결혼 하게 되었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연애랑 결혼은 준비 과정 부터가 가족 VS 가족으로 형성 되는 대결 구도 같아서
오래 사귀어서 결혼 헀다는 것도 어찌보면 결혼할 팔자 내지는 그만큼 궁합이 잘 맞아서 결혼 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나이가 좀 있는지라 친척들 서열로 따지면 결혼 해야 할 사람으로 이제 두번쨰로 나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ㅡㅜ
노총각 2위 타이틀.
친척들이 만날떄 마다 넌 나이 안 먹냐. 애같다. 란 소리 들으니깐 아직도 결혼이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집니다.'ㅅ'
하면 좋은거고 안 하면 마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결혼 인데
결혼은 무섭지 않아 하지만 나랑 똑같은 아이가 태어나는게 겁나게 무서울 뿐이죠=_=;
장도 안 담그고 구더기 볼까 무서운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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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중국산 전투기 성능은 어떠한가요? (7)
2015/08/10 PM 10:31 |
중국 애들은 주로 러시아 산 무기를 사용 헀는데
요즘은 자기네들이 뚝딱뚝딱 만들어서 사용하더군요.
괜찮나 의문도 들고
괜히 중화 4000년이 아니구나 란 생각도 들지만
요즘 한창인 중국산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이야기 보면...
과연 괜찮을까 싶을 정도의 의문이 듭니다.
인력이랑 자본이 많으니깐 어찌어찌 해결할거 같기는 한데
뭐, 비리 저지르다가 걸리면 바로 총살이니깐 비리는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이나마 적을테고
근데 이미지 떄문인지 인식 때문인지 중국산 전투기 라고 말하니깐
신뢰도가 팍팍 떨어지네요--;
본체가 나빠도 요즘은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 하면 그럭저럭 된다는데
중국산 전투기도 이런 케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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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탈모로 고민 한적 있으세요? (11)
2015/08/10 PM 07:38 |
저희 가족 관계를 말하면 아버지가 탈모 쪽에 속하십니다.
아버지가 3남 1녀 중에 둘쨰이신데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 들은 노 탈모'ㅁ' 아직도 모발모발이 풍성 하시죠.
반대로 아버지는 20대 후반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이셨죠. 'ㅅ'
어머니 경우는 외가쪽도 친가랑 똑같은 3남 1녀 인데 외가는 노 탈모'ㅁ' 외가 쪽은 정말 탈모 없는 분들입니다.
심지어 외가쪽 사촌들도 탈모인 분이 안 계십니다. 단지 저희 외할아버지 께서 4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백발이셨다고 하네요.
그런 아버지 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저랑 여동생인데 전 외가쪽 유전자. 동생은 친가쪽 유전자가 많이 포함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리는 어머니, 동생 머리는 아버지 쪽이죠.
저랑 어머니는 머리가 직모이면서 힘이 넘치고 굵고 억세고 머리카락 양도 많아서 머리 자를때 마다 곤욕이었고
모발이 드럽게 빨리 자랍니다. 문제는 제가 어릴떄부터 백치. 새치가 자꾸 자라는 겁니다. 왜 이러나 의문이 들 정도로요--;
아버지랑 여동생은 머리가 잘 끊기고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고 그냥 척 봐도 부드러워 보이는데
위태로운 부드러움? 근데 머리가 잘 안자람.
그래서 그런가 동생은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탈모 샴푸를 사용했죠.
저도 동생 몰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비싼 탈모 샴푸를 사용했는데
이럴수가!!!
모발이 엄청 가라앉고 부드러워 지는 겁니다!!
어떤 샴푸를 써도 효과 없던 모발이 탈모 샴푸 써서 부드러워지다니 정말이지 탈모 샴푸 최강이더군요.
근데 여동생이 시집가면서 그 많던 탈모 샴푸가 사라졌습니다 ㅜㅜ 참 좋은 샴푸 였습니다. 샴푸 이름이 려 였나 댕기머리 였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아버지가 이번에 뇌수술 받으신 탓에 머리를 삭발 하시게 되었습니다.
두상은 이쁘시니깐 괜찮더라고요.
근데 머리 자라면 별로겠다 싶은데 본인이 말씀 하시길 기를거라고 하시더군요.
안 기르는 편이 나을거 같은데 라고 해도... 이해 못할 이야기는 아닌지라 수술 흉터 떄문에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주 겪는 고충중 하나가 머리카락이 손에 박히는 경우인데
저는 제 머리카락에 자주 박혀서 고생한적 있고
머리 기르는 것 보다 삭발이 편한 케이스 지만 나이를 먹으니깐 머리를 길러야 겠더라고요.
인식들이 영==
근데 전 탈모 되면 그냥 삭발 할거 같네요. 머리카락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게 편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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