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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제결혼 한다면 남자가 이민가는게 나을지도... (7)
2014/12/09 PM 05:57 |
요즘들어 국제결혼 이야기 나오면
차라리 남자가 아내될 분 나라로 이민가는게 더 나을거 같다란 생각이 들기 시작 헀습니다.
치안이나 이런게 우리나라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 외 것들이 거참 거시기 해서
국제결혼으로 외국인 아내 데려오면 개 고생 아닌 개 고생을 시킬거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덤으로 우리나라 고부갈등. 외국도 그러는지 몰라도 유난히 외국인 아내분들에게는 너무 큰 장벽이고
김치랑 우리나라 음식도 한몫 하겠죠.
심정은 이해 하는데 왜 외국인만 보면 김치랑 매운 음식 먹일려고 하는건지=_=;
뭐, 자기 살던 나라를 버리고 다른 나라가서 산다는게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건 아내분들도 마찬가지겠구나 란 생각이 드니깐
국제결혼으로 국내에 오신 분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네요.
뭐, 위장 취업을 위한 분들은 패스. 너무 깊게 생각하면 복잡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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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목욕탕에서 외국인 본적 있으세요?? (8)
2014/12/08 PM 02:50 |
오랫만에 아버지랑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처럼 욕탕에도 오래 못 있지만 이제는 사우나에 있는게 더 좋은 30대 ㅡㅜ
예전에는 목욕 할떄도 안경을 쓰고 헀지만 요즘은 안경은 락커에 보관하고 들어가기 떄문에
사람 얼굴이 잘 안 보이고 해서 좀 해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튼, 목욕은 좋더군요.
샤워 할떄는 갑자기 찬물 나와서 으악!! 하고 비명 소리 나올뻔도 헀지만요 OTL
사실 목욕탕에서 외국인 보기는 쉽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외국인을 봤습니다.
흑형을요...
와, 대놓고 차별 인종. 왠 붕장어가 꼬리만 걸린채 움직이는거 있죠.
등에 문신 있는 분들도 급 시무룩 해지시고
흑형이 짱이구나 싶었습니다.
문신 아저씨들까지 시무룩 하게 만들다니 스바라시.
저도 모르게 자꾸 흑형에게 눈이 가는게 거참 신기하더군요.
보면 볼수록 종특이 너무 강한 전투 민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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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헬스장에서 물 좋다고 느낀적 있으세요?? (11)
2014/11/26 PM 07:22 |
저는 비싼 헬스장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저렴한데 가면 가끔 아줌마들이.. 야시시한 복장으로 왔다갔다하는것은 본적 있습니다.
악 내눈!! 이란 심정이 많지만... 싸니깐==
그리고 가끔 남정네들이 제 앞에서 탈의할떄. 노팬티로 탈의해서
바로 악 내눈 ㅜㅜ
근데 여자회원분들은 눈보신 자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남자들은 가뭄에 콩나듯이 란 느낌?
근데 헬스장에서 복장이나 이런거 화려하게 입는 여성분들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여자 트레이너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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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 중성화 비용 얼마정도 드나요?? (5)
2014/11/25 PM 08:00 |
가격이 너무 천지차별입니다.
어디는 20마넌 어디는 15만원
이쪽은 35만원
보통 30만원대 하는거 같더라고요.
여자애들은 개복 수술이다 보니
아아, 플스4 한대가 날아가네요.
그런데 여자아이 발정이 이렇게 괴롭고 힘들어 보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남자애떄랑은 정말 틀리네요.
인천 쪽에 저렴하게 해주는 곳 없을까요 ㅡㅜ
비도덕적인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야옹이가 발정나서 괴로워 하는 모습이 더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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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힘들지 차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