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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언제 가장 커플을 증오하게 되시나요? (11)
2014/11/05 PM 09:04 |
생각보다 거리에 커플들이 많을떄?
닭살, 진상 커플이 보일떄?
무슨 이벤트 일떄?
저같은 경우는 가만히 있는데
넌 언제 커플 될래? 라고 말하는 커플들...
요즘들어 느낀건데 아플떄 혼자 있으면 정말 서럽고 외롭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뭐, 그러한 외로움을 뒤로 하고 사는 인생이 저 혼자만은 아니라는 위안 아닌 위안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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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MC몽이 사람으로써는 좋은가 봅니다. (16)
2014/11/04 PM 08:38 |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MC몽 응원 글에 옹호 하는 내용의 기사들을 보면...
사람 하는 짓이 참 쓰레기 같은데
사람이 좋은건지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다닌건지...
자폭병들을 수시로 양성하는 재주가 있네요.
그것도 아니면 트위터 바보들이 점점 늘어나는건지
전자 든 후자든 참 답 없습니다
아, 뭐 MC몽 응원이나 격려 하는거야 친하면 할수도 있겠죠. 네, 전사모도 존재 하고 박사모 도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 새삼스럽게...
근데 저렇게 다 보는 장소에서 그런 글 올라오니 참.... 기획사 사장님들은 연예인들 트위터 못하게 규정 만드시는게
올바른 처사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하하는 본인이 사장이니깐
입은 재앙의 근원이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고 하는데
저런거 보면 연예인들은 정말 현실 감각이나 코드가 대중이랑 틀린 사람이라 느껴지네요.
정치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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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레깅스가 스타킹 보다 더 편한가요? (9)
2014/10/29 PM 08:49 |
통기성에서는 레깅스가 나쁜 점수 일거 같고
패션이나 이런거 보면 스타킹이 우월하게 높은 점수인듯 한데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편의성 하고 보온성 입니다.
과거 레깅스가 유행이 아닌 시절에는 닥스! 가 겨울 패션이었는데
요즘은 레깅스 패션도 많아지고 했으니깐요
그만큼 레깅스가 스타킹 보다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는 말 처럼 들리기도 하고
전 레깅스 처음 봤을떄 감상은 저거 내복??? 이란 단어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뭐, 레깅스가 스타킹 처럼 올 나갈 걱정 없고 하니깐 좋을듯 싶은데
그래도 스타킹은 다리 맵시나 압박 효과 여러가지 보정 효과를 준다고 하니
뭐가 좋은지 알수가 없네요=_=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자 연예인중에 레깅스 패션 한 사진은 별로 없던데
패션으로는 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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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계부 쓰시나요?? (17)
2014/10/27 PM 05:00 |
어찌어찌 정직원이 된 이후로
돈관리에 대해 뼈저리게 실감하는 중입니다.
일단 서점 근무라 그런 책들은 많이 보는 중입니다.
공통점으로 하는 말이 가계부를 적어라 이더군요.
필기하는 가계부도 좋지만
일일히 필기하거나 가계부를 가져다녀야 하고 정산을 따로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떄문에
스마트 가계부를 많이들 추천하더군요.=_=
그래서 쭈욱 한번 보니
많아도 너무 많아;ㅁ;
어떤 가계부 어플을 써야 할지 난감할 지경이네요.
아무튼 가계부는 쓰면 좋은거니깐
작심 삼일 이라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P.S 근데 그런 서적들은 왜 맨날 재태크 하면 투자 하라고 하는건지=_=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지출 줄이고 저금이 답인게 다 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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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커플들 보면 아름답지 않나요? 그게 오래가면 좋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