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10만원 이하의 청소기를 썼었는데요..
이게 갈수록 파워도 약해지고,,, 효과도 별로 없고.. 필터 청소하기만 귀찮아서
청소기 좋은걸로 사야지..사야지.. 하면서 몇년을 안지르다가...
(청소기 놔두고 비질에, 걸래질 - -;;)
이번에 과감히 질렀습니다.
무려 50만냥이나 투자!!
와.. 바꾸니 신세계네요..
제일 약한 1단으로 돌려도 기존에 쓰던것보다 훨씬쎄요. .(5단은 방바닥에 들러 붙어서 거의 안움직여지네요 ㅋㅋ)
착착 달라 붙는게 막 믿음이 가네요..
(물론 전기효율은 5등급..)
제가 그동안 비싼거 안써봐서 촌티내는것일수도 있지만,
어째든 좋은거 쓰니 좋군요!!
덕분에 그 동안 벌래시체등으로 엄두도 못내던 창틀도 청소하고 했네요.
그리고 단순히 청소해서인건지......미세먼지 기능때문인지..
돌리고나니 집안공기가 좋아진것 같은 기분도..
진작살걸 그랬네요..
(그리고 난 거지가..)
저도 핸디형 청소기 구매로 다이슨 고민하다가 일렉트로눅스로 갔습니다.
이쪽도 꽤 쓸만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