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잘 먹고~ 내맴대로 벌크업중 

인생 최고로 무거운 몸뚱이가 되었지만

뭔가 걸음은 가벼운 느낌~

고중량 하고싶지만 늙어서 관절이 10창나있는듯

설렁설렁 해야지

2분할 팁 방출!!

하루는 팔. 등. 배

다음날 어깨. 가슴. 하체

한글자 두글자 부위별로 묶으면 안까묵

운동시간을 4-50분 안에 끝내는 루틴

주 4-5일    6주나 2달에 한번  일주일 쉬기!

0.1톤이지만 그나마 골격부자라서 헬스장가면 부러운 시선이 많이 느껴지긴 하는듯 -ㅂ -

아 어디가서 신어보기도 어렵고;;;

다들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반스 신고있던데 

찾아보면 하체할때 몸을 지지해주는게 다르다고;; (역도화가 베스트이긴 할텐데)

그거보다 발가락에 힘을주고나 발끝이 꺾인 상태로 힘을 주고 그러면 반스는 버텨주기 어렵지 않나!????

이런녀석인데   하체하는날만 쓰면 괜찮을까 싶다가도  자칫 사이즈 미스나면 그것도 골치아플거라;;

~_   ~

요즘 다시 운동 재미 붙여서 하고있는데  근수저들 부럽다; (로이더는 아니겠지??)

크레아틴 오는데 먹고 열심히 근육몬 되야지~_ ~

트레이너 왈..

회원님은 하체가 정말 좋으신데요?

뭔 개솔;; 무릎 조지고 허벅지는 살인거 같은데;;

암튼..  밸런스의 문제인지 허벅지가 발달한 상황이라 

엉덩이가 안크던건지;

근 한달 하체운동을 안함.  

힙쓰러스트만 조지는중

무릎은 평안이 오고..  왠걸? 안크던 엉덩이가 크고있듬.

자칫 팔근육이 발달이 먼저되면 가슴이 안크는것과 같은 이치였고.

난 죽은엉덩이였는데 알고보니 허벅지가 일을 더 했던것이였듬.

무튼 엉덩이부자 되는게 목표임. 

2분할 트레이닝 프로그램 하고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운동강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한달반 두달째 접어들고 있는데  몸이 잘크네요;;

이전에 뭣 모르고 5분할 하던거 생각하면     역시 네츄럴은 운동법 부터 달라야 되는거였음.

2분할 장점은   운동시간이 짧은게 좋음

차피 하루쉬고 또 같은 부위를 조지니까;;;

광배가 좀 안크는거 같은데... 풀업을 좀 열심히 해봐야될듯

팔다리가 길어서 이두가 안컸는데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나니   확실히 근육통이 오면서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듬!!

문제는 골반이 원래 틀어져서 고생했었던 터라  불균형이 근육이 커가면서 더 잘보이고 있다는거;;

이걸 어찌 조져서 잡아낼 수 있을지....  고관절 스트레칭 열심히 해야될듯 ㅜ ㅠ

그나저나 요즘 어린친구들 진짜 운동 열심히들 한다;;;   일찍 시작한만큼 부상만 없으면 득근할텐데 부럽 ㅜ ㅠ

아니;  바지가 안맞아  ㅜ ㅠ

2주 쯔음  점심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기 ! + 저녁 6시 이후로 굶거나  초소식.

슬슬 몸이 슬림해 지는게 느껴짐.

신기한건 딴딴하던 살들이 조금 물렁물렁해짐.     알고보니 셀룰라이트, 지방 이였던듯 

근육이라고 자1위하고 있었던걸지도 ㅜ ㅠ

확실히 꼬집으면 찐1으로 아팠던 셀룰라이트 친구들이  좀 떠나간지도 ㅎㅅㅎ

옷이 가벼워지니까 배에 힘을줘도 빼꼼 인사하는거 같아서... 슬슬 나잇살이라도 차나보다 싶어

신기하게 식욕이 사라짐.    슬근슬근하던 예전으로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