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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개연성 망 드라마 하이쿠키 시청 소감 (1) 2023/12/10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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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 주의



티빙 오리지날 운수 오진 날 2부를 보고 너무 실망한 후 뒤늦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초반은 꽤 흥미진진함. 하지만.. 4~6화 정도부터 개연성 밥말아먹기 시작하더니


무슨 3류 학원 스릴러 각본이 판타지로 가기 시작함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처럼 아예 처음부터 판타지라고 설정하고 가는 드라마면 그래도 감안하면서 보겠는데...


이 드라마는 현실에 기대어있는척 졸.라 분위기를 풍기면서 시작하거든


아무튼 이거 각본 쓰고 연출한 놈들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거냐


또 판타지라고 해도 이야기의 개연성을 말아먹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님


최소한 극안에서는 이야기가 합리적으로 말이 되게 만들어야 하거덩


근데 이놈의 하이쿠키는 이야기의 개연성도 하늘나라로 감


또 이런 개연성 말아먹는 각본에는 저지능 무지성 캐릭터가 꼭 등장하는데.


그리고 이런 저지능 캐릭터들이 뭔가 있는것처럼 분위기 잡고 자기딴에는 머리쓰는 척하는 드라마가 가장 조.옷같음


드라마가 시청자를 바보로 생각하고 조롱하는거 같거든


일단 드라마 배경 설정에 학교 지하 세탁실이 대규모 쿠키 제조실이라는것부터 어이없잖아 


꼭 영화 독전에서 용산 지하철역 위에 보.약 제조실 있다는 설정같이 시청자 지능을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조.옷같음 


에휴 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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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mmu    친구신청

초중반은 나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차리리 쉐프가 천재 케릭터로 좀 만화적 설정으로 가버렸어도 좋았을텐데. 쉐프 밝혀지고 급 재미상실.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티빙 오리지날 운수 오진날 시청 소감 (2) 2023/12/08 P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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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 주의


쓸데없는 장문 주의




1부는 꽤 좋았다. 진짜로. 근데 오늘 2부가 공개되어 보았는데. 결국 이 시리즈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되었다.


1부까지가 웹툰 원작을 옮긴거고 2부는 제작진들 오리지날 각본인거 같은데. 1부는 택시기사가 살인마와 동승하여 택시를 타고 서울에서 묵포 항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마지막 반전 그리고 비극으로 끝나는 엔딩이 꽤 독창적인 면도 있고 흥미진진했다면 2부는 지들 각본쓰기 편할대로 만든 설정도 거지같았고 클리셰대로 떨어지는 이야기가 개연성마저 망하면서 드라마는 3류 범죄 스릴러가 되었다. 결국 2부까지 억지로 이어가다가 전체 드라마가 망한것.


물론 현실에서도 모든 세상사 인간사가 개연성있게만 일어나지 않음.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함. 근데 이 드라마는 1부에서도 개연성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드라마 퀄이 괜찮아서 감안해 줄 수 있었다면 2부는 이야기의 무개연성과 무지성 저지능을 반복하는 인물들의 행위가 그 정도를 넘었다.

 

일단 2부 시작하자마자 제일 거지같았던 거는 주인공 택시아재가 갑자기 로또 당첨되는거부터 어이가 없음. 1부 초반에 로또를 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게 복선 비슷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면.. 아니다 이딴건 복선이 아니지. 그냥 작까들이 지들 각본쓰기 편하려고 억지로 넣은 설정임.


택시아재한테 갑분 로또 당첨되게 하는건 이후 복수 준비하는 각본 쓰기 편하려고 재력을 주는.. 그거잖아. 원래 빚에 쪼들리는 가장 택시기사 설정을 살리고 고통속에서 견디면서 복수하는 내용의 각본을 쓰려면 주인공의 복잡한 서사를 더 살려야 되고 신경쓸게 엄청 많으니까. 복잡하잖아 각본쓰기가 그러니까 억지로 로또 당첨 설정을 넣은거지. 개인적으론 1부 설정 그대로 비참한 상태의 택시아재가 피를 흘리면서 악착같이 살인마를 찾아내서 복수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더 매력적이었을텐데 지들 편하자고 이딴식으로 하는걸 보니.. 참.

또 어이없던건 살인마 계획대로면 택시아재 주인공이 죽었어야 하는데 안죽고 살아난게 뉴스로 다 나왔거든? 그럼 살인마가 기억을 부분적으로 잃었지만 갑자기 기억이 살아날 수 있는 주인공 택시기사를 왜 4년동안 다시 안 죽이고 가만히 있는거냐고요. 그리고 살인마가 굳이 택시아재를 찾아나서지도 않고 편히 사회생활하면서 기업체 대표가 되있는것도 웃겨. 자기 얼굴을 아는 택시아재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자기 찾기 쉬우라고 유명 기업체 대표가 된건가? 아니 왜 그 철저했던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갑자기 저지능이 됐어? 결국 기억이 살아난 택시아재는 아주 쉽게 살인마를 찾아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이게.

 

원래 살인마의 계획은 묵포항에 가서 택시아재를 죽이고 공범을 죽여서 자기대신 살인마로 만들고 밀항하는척 하고 잠수타는건데 택시아재가 살아있으면 자기 얼굴도 알고 만약에 기억 찾으면 자기가 발각되는거잖아! 근데 왜 4년동안 가만놔둬? 지는 나 여기 있어요~~ 하면서 유명 기업체 대표가 되서 얼굴도 다 까고 다니고!!!! 왜 도대체? 애초에 택시잡아서 묵포항으로 간것도 살인행각 벌인 후 안잡히고 잠수 타려고 간거 아냐? 


그리고 살인마를 갑자기 지위높은 기업체 대표로 만든것도 더 복수하기 쉽게 발견하기 쉽게 하려고 억지로 만든 설정 같잖아. 잠수탄 살인마를 어떻게든 기발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찾아나간다는 설정을 각본으로 쓰기가 어려우니까? 귀찮으니까? 안그러냐고! 어휴

 

암튼 생각하기 싫은 작까들이 설정한대로 아주 쉽게 살인마를 찾아낸 택시아재는 왜 또 갑자기 지 스스로 살인마 앞에 나타나는건데? 복수하기 편하려면 지 정체와 위치를 숨기고 몰래 접근해야지! 4년동안 치밀하게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인마를 찾던 택사아재도 이전과 다르게 여기서는 갑자기 또 무지성 무개연성 행위를 하면서 저지능이 되는거냐고.

 

데이빗 펀처 영화 더 킬러를 보면 킬러가 한명의 타겟을 죽이려고 자기자신을 숨기고 치밀하게 계획해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암살을 진행하는 모습이 나오거든? 택시 아재가 프로 킬러는 아니더라도 생각이 있다면 이 비슷하게 행동하는게 맞지 않겠냐고요. 쫌..

 

그게 아니라 걍 각본 컨셉상 두명의 대립구도를 강하게 만드려고 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면.. 그럼 살인마 찾으면서 조사하다가 우연치 않게 실수로 발각되서 살인마가 아재의 존재를 알게 됐다는 설정과 연출을 넣던가. 그것도 아니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보니까 이렇게 복잡한 설정을 만들 필요가 없었던걸 알게되는데. 왜냐고? 살인마가 아주 아주 쉽게 주인공한테 잡혀주거든. 1부에선 그 철저하고 통증도 못느껴서 살인과 싸움에 강했던 놈이 갑분 저지능 운동능력 고.자가 되서 아주 아주 쉽게 택시아재한테 잡혀줌. 그리고 고문을 하는데.. 에휴. 아재요. 고문을 통한 자백은 증거능력이 없다고요. 뭐하냐고요~!!! 쫌~!!! 이렇게 고문하면서도 택시아재는 갑자기 또 저지능이 됨. 이 드라마는 인물들이 갑자기 결정적일때 저지능이 되는 신기한 현상이 계속 생김. 무개연성 무지성 행위도 계속 반복하고 ㅋㅋㅋㅋ


암튼 복수를 위해 고문하던 우리들의 주인공 택시아재는 살인마를 잡아서 죽이려다가 아들 여친이 오히려 인질로 잡힌걸 알게된 후 경찰이 상황을 알고 현장으로 찾아오자 결국 도망치게 되는데.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는 진짜 수준 이하임. 지들 편할대로 각본 만들다가 아주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아주 드라마 퀄을 제작진 지들 스스로 저질로 만들어버림.


암튼 2부를 보면서 강하게 든 생각은 웹툰을 실사화한 1부에서 비극으로 끝내든 어떻게든 전체 드라마를 끝냈어야 함. 마케팅한다고 굳이 억지로 이야기를 늘려서 드라마를 1부 2부로 나눠서 공개하는 얕은 수를 쓴 티빙이 밉다. 이딴걸 보게 하려고 그렇게 기대하게 만들었냐? 이놈들아!!! 암튼 드라마는 2부로 이어가면서 다시 펼쳐진 이야기를 수습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데. 원래 각본을 쓸때 이야기를 펼치는건 상대적으로 쉽고 이걸 종반에 수습하는게 어려운거거덩. 역시나.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질 않았다.


또 결말부분으로 치닫게 되면 드라마는 서로 되도않게 상대방 소중한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저지능 3류 협상 스릴러가 되는데. 또 여기서 살인마는 갑자기 사이코패스 였다가 인정많은 아버지가 됐다가 또 갑자기 무지성 저지능이 됨. 결국 지가 잡고 있던 인질들을 묶어놓지도 않고 있다가 뒤통수 당해서 지 스스로 망하거든. 1부에선 꼬박꼬박 피해자들을 잘 결박해놓은걸 내가 다 봤거든? 근데 2부에선 다 잡아놓고도 결박을 안하더라고. ㅋㅋㅋ


결국 이야기는 클리셰대로 흘러가는데 택시아재가 살인마를 죽이려 할때 아들과 경찰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한마디. 아니 여러마디 함. 아무리 살인마가 증오스러워도 스스로 똑같은 살인마가 되지 마세요!!! 하고. 이렇게 살인마는 경찰에 체포되지. 에휴.


또 진엔딩은 살인마가 지 집 금고에 고스란히~ 아주 소중하게~ 그동안 벌인 범죄증거들을 다아~~ 남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고이고이 모아놓고 있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지 아내에게 들키는데. 그래서 이게 고대~~~로 증거가 되서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간다. 이렇게 순식간에 후루룩 드라마가 끝남. 뭐 이따구로 각본을 쓰냐!!!! 에휴 진짜.


아주 그냥 작까들 지들 편한대로 각본 쓰다가 오히려 전체 드라마를 망친거 같은데. 진짜 이 거.지같은 제작진 놈들. 쪼금이라도 독창적인걸 생각하기가 그렇게 귀찮고 싫냐? 역시 1부가 꽤 좋았다고 2부 기대한 내가 바.보.지. 에휴.


진짜 요즘은 드라마 용두사미로 만드는게 유행인가? 욕 나온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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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 大王    친구신청

1부 2부를 나눠논건 작품을 사실상 1부로 끝내고 싶었던건 아닐까 생각..

그냥산다    친구신청

저는 1부도 배우들이 연기만 잘했지..
작중 캐릭터들 특히 주인공인 택시기사 너무 별로여서...
2부는 볼까 말까 했는데, 써주신 감상평 보니 걍 접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스위트홈 시즌2 시청 소감 (7) 2023/12/06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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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 주의


일단 감독이 이런 크리처물에서 쫄깃하고 긴장감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은 못하는거 같음


또 감독하고 각본가들 진짜 상상력 고.자인줄. 어떻게 클리셰 피해가는게 하나도 없냐. 다 피해가라는게 아니야 어떻게 하나도 없냐고. 연출이며 각본이며. 에휴. 

또 액션도 답답해서 시원한게 하나도 없어.. 연기도 대사도 다 구식에 촌스럽고. 등장 인물도 역할도 다 클리셰야. 아니 클리셰 투성일꺼면 영화 오블리비언처럼 비주얼이라도 극히 뛰어나던지. 


특히 대사나 연기 또 연출이 진짜진짜 촌스러워. 중2병대사가 많아서 더 그렇고.. 은근한 연출과 대사빨 그런게 별로 없어 이 드라마는. 다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스타일인데 브금은 쓸데없이 웅장해 그러면서 또 쓸데없이 슬로우를 걸어. 근데 인물들은 중2.병대사 치면서 폼 분위기는 드.럽게 잡아. 진짜 다른것도 문제가 많지만 대사가 진짜 촌스러움.


괴물도 인간성이 살아있고 똑같은 생명체라는걸 주제로 담고 싶으면 관련된 구체적인 상황을 담백하게 연출하고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계속 그런 서사와 연출을 자잘하게 쌓아주면 됨. 동시에 은유하는 대사를 쳐주고

근데 이걸 주인공의 입으로 괴물도 인간이고 똑같은 생명체에요. 이 대사를 한번도 아니고 대체 몇번을 치는거냐. 이러면 대사.빨도 안살고 촌스럽기만 하다고.. 즉 촌스러운 작품들 보면 이렇게 서사나 주제를 인물의 입으로 주절주절대면서 대사로 설명하는데. 이게 딱 그럼. 이 드라마는 다 매번 이런식임.


또 각본도 거.지같지만 액션 연출. 시퀀스도 거지같음. 일단 액션이 고.자임. 긴장감이나 박진감도 없고 뭐 시원할만하면 액션이 고.자됨. 액션의 양도 별로인데 거기다 슬로우를 겁나 걸어.

저 포스터에 있는 주인공급 인물 세명이 각각 만나서 액션씬 펼치는거 보면 CG로 번지르르하게 비주얼만 발랐을뿐. 무슨 액션 펼치는 시퀀스가 딱히 없다고. 화려한 CG에 비해 고.자 액션.

이렇게 독창적이거나 특별히 힘준 액션 시퀀스도 없으니 보고 있으면 이때 뭔가 나올꺼 같은데 하면 별게없음. 그래서 이걸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 그지없음.

또 총기 탄피 튀는 효과는 그나마 있는데 괴물에 총알이 맞는 피탄 효과는 없다시피한것도 좀 거.지같아.


특히 연출이나 설정이 어이없고 개연성 없는 예를 몇개 들자면. 


스타디움 본거지에서 대부분의 병력이 자원수급하러 수색을 나감. 그와중 스타디움에서 사고로 지뢰가 터지는데... 뭐 여기서 지뢰제거 방법도 어이없지만. 아무튼.. 이 때문에 큰 소리에 이끌려서 괴물들이 스타디움으로 몰려오게 됨. 그래서 수색나갔던 애들이 주유소를 폭발시켜서 괴물들을 거기로 유인하는데. 

 

이 부분 연출을 보면 수색하던 애들을 쫓아오는 괴물들이나 스타디움으로 오던 괴물들이 주유소 폭발후 그쪽으로 끌려가는 연출이 있어야할꺼 아냐? 근데 드라마상에선 그딴거 다 제끼고 주유소 폭발 보자마자 스타디움에서 방어하던 병력 철수! 이.질.알하고 죄다 들어감. 

뭐야 이게? 폭발만 보고? 괴물들이 물러가는지는 보.지도 않고? 뭥미? 보여줄걸 왜 안보여줘? CG값 아낄려고 그랬나? 폭발이 약해서 괴물들이 안끌려갔으면 어쩌려고 확인도 안하고 들어가냐고??? 연출로 보여진것도 없었지만... (뭐 CG는 제작비 생각하면 헐리웃 수준을 바라는건 욕.심이라 말 안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좋은 퀄은 아니었다.)

 

아무튼 그리고 지뢰제거시 이렇게 소리듣고 몰려올껄 감안을 안한 놈도 어이없지만 그럼 애초에 스타디움 주변에 지뢰를 왜 설치하냐고. 괴물이 걸려서 지뢰터지면 다 몰려올거잖아! 이걸 고려안했다는 설정이면 그 군인들은 죄다 저.지.능인 설정인거잖아! 왜 이렇게 인물들이 다 저.지.능인거냐고 그럼.


또 스타디움 내에서 괴물의 소리가 들려서 거주자 전원을 한곳에 모그고 군인들의 대장이 어쩌고 저쩌고 우리가 괴물 물리칠거임 하면서 일장 연설을 하고 팔을 그어보이면서 대 소동이 일어남. 근데 이 씬이 끝난 후 괴물을 찾아나서서 처리하려는 모습이나. 주민들이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는게 아니라 또 그냥 죄다 밤이되서 잠자러 가. 뭐야??? 이게. 그럼 앞의 소동은 뭐였는데? 괴물이 걱정되는게 아니었어????


암튼 이런 어이없는 이야기가 반복되는게 이 드라마임. 또 뭐 몇장면을 살펴보면 밖에 나간 등장인물들이 괴물들을 항상 걱정하면서 지내거든? 그런데 괴물들이 사방천지 어디 있을지도 모르는데 바깥에서 떠들고 싸우고 밥먹고 자고 .. 아무 걱정없이 지내는것도 어이없음. 괴물을 걱정한다며??? 그럼 건물안에서 떠들고 싸우고 밥먹고 자고.. 하던지 좀. 뭐냐고 이게. 에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액션연출 보면 진짜 답답한데.. 보니깐 이게 액션시퀀스 짠 인간들도 능력이 없고 연출자도 능력이 없어서 그런게 첫째 이유고 또 여기에 괴물등 그외 CG 가 많이 들어가면 비용이 상승하니까 액션도 설렁이고 연출도 고.자가 된거같음. 이런거 보면 예산이 많지 않으면 저비용 고효율이 필수인데 그거할 능력은 애초에 없었던거지. 

 

요약.


스위트홈은 쓸데없이 촌스러운 대사와 연기. 또 쓸데없이 항상 크게 터지는 오그라드는 웅장한 브금. 저퀄CG. 답답한 고.자 액션. 번지르르하지만 실속은 없고 촌스러운 연출. 뭔가 겉멋든거 같은 촌스런 각본.. 을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미는 없는 촌스런 드라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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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친구신청

부산행에서 반도로 넘어간 느낌

죠스타    친구신청

공감가네요 ㅋ

홍홍님    친구신청

시즌 2 보다 말았어요.
안봐도 될 것 같네요.

심판자z    친구신청

갑자기 산으로 가기 시작,.

공허의 한소희♡    친구신청

동감 쓰잘데기없는 슬로우는 겁나 걸어가지고 시간끔. 보는 내내 지루함. 시즌 3도 같이 찍었다니까 개같이 망할듯

닉키라이    친구신청

작가들이 월급받아서 쓴다 느낌에 애정1도 없는 각본이라고 봅니다.연출도 구리고

타락한마왕    친구신청

전 1편에서 괴물로 신파 찍으려고하길래 바로 스톱하고 다른거 봤습니다.
저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발.기의 왕 ㅎㄷㄷㄷ (5) 2023/12/03 A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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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 왕역을 맡은 배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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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

곳부    친구신청

고국천왕 시기가 드라마화되는군요. 후대 산상왕, 동천왕까지 상황이 참 기구하긴 하죠.
아무래도 기록이 부실하니 어쩔 수 없지만, 멀쩡한 퓨전사극은 드물다 보니 불안불안하네요 ㅎ

이 때가 중국은 삼국지 배경으로 한창 위촉오 치고받던 시기입니다.
동천왕 대에 위나라 관구검한테 한번 제대로 털리고 간신히 회복하는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소년 날다    친구신청

왕가를 이어야하고, 이는 각 국의 문화이니 뭐라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저 '대'는 콩가루 집안인듯. 결국 대의를 내세우지만 각자의 욕망에 의해 들고 일어난다는 건데,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인간의 그것을 8화만에 다 그려낼 수 있을까요.

근데 을파소는 이름이 아니라 관직 아닌가요? 비중이 큰 것인지 적은 것이지 헷갈리네요.

곳부    친구신청

을파소의 관직은 '국상'으로 총리에 가까운 최고위직입니다. '을'씨는 아마 당시 우리말로 '이리기', '이리시'라는 발음일거라 추정하고 있고, 을지문덕 등 당대 고구려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성씨입니다.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아- 그렇군요. 관직이라 생각한 이유가 많이 들어봐서 그런 것이였는데, 많이 들어본 이유가 관직명이 아니라 꽤나 유명한 사람이라 그런 것이란 걸 곳부님 댓글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보고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나온대로면 명재상인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는 이면적인 욕망의 화신으로 그려낼 모양이네요 ^^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강스포) 망영화 치악산 시청 후기. ㅡ_ㅡ;; (7) 2023/11/28 P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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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체 주의



일단 각본이 너무 저렴해. 만듦새도 그냥 진짜 아마추어 같아.


프로 영화 감독이 찍은 퀄이 아니야. 보고 있으면 참담한 느낌이 저절로 듬.


특히 비슷한 장르의 영화인 유재선 감독의 '잠'을 보고 이거보면 진짜 퀄 차이가 확 느껴짐.


이거 감독 스태프 제작사 나름에는 열심히 만들었을텐데 능력이 안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거구나.. 라는걸 영화 보면 알게 된다. 에휴..


또 결과물인 영화가 이렇게 조.옷 같은데..


여기 출연 배우들도 아예 무명이 아니라 꽤 활동 많이 하고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잘 나왔던 배우들인디.


시나리오 안 읽어봤나? 어떻게 이딴 영화에 출연할 생각을 했는지 의문임 ㅎㄷㄷ

이 영화는 일단 공포영화라고는 하는데 무섭진 않고


무슨 등장인물들을 죽이는 존재? 현상?이 뭔지도 설명이나 뭐 어떤 단서가 영화 끝까지 나오지를 않아. 


뭐 일부러 정보도 주지않고 불편하라고 이렇게 만든거 같긴 한데. 이건 그냥 보고 있음 답답해 미치겠음.


엔딩에 가면 결국 이상한 벽화를 연구하는 하얀옷을 입은 애들이 뭔가를 조사하면서 끝나긴 하는데.. ㅋㅋㅋ


그때도 이게 뭔지 알려주는 어렴풋이 관객들이 추측할 수 있는 뭔가가 아무것도 없음. 그냥 괴상한 벽화 나오고 끝임. ㅋㅋㅋ


일단 줄거리는 별게 없고 산악자전거 타는 애들이 치악산에 가서 뭔 이상한 일을 겪다가 뒤.지.는 내용인데.


삼촌 별장이라는곳에 가서 지하에 들어가보면 무슨 이상한 군인들이 실험한 내용들이 있고


그 주변 지대에도 이상한 시설들과 괴상한 벽화들이 있음 근데 아주 규모가 소박해 ㅋㅋㅋ 돈 많이 들이기는 싫었나 봄. ㅋㅋㅋ


근데 또 거기서 이 군인들 얘네가 뭘 했는지 또 딱히 알려주는 단서가 있는것도 아니야


그리고 치악산에 무슨 소박한 이런 시설들이 왜 있어야 하는지 개연성도 없어


또 무슨 이상한 빨간 빛이 비추면 사람이 하늘에 뜨고 또 그냥 괴상하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이 죽음. 


보고 있으면 도대체 뭔데? 뭔일인데??? 이 생각만 든다. 애들이 죽는것도 뭔 개연성도 없어. 그냥 죽는거야.


이걸 보고 있으면 영화가 그냥 총체적 난국이구나. 도대체 뭔데 이영화. 라는 생각만 든다.


또 초반에 치악산에 가려고 할때 얼굴에 흉터가 있는 어떤 할머니가 그곳에 가지마아~!!!! 하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복선임.


그 할머니는 알고보니 치악산에 가는 일행중에 한명이었고 미래의 할머니가 된 인물이 자기한테 그곳에 가지말라고 한거였음. 


마지막에 여자 한명이 살아남는데 얼굴 똑같은 곳에 상처를 입거든.


그래서 이 복선도 도대체 뭔데? 이생각만 드는데 진짜 이것도 조악하다는... ㅡ.ㅡ;;


그리고 아니 가지말라고 할꺼면 끝까지 쫒아와서 빨리 여기서 나가라고 하덩가 자기가 그 이상한 위험한 곳에 가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복선이었습니당~ 짜잔~~ 신기하죠잉? 이런건가. 근데 또 딱히 신박하지도 않고 걍 촌스런 클리셰잖아!


또 그 할머니가 어떻게 미래에 존재해서 젊은 자기에게 경고를 하는건지 뭔가 추측할 단서같은것도 없어. 


도대체 뭐냐고 이 영화. 싯. 팔.


감독 ㅅ ㅐ.키 진짜 이거 보고 뭔 의미인지 모르고 의문을 품은 관객들이랑 싸우려고 이 영화 만들었나.


근데 또 진짜 영화보고 나니까 감독을 한대 때려주고 싶긴 하더라. 싯.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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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게 내가 치악산 영화를 보고 든 생각이었음.


ㅎㄷㄷ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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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santos    친구신청

제목만 듣고 등산 관련 영화인 줄 알았다가
다른 의미로 놀랬던 영화였습니다

개그콘서트    친구신청

가문의 영광 보다 심각하다던데

6ix✰s    친구신청

가문의 영광은 또 다른 의미로 심각한 망영화긴 하죠. 개인적으로 둘다 시청한 소감은 치악산이나 가문의 영광이나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아 봐야하나...

사진검    친구신청

안봐도 됨,,

사러가자!!    친구신청

포스트만 봐도...

사진검    친구신청

감독은 생각없이 막 만들고 어그로만 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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