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48 명
- 전체 : 1662655 명
- Mypi Ver. 0.3.1 β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짐스틱= 검스틱 (0)
2016/03/23 PM 11:08 |
요즘 헬스 전단지가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 메뉴 보면 다양하게 있어서 가끔씩 보는 편인데
검스틱? 이라는 단어가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바로 검정 스타킹?
그 다음에는 검으로 하는 운동?
전자면 이런 훌륭한 운동이 다 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보니깐
짐 스틱. ==
에이, 기대감이 상실되고 박탈 당했습니다.
하긴 스타킹 신고 운동 하는게 말이 안되기는 하죠.
다른걸 떠나서 냄새가 지독할테니깐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이세돌님이 이겼으니 높은분들 신나겠네요. (7)
2016/03/13 PM 05:58 |
아무리 봐도 이세돌 9단 혼자 고생하며 분투한 것인데
저 승리에 왠지 모르게 감투나 숟가락 들이대는 사람들이 나오겠죠.
정치인들이나 선거철이니깐 같이 사진 찍거나 방문하거나 부르거나
해외로 입양된 분들이 매스컴 타거나 그러면
"자랑스런 한국인"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헬조선인지라
이번 승리가 참 인간적으로 기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특유의 그런저런 일들을 또 보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이세돌 9단이 지면 이세돌 구단의 패배 라고 할것이고
이기면 인간의 승리 자랑스러운 한국인 우리 모두의 승리 라고 할거 같다는 생각.
그냥 생각으로만 끝나면 좋겠다 싶네요.
근데 설마 저렇게 까지 할까 싶기도 하지만
진짜 저럴까봐 참 거시기 합니다.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젓가락 교정 중 입니다. (28)
2016/03/07 PM 03:41 |
어릴떄 젓가락질을 배우기 시작 할때
혼자 놀다가 벽돌로 오른손 손가락을 박살 내는 바람에 ㅡㅜ
손톱 하나가 완전히 빠져 버리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죠.
또래에 비해 늦게 배우는 탓도 있고 해서 주변 어른들이 자꾸 보채듯이 재촉하니깐
어린 마음에 조급하고 혼나기는 싫고 어거지 식으로 젓가락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정석 대로가 아니라 이른바 저만의 젓가락 을 한거죠.
얼핏 보면 정석이랑 비슷하게 할려고 노력한 탓에 그럭저럭 넘어가고 했지만
나이 들고 성인 되니깐
자꾸 타박하네요--
어릴떄부터 정석대로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가르치다 성질만 내는 아버지 떄문에 반발심이 커져서 그냥 무시하며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 한테 괜한 소리 듣기 싫어서
젓가락 교정기 라는게 보이길래 사와봤는데
음, 괜찮네요.
교정기로 하면 금방인데
왜 일반 젓가락으로 하면 안되는 것인가
신기 합니다.
덕분에 안쓰는 손 근육을 써서 젓가락 쓸떄마다 손이 저리네요==
에휴, 나이 들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카드슬롯 적은 장지갑 찾기 힘드네요. (1)
2016/02/14 PM 11:16 |
지갑을 작년 초쯤에 분실하고 나서 지갑 없이 살다가
돈이 지저분해지는게 싫고
슬슬 지갑 하나 장만해야지 하는 마음도 들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장지갑으로 선택 헀습니다.
이유는 뭐,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서-_-
그런데 막상 보니깐 카드 슬롯이 많은 장지갑 뿐이더군요.
왜 이러지 싶은 마음 입니다.
전 카드 사용도 거의 안 하고 해서 휴대 해봐야 많아야 3~4개 카드가 전부 인지라
11개 10개짜리 카드 슬롯 장지갑은 진짜 필요 없거든요.
지갑에 이것저것 집어 넣는거 진짜 질색하는 사람입니다.
가능한 수납 공간 적고 지폐 보관에 더 신경쓴 지갑이었으면 하는 마음인지라
끄응, 그렇게 가면 예산이 더 올라가고
디자인이 괜찮다 싶으면 카드 슬롯이 많은 거고
아오, 눈 팔이 좀 해야겠네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렌즈 끼는거 어렵네요 (16)
2015/11/17 PM 08:08 |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쪽 시력이 다 틀리기 때문에 ㅡㅜ
돈이 들었습니다.
일단 1회용으로 소프트를 구입 헀습니다만
역시나 무섭네요.
차라리 하드로 할까 싶었지만
아오, 아무튼 렌즈 끼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ㅜㅠ
첨단 공포증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무서워 하는지 참 알수 없네요
|
|
|
|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