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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숯불 갈비를 먹고 싶다 (4) 2013/07/08 PM 04:05
갈비 못 먹어 본지 어언 3년

식당 가서 먹자니 가격이 후덜덜

참고 참다 보니 어느새 세월이....

결혼식장 뷔페 가서 먹어보면 그맛이 아니고

고기 모임이 없는걸까 싶어 찾아봐도 안 보이고

하긴 모임 있다 해도 난 고기 먹기에만 열중해서 ㅡ.ㅡ;

술도 사치 고기 먹을 배가 부족하다 말도 사치 고기 씹기도 바쁘다.

우리 가족 외식하면 죽어라 먹기만 하니... ㅡㅡ;


하지만 술붗 갈비는 역시 식당에서 먹는게 제일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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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맨    친구신청

그렇죠..갈비는 식당에서 먹어야 제맛..ㅋ

오즈의 맙소사    친구신청

숯불 갈비는 광양이 정말 맛있죠.. 대신 가격도 장난 없이 비싸지만..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19/read?articleId=17923738&bbsId=G005&itemId=117&pageIndex=1

오늘 음갤에 올라온 생갈비

하마아찌    친구신청

돼지갈비는 수원쪽에서 먹어야 제맛 -ㅁ-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하체비만이신 여성분들이 많네요. (17) 2013/07/06 PM 11:15
거리를 지나갈때 보이는 여성분들 패션중 청바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 스키니진 같은 청바지 경우 쫙 달라 붙기 때문에 다리 맵시나 라인이 다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뭐랄까...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크신 분들이 많더군요=_=;

분명히 상반신은 슬림 한데 하반신이 지온그(지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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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X    친구신청

그런가요?

아직도 제 눈에는 풍만한 허리와 날씬한 가슴을 가지신 분들이 월등히 많아 보이던데...

victor9    친구신청

하체비만이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ㄷ ㄷ

상하체 다슬림한것 보다 하체라도 육덕져야 ㅋ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찹찹찹찹?

온고을 ™    친구신청

원래 운동안하는 여자들은 살붙으면 대개 엉덩이-허벅지 옆 부분이 엄청 붙죠..

항아리 형이 된다능..

무므르    친구신청

하체비만 사랑합니다!

우유쫑    친구신청

전 상체비만..

오구룡    친구신청

퍼펙트 지옹이 아니라 지옹이면 하체는 없는건데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남서봉    친구신청

난 복부비만

멸종위기_브라키오    친구신청

우스갯소리로 어디비만 어디비만 좋아라고들 하지만
그 비만이 그 비만이 아닌건 다들 아는 사실.

trowazero    친구신청

하체가 원래 살빼기가 상체보다 많이 힘듭니다
특히 근육 되어버린 부분은 답없어요
퇴축술 같은 수술 받아도 일정 기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고요
날씬한 각선미는 대부분이 타고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헠헠-ㅠ-    친구신청


하체비만 쎾쓰러운데 왜죠 22222222

왕쟈지백작    친구신청

저는 젖비만 좋아합니다

스웨덴세탁소    친구신청

원래 우리나라 여성 체형이 대부분 상체는 외소하고 골반 아래로 비대한 타입이에요.

남자라면자폭    친구신청

엉벅지.

카이에넨    친구신청

척추가 휘거나 골반이 뒤틀려도 하체 비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청소년기를 공부하느라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특히 여자는 운동을 남자보다 더 잘 안 해서 척추나 골반 뒤틀린 사람이 많습니다.

*스피노자*    친구신청

trowazero/ 무슨 근거로? 채내에 지방이 복부를 제외하고 빼기 힘든 부위가 따로 있다는 건 금시 초문이네요.

역습의4    친구신청

저도 하체는 26인치였는데 웨이트하면서 근육량 꽤 늘었는데도 지방량이 12Kg정도
빠지니까 24인치 되더라구요
빠짐미다 빠져
얼마나 살이 많았다는 말인지 ㅋㅋㅋㅋ 에형;;;
카이에넨//일리 있는 말씀이세용
저희누나도 하체비만이 심해서 허리는 남아도는데 힙이랑 다리가 꽉껴서
참 불쌍했다능. 사고한번나고 접골원 갔다가 왔는데 이후로 다리 붓기가 신기하
리만큼 빠졌슴미다. 진짜 근거없는 소리가 아닌듯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동생이 감시한다. (4) 2013/07/06 AM 05:24
지난 글에서 동생에게 맞았다는 부분이 판타지라 말하셨는데 저도 그건 인정합니다.

아니 어느 오빠가 연애한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미성년자 만나고 아무런 스킨쉽도 없이 헤어졌는데 맞다니요.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근데 저희는 되요-_-

좀 이상한 말이지만 전 연애할때는 거의 가족들 모르게 사귀는 편 입니다.

웃긴 버릇이라고 해야 하나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

전 거짓말 하면 웃는 표정을 지어서 자주 들통 나다보니 페이크 로 포커페이스로 거짓말 치기도 하지만
잘 안되죠.

반대로 진실을 말할때 웃다 보면 거짓말로 오해 받는 양치기 소년입니다.-_-

제 마이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랑 동생은 꽤 허물 없는 사이 입니다.

서로 오빠 동생 하기 보다는 야 너 죽을래 이런식이라
동생이 저에게 오빠라고 하면 뭔가 속셈이 있구나 아니면 근처에 누가 있구나 둘중 하나입니다.
아니면 엄청 기분 좋을때?

그래서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그냥 이름 아니면 별명 부르며 지냅니다
오빠 소리 듣는게 익숙하지 않는 오빠라니-_-;

어쩌다보니 제가 장손 장남에 종씨에서도 나름 높은 계열인지라 ;;ㅗ;;

친인척 분들은 절 보면 애인 있냐 결혼 언제 하냐는 기본 옵션으로 물어보시더군요.

근데 저희쪽은 여자분들이 빨리 결혼하고 남자들이 늦장가 가는 추세라 지금은 그런 소리 안듣고 좋지만요.=_=/

아무튼 동생 이야기로 넘어가면 애는 뭐랄까 그냥 못됬어요.

제가 누구랑 사귀는걸 되게 신경씁니다. 아니 성질 부린다고 해야하나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자꾸 비밀 연애만 하다가 된통 걸린 적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그간 해온 일들이 다 들키고 연상 연하 게다가 미성년자 미수 등등...

그래봐야 다섯번 밖에 연애 안 했는데 된통 혼났습니다--;

뭐, 들킨 이유는 동생이 연애 하다가 너무 좌절해서 제 경험담 을 애기한다는게 제 무덤 판 격이지만요 ㅡㅜ

그 뒤로는 동생은 제가 이성 만난다 싶으면 누구야? 여자야? 뭐해? 몇살이야? 다 물어 봅니다.
한번은 동생 친구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사전봉쇄. 그저 안부나 물어볼려고 잘 있냐 란 질문에

신경 꺼

이 소리가 먼저 나옵니다.

가끔 결혼 이야기 나오면 제 마누라 될 여자가 연상이면 나보다 나이 많아서 안되 연하는 나보다 어려서 안되.
이 소리 부터 합니다.

어쩌라고!!

그러면서 지 연애에 신경쓰면 난리침.

그러다 보니 이성 만나는걸 더 비밀로 만나다가 간섭에 귀찮아서 이성을 안 만나게 되었지만요 ㅡㅜ

혼잣말로 나도 연애 할까 란 소리 하면

넌 나중에 해.

나중이 언제인데!! 5개월 후면 서른이다!!

성질도 고약해서 여차하면 주먹으로 때리고 내가 너무 오냐오냐 하며 키웠나 싶으면
니가 날 키웠냐?! 며 대들고

네가 니 성질을 키웠다 그러면

그게 자랑이냐 라며 행패질.

저런 애가 남친이랑 통화 하면 코맹맹 소리로 이야기 하는거 보면 아주 가증스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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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친구신청

중간에.....여자야??? 혹시 남자랑... 아니 아닙니다

MIREADE_MK2    친구신청

한국 여자 종특이네요.
남의 연애사에 끼어드는 거.....

스퀄 레온하르트    친구신청

MIREADE_MK2/ 서로 남남이면 모르겠는데 가족이면 끼어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정심일도    친구신청

그런식으로 끼어들어서 파탄난 건수가 수도 없이 많을텐데요???

가족이래도 끼어들게 있고 아닌게 있지 않습니까??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담배 안해 커피 안마셔 도박안해 재미없게 사네요. (16) 2013/07/06 AM 12:33
고등학생이 되어서 놀란 점은 대놓고 담배 피는 친구들 떄문에 놀랬습니다.

중2때 애들이 핀다는것은 알았지만 흠좀무 헀죠.

근데 의외로 담배 피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돈이 아까웠거든요-_-

아버지가 금연하신 이유도 있지만 저도 담배연기 매우 싫어하는 이유가 제일 컸지만요.

커피는 처음 마셔본게 초4 인데 마신 이유가 웃긴게

당시 KBS에서 투캅스를 방송해주는데 그게 심야 시간대라 그거 볼려고 마신거였죠 -_-ㄱ

근데 문제는 효과가 너무 쎄서 토끼눈 된채로 지냈습니다 ㅡ.ㅡ;

저에게 커피란 잠이 안오게 하는 극약처방인거죠.

접대상 받는 커피도 가능한 안 마시는 편입니다만 요즘은 그냥 블랙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마셔봐야 반년에 2~3번 정도?

저희집은 가족모임 같은게 좀 있어서 가끔 가족끼리 술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술은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맥주 한정) 가족들중에는 잘 마시지 못하는 편이라
거의 안 마십니다.

술자리에서 제 주 임무는 안주 만들기 술 사오기 입니다 이 나이에 술 심부름 해야한다니

고스톱도 할줄 몰라서 저는 가족들 하는거 구경 포커도 할줄 모름.

도박운이라는게 워낙 없어서 처음부터 배울 생각을 안했습니다.

마작도 안배움.

취미라고 해도 게임이나 루리웹 정도군요.

아니면 책 보기나 빌빌 돌아다니기 요즘은 내공이 생겨서 혼자 조조 보러 다니기 군요.

이러니 여친이 안생기는건가 싶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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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Mathers    친구신청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니 뭐

촉촉한초코칩칙촉    친구신청

헐 .. 이상적인디 ...ㅠ_ㅠ 앞으로도 담배나 도박 배우지 마세여

나칸드라    친구신청

나쁜건 안하는게 좋은거죠. 뭐 어떻습니까. 저도 28년 솔로로 살았고 30 찍고서야 제대로 연애 해봤으니깐요. 뭐 그래도 올바르게 살았다 자부합니다.

의사양반    친구신청

담배안하고 커피안먹고 도박안하면 아주좋은건데요? 재미없는 인생이라뇨 그건 아닙니다.

ApertureScience    친구신청

커피는 원래 오후 1시 이후에 마시면 누구나 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자기는 괜찮다는 사람도 병원 데려가서 수면상태 체크해보면 전부 잠을 설치는데, 다만 기억을 못할뿐이라는군요.

TheBeginner    친구신청

그런 것들을 한다고 재미있게 사는 건 아닙니다 ㅋㅋ
저도 안하긴 하지만 ㅋㅋㅋ
취미를 하나 가져보세요

Sandwitch    친구신청

인생이 드라마틱해지면 오히려 더 재미없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비슷비슷한게 좋은거 같아요.

쩌리28호    친구신청

세상은 넓고 취미는 많은데 굳이 헤롭고 관심도 없는걸 할 필욘 없죠.
유익한 취미를 찾으시길~

스웨덴세탁소    친구신청

어뜨케 커피 없이 살아요?
노천카페 앉아서 커피 한잔 놓고 멍때리고 있는게 얼마나 즐거운데,

하 윤주    친구신청

저도 커피 마시면 잠을 잘 못자는 체질입니다만
저녁타임이 아닌 오후까지 마시는건 괜찮더군요. 그래서 점심 이나 아침먹고 마십니다.

총알받이    친구신청

담배나 도박은 안 하는 게 정답... 커피는 뭐 ㅋㅋ

전자발찌나촤하하    친구신청

여기서 여자까지 없다면 정말 심심한 인생이네

얼음대왕    친구신청

커피 말고는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

철매용사    친구신청

전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꿀잠 ㅎㅎ

역쉬나~^^    친구신청

카페가면 커피는 아메리카노...말고는 프림 많이 들어가는 커피라 살찌고...당분이 이빨 혀에 끼어서 안먹음.......

ArchAngelx    친구신청

이런 분들 볼 때마다 매번 쓰는거지만 돈 걸고 하면 모든게 도박이고 안걸면 모든게 놀이가 됩니다. 화투, 트럼프, 마작 같은 것들을 무조건 도박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돈걸면 가위바위보도 훌륭한 도박입니다.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목소리가 어린애 같은게 좀 불만이네요. (6) 2013/06/29 AM 11:06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지만

목소리가 좀 가는 편입니다. 변성기 때에도 저나 다른 사람들도 변성기 언제 왔어?

라고 말할 정도로 별로 심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가족들도 너 변성기 있긴 했냐 라고 물어본적도 있었죠


여성스러운 보이스는 아니고 뭐랄까 애 같은 목소리?

아무튼 집에 있을떄 권유 전화나 가입 문의 전화 오면 이걸로 속여서 그냥 넘깁니다. ㅡ..ㅡ

패턴은 대게 이렇죠.

전 아직 미성년자라서요. 어른들이 없어요. 다들 외출 나갔어요. 전 동생인데 형 없어요 등등...
그런데도 먹히는거 보면 보이스 피싱이라는게 제법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_=


하지만 노래 부를떄 높은 톤이 안되기 때문에 좌절이 많았죠 ㅜㅡ
부르는 곡도 은근히 여자 노래인 경우도 많고 애니송 부를떄가 제일 편하기 합니다만 이건 코드가 맞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은 제 목소리를 녹음 헀는데 지못미 급이더군요. 잘도 이런 목소리로 사는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죠.

체형도 그렇게 크지 않고 작은 키에 전 삭아 보이는데 동안이라고 말하는 외모라 오해를 자주 받지만
이제는 아저씨 처럼 보이기 싫어지는 아홉수라 쿨럭

아무튼 뭐, 이런 경우라 욕설 한번 하면 주변에서 놀라기는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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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친구신청

육성을 들어보고 싶네요.

아라라기군    친구신청

저도 그래요 입만 안열면 여자들이 꼬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철매용사    친구신청

저는 얼굴만 가리면 여자들이 꼬입니다.

SexyDino    친구신청

제 목소리는 할아버지 같다고 누나들이 항상 놀렸었습니다. 근데 실은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누나들이 일부러 신경을 써준 것이라는 사실을 대학 졸업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_-;;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에 살면서 복도 쪽으로 창이 있는 방에 있었는데, 어느 날 벨을 누군가 누르길래 밖으로 나가가 귀찮아서 창을 통해 '누구세요' 했더니, 신문 받아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우리 집은 신문 안 봐요' 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얘.. 이거 받아보면 너 자전거도 생기는거야...' -_-;;;

가끔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 전화 받아서 '부모님 안 계시니?' 해서 넘길 수 있는 경우는 편하지만, 확실히..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지만...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냥 삽니다. ;;

H.    친구신청

34살 먹었는데도 아직도 변성기 안와서 전화받으면 다들 애로 착각하는..

덕분에 게임할때도 클랜원들과 음성채팅을 못하고 혼자만 타자 채팅 -_-

집에 전화 오면 "애 부모님 계시니?" ...

타인 만나면.. 노래 잘하시겠다고 입에 발린 소리만 하고

참 고생많죠.

그리고 제 키가 186에 90kg 입니다. 이 덩치에 말만 하면 분위기 깨져서

말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 술자리 접대할때도 마이너스

이목소리 좋아하는건 애들 밖에 없더군요.

HP9999    친구신청

저랑 비슷한분이 계시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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