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 천장등입이니다.

천장등은 보통 천장에 동그랗게 구멍뚫고 배선을 빼서연결하다보니. 그 구멍으로 벌래가 들어오는 데요.

그래서 천장등 바꿀 때 밀착되는 틈이없는 것으로 달았는데요.

아.. 

바퀴가..

틈이 없으니 방으로 들어오지는 못하는데

계속 움직여 ㅜㅜ

아.약뿌릴틈도 없네... 그러니 못나오는거지만..

아 그렇디고 커버열면방으로 들어올텐데..

그렇다고 걍 두자니 자꾸 움직이니 더 신경쓰여.. 

머리위라 기분도 나빠..

아..  미묘하다...

그래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샀었는데요. 단단한걸 사니 딱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자주 자고일어났더니. 저려서   ㅜ ㅜ..  겨울도 되었겠다 말랑 말랑한 토퍼를 질러봤습니다.

대충 십마넌 조금넘는 메모리폼 토퍼인데요.. 와..

탱탱한 매트와 푹신한 토퍼가 만나니 신세계가...  

다합쳐서 두께가 10센치정도밖에 안되는데 누었을때 느낌이

가구점에서 고급 침대에 누었을때랑 비슷하네요.

(물론 이리저리 뒹굴면 역시 고급매트리스가 더 좋긴 합니다 ㅋㅋ)

저림도 없어짐!

하지만 저림이 온다는건 운동과 영양부족인거 같은데... ㅜ ㅜ

아.. 운동 귀차나..사실 .공기좋고 날씨좋은 요즘이 딱인데..

딩굴딩굴..하면서

적당히 먼데 사는 사람한테 커피사달라고하고 자전거나 탈까..?하고 있는중입니다.

추석연휴로.. 한동안 다쉼.

이 타이밍에 인터넷 무선 공유기 사망.. 집에서 와이파이 안됨..

컴터는 예전에 비디오카드가 사망하셨는데 바빠서 그대로 방치중이라 유선 인터넷도 안됨.

그외중ㅇ[ 휴대폰 유심 사망.

차에 네비없음, 폰네비 사용중인데 유심 연휴 끝나고 수리 가능하다고함..

어찌저찌 어무이 폰으로 시골왔는데 인터넷없음..

차타고 한참 나외서 카페와서 겨우 인터넷..

연휴중에 울산친구네 갈건데

네비없이, 인터넷 전화 안되는 상태로 찾아가야함...

물론 다시 집에 올때도..

아.. 이 무슨 갑작스런 이미 멸종했다고 생각한 지도보고 길찾기람..ㅜ ㅜ

회사서 야근할땐 10시만되도 미친듯이 졸린데..

왜 집에선 이 시간이 되도록 잠이 안올까..?

그래도 역시 방구석에서 딩구는게 좋네요

하나..둘 친추하다보니 이제 저도 꽤 되네요..

그런데 막상 대부분이 접으셔서 ㅋㅋㅋㅋ

친구목록 폴더로 나눠서 정리하고싶어요~

그림쟁이,인디게임,프로마이퍼,눈팅러,잠수중 식으로..

불편하니 친구리스트에 있는분 마이피도 잘 구경 안가고 루리웹 접속할때 

글올라온분들 마이피만 가게 되네요..

루리님 혹시 보셨으면 기능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