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선 메인 테마가 정권교체가 된점.
사실 여기에 민주당이 같이 올라탄 시점에서 이미 게임 끝난거죠.
민주당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정권옹호하면서 밀어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덕분에 지금 대통령도 실패한 부동산이미지만 남았고 중도층은 정권교체에 힘이 실릴수 밖에 없는 모양세가 되었으니까요.
2.비호감 선거 포스터 사진.
1번 솔직히 너무 간신배처럼 나왔어요.
정치 저관여층은 사실 포스터본 첫인상으로 호불호가 갈려서 찍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이 너무 전형적인 간신배 악당처럼 나왔죠. 생긴것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평도 있지만..;;
ps>이명박 박근혜때도 그랬지만
확실히 메인 프레임이 정해지면 어떤 강력한 네거티브도 안먹히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불리한 프레임을 부수고 유리한 프레임으로 덮어쓰는 전략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전라도랑 저소득층만 좋다고 1번찍음 ㅋㅋㅋㅋ 그놈의 기본소득 & 고소득층 징벌적 과세만 바라보니 평생 거지같이 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