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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파판 14를 할려고 하는데 (4)
2015/10/09 PM 07:34 |
지금 가루다 서버에 창술사 11짜리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무료 플레이 하다가 마감 되었네요.
결제를 하고 플레이 할까 좀 고민 하는 중입니다.
인벤토리나 이런것도 좋고 괜찮기는 한데...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유료플레이 하면 좀 달라질까 란 생각도 들고
내가 클래스 선택을 잘못 헀나 란 느낌도 좀 듭니다.'ㅁ';
하지만 나이트 키우고 싶지만 던전에서 탱 하기는 싫어
진짜!! 요즘 온라인 게임은 전사 하면-탱커 이미지라 ㅜㅜ
저처럼 단순하게 검 사용하는 클래스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치명타 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검사 나 카타나 쓰는 클래스 어여 어여 나왔으면 싶네요.
아무튼, 플레이 제대로 할려고 하는데 서버는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여타 온라인 게임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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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주말에 종각 가니깐 (4)
2015/09/21 PM 05:36 |
커플들 진짜 많더군요.
덤으로 의경들 까지 많이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솔로 눈에는 왜 그렇게 커플들이 많게 느껴지는지...
커플들이 돌아다니는 거 구경 하는걸로 30분 정도 때운거 같네요.
가끔은 이렇게 커플 구경 하는게 재미는 있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저렇게 될수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면 그냥 시커먼 암흑 같습니다.
안개면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라고 생각이라도 하겠지만
그냥 어두워. 암흑이야 ㅡㅜ
알라딘 중고서점 가니깐 거기도 커플 투성이. 신호등 대기 하니깐 내 쌍방으로 커플들...
지하철 이용하고 가니깐 내 양 옆자리가 또 커플...
생각도 못한 데미지에 시름시름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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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혈압 측정 괜찮게 나오시나요? (2)
2015/08/25 PM 09:54 |
저는 몸 사정상 약을 거의 달고 살았습니다.
장기복용만 거의 십년 넘어 가네요--
어릴떄는 한약 으아...
덕분에 쓴맛이 뭔지 아는 어린아이였죠.
몸은 비실비실 거리면서 혈압이나 피 측정 하면 언제나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그러면 몸이 왜 이모양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저도 30대 되다 보니깐 아무래도 자주 아픈 몸뚱아리 때문에 건강에 더 관심 있게 보는 편입니다.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가 얼굴에는 핏기 하나 없어 보일떄도 혈압 재면 표준 정상치==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측정 했더니 120/80 맥박은 79 그래프 표시 대로 나오더군요.
너무 이상적으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정상 혈압일까 하고요=-=
가족들도 니가 왜? 란 표정이었습니다.
간도 괜찮다고 하고 위도 생각보다 멀쩡 하고 거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담배 안하고 술은 조금만 해서 그런가
좋기는 한데 어째서인지 의아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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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아버지 수술이 잘 끝난거 같습니다. (2)
2015/07/29 PM 02:32 |
동생 결혼 시키고 나서 한결 홀가분 하셨는지 아버지가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병원에서 진단 받은 병명은 뇌 협착증. (맞나?)
그러니깐 뇌 혈관 일부분이 막혀있는거죠.'ㅅ';
약물로는 안되서 수술을 받게 되셨는데
일단 목쪽에 괜찮은 혈관을 떼어내 뇌 혈관 막힌 부분과 교체 하는 수술이었습니다.
비유하면 막힌 수도관 교체 하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수술 하는 것 보다
수술 하실떄 까지 막힌 혈관인 상태로 지내시는게 더 불안 했습니다.
이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느낌이라 말이죠.
오늘 8시 반에 수술 하셨는데 3시간 정도 걸리는 수술이 2시간 정도 더 연장 되었습니다.
저도 4~5시간 정도 걸리겠지 라고 했는데
어느정도 맞기는 하더군요.
지금은 중환자실에(전신마취 수술) 계시니깐 이틀정도는 더 그곳에 계실듯 합니다.
뭐, 실비 가입을 안해서 수술&입원 비 가 상당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술이 끝나서 다행이다 싶네요.
쓰다보니깐 자식이면서 막상 아버지 힘들떄는 도움도 못 드린다는 사실이
참 한심하고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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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TV에서 해수욕장 나오면 여자분들 수영복이 (4)
2015/07/24 AM 11:21 |
꽤나 과감한 의상들이 많더군요.
바닷가에 안간지 강산이 두번 변할 정도로 안 가봐서
이십년 전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그당시에 수영복을 입던 여성분들은 적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요즘은 수영장 보다 해수욕장에서 여자분들 수영복이 더 과감해졌다는 느낌이네요.
뭐, 어디까지나 TV로 봤을떄 기준 입니다.
이제 비키니 수영복은 당연하게 된건가 싶네요.
왠지 좋군요.
개인적으로 선수용 수영복이 더 끌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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