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42 명
- 전체 : 1680334 명
- Mypi Ver. 0.3.1 β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순간이겠지 헀는데 진짜 내 남자성 사라지나.. (6)
2011/10/10 PM 04:09 |
오늘따라 이상하게...
야시시한 차림의 여성분들이 많이들 오시더군요.
핫팬츠 레깅스.
각선미 여성분들..
트레이닝 스타일 여성분들..
뭔 날인가 팩스 민원 있고 이것저것 하는라고 했는데...
와 설렌다 이런 것도 없음.
그냥 얼릉 일 하고 가줘. OTL
이 생각만 들더군요. =_=
아니 최소한 호오, 좋구나 이쁘네,
괜찮네 이런 것도 생각 안들고...
모니터 화면 말고 실제를 그렇게 가까이 근접 했는데 ㅜㅜ
그런데 막상 이러니깐 또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 부터 OTL
태생이 게으른가 봅니다.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술도 이제 못 마시고 인생이 심심하네요. (11)
2011/10/10 AM 11:36 |
추석 연휴 전에 간염 걸려서
아주아주 개고생 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헛개나무 달인 물을 마시고 있죠. (간이 탱탱해질정도로)
침 맞으러 가면서 체질 검사 받았는데
전 술이 안 맞는 체질 이랍니다.
몸속에 열이 머리 위로 올라 가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 보다 텐션이 약간 높은 상태라 술 먹으면 바로 맥스 업!
그래서 술 먹지 말래요.
체질도 아니고 ㅡㅡ( 하지만 술 마니 마셔도 얼굴이 안 붉어짐)
하지만 집안 식구들이 술꾼들이라 주말 되면 집에서 술 마심.
그리고 술 심부름은 언제나 저 ㅡ.ㅡ;
(뭐 괜찮아요 심부름 해서 남는거 가지고 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사먹으니깐)
술도 딱히 맛도 잘 모르겠지만(맥주는 그냥 저냥 넘어가는데 소주는 GG 그 쓴걸 왜 마시나)
워낙 저희 집안이 술을 좋아해서 ㅡㅡ;
담배 안피고 도박 안하고(고스톱, 포커 전혀 모름) 이제 술도 안하니 ㅡㅡ;
인생의 재미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스포츠?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얼마나 관심 없냐면 2002 월드컵 4강 신화 할 떄 낮잠 잤을 정도 입니다 -_-;
딱히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인간관계 만들기 쉬운게 그거니깐 뭐...
그리고 가끔 술 마시고 싶을 떄도 있는 법인데
아아, 정말 재미없게 사는듯 하네요 ㅜㅡ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에로력이 상실되가는 원인. (16)
2011/10/06 PM 05:04 |
음.. 몇년전 일입니다.
제 인생중 연애는 많이 안해봤지만
나름 순정남 순진남 이었습니다.
뭐, 정말 어떻게 된 일인지 제가 그때 미친건지 ㅜㅡ
한ㅤㄸㅒㅤ 어떤 연상녀 분하고 ㅅㅍ 를 ㅤㅎㅒㅆ지요.
당시 그 여성분은 애인이 있었는데...
그 애인 분이 ㅈㄹ 와 ㅇㅍ 였기에
어떻게 알았는지 저를 알아가지고-_-; (애기 들어보니 제 첫상대였던 분에게 힘좋은 애 알아 라고 들었다나)
어찌어찌 만나게 되어서 ㅅㅍ 를 하게 되었지요-_-
그때는 뭐 신났죠 그냥 뭐 물만난 고기 마냥...
그런데 몸이 만나도 마음이 이어지지 않으니깐
도저히 못해 먹겠더군요--
아니 이거 하는거 자체가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본능하고 몸뚱아리는 따로 노는듯 ㅡㅜ
뭐, 그러다가 파장 났지만
그ㅤㄸㅒㅤ 이후로는 몇번 연애 하고 만나도 그거 후에는 기분이 너무나도 OTL
뭐, 결국 전 엔조이는 꿈도 못 꿉니다. 그런 불쾌한 기분을 다시 느낀다면 ㄷㄷ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걸 좀 꺼림직 하게 여기게 되면서
그냥 뭐랄까 딱히 느끼지 않습니다. 좋은지도 모르겠고 꼭 해야 하나 생각 들고
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대신 연애에 대한 환상을 다시 가지게 되었죠.
연애 끝에는 그것만 있는것이 아니다 라고 동화속 나라를 꿈꾸는 중...
가끔 이런 고민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남자 좋아하니? 인생의 재미를 상실 ㅤㅎㅒㅆ구나
란 애기만 하더군요
남자 안 좋아해요. 단지 그게 그렇게 좋나 라고 생각하지 못할뿐
뭐, 언젠가는 나아 지겠죠.
아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원 ㅡㅡ;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에로력이 감소 되었죠 (10)
2011/10/06 PM 04:10 |
실전을 안 뛰니 OTL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돈 들고 힘들고.. 불쾌하고..(잉?)
딱히 즐거움을 못 느껴서 그런가..
뭐, 실전 ㅤㅎㅒㅆ을때는 거의 욕망의 힘이었고-_-
이제는 만사가 다 귀찮아요 'ㅅ'
연애를 안해서 그런가..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방석집인가 보도 집인가 하는데 다녀왔습니다. (4)
2011/10/06 PM 12:54 |
아버지 일 심부름 으로 -0-
손님으로 간거 아님.
돈도 없고 술도 이제 못 먹는데 그런데 가봤자 ㅡㅜ
저희 아버지가 구두랑 열쇠를 하시는데
자주 오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아가씨들+ 아줌마 들 구두 나 신발 닦아 주면서
가끔 열쇠도 하시고 해서 'ㅅ'
그런데 아버지가 출장 가야 하는데 구두좀 가져다 달라고 해서
집에 있던 저한테 전화 하셔서 가져다 달라고 하더군요.
집에 있던 강아지 한테 간식 던져 주고 바로 도망치듯이 나와서 물건 가지고 갔는데
문이 열려 있더군요 'ㅅ' 영업 할려고 하는듯..
들어 갈려니깐 꽤 떨리대요 신기한것도 있지만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본적으로 커텐으로 가려져 있고 그래서 잘 못봤습니다-_-ㄱ
그냥 마담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셔서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 주시더군요.
이것저것 물어 보시는데 애기는
주인 아저씨 한테 이런 아들 있었네 몇살이니? 생각보다 나이 많네
어리게 보이는데 애인은 있어?
거기서 일하는 여성분들은 보지 못해서 그냥 뭐랄까 그냥 이웃집 아줌마 들이랑 아주 잠깐 애기한 기분만 나대요
그냥 다녀오니 거기서 거기 구나 란 생각만 들더군요 ㅡ.ㅡ;
하긴 손님으로 갔어야 뭘 아는건데 (퍽)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