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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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순간이겠지 헀는데 진짜 내 남자성 사라지나.. (6) 2011/10/10 PM 04:09
오늘따라 이상하게...

야시시한 차림의 여성분들이 많이들 오시더군요.

핫팬츠 레깅스.

각선미 여성분들..

트레이닝 스타일 여성분들..

뭔 날인가 팩스 민원 있고 이것저것 하는라고 했는데...

와 설렌다 이런 것도 없음.

그냥 얼릉 일 하고 가줘. OTL

이 생각만 들더군요. =_=

아니 최소한 호오, 좋구나 이쁘네,

괜찮네 이런 것도 생각 안들고...

모니터 화면 말고 실제를 그렇게 가까이 근접 했는데 ㅜㅜ

그런데 막상 이러니깐 또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 부터 OTL

태생이 게으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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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00    친구신청

그렇게 게이가 되어감미다

MS 루시스    친구신청

저도 태생이 게을러서;;;

고스트스테이션    친구신청

근데 이상하게 안 끌리는 날이 있음
만사가 귀찮아 지거나 피곤하면 눈에 안 들어옴
그냥 같은 생물일 뿐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그럴땐 한번 직업여성에게 치료를 한번...

숨쉬는중    친구신청

그럴때 야동 정리를 하는거죠, ㅋ

trowazero    친구신청

나이 먹으면 정력이 예전같지 않아집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그래요.
그러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많이들 즐겨두시길..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술도 이제 못 마시고 인생이 심심하네요. (11) 2011/10/10 AM 11:36
추석 연휴 전에 간염 걸려서

아주아주 개고생 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헛개나무 달인 물을 마시고 있죠. (간이 탱탱해질정도로)

침 맞으러 가면서 체질 검사 받았는데

전 술이 안 맞는 체질 이랍니다.

몸속에 열이 머리 위로 올라 가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 보다 텐션이 약간 높은 상태라 술 먹으면 바로 맥스 업!

그래서 술 먹지 말래요.

체질도 아니고 ㅡㅡ( 하지만 술 마니 마셔도 얼굴이 안 붉어짐)

하지만 집안 식구들이 술꾼들이라 주말 되면 집에서 술 마심.

그리고 술 심부름은 언제나 저 ㅡ.ㅡ;

(뭐 괜찮아요 심부름 해서 남는거 가지고 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사먹으니깐)

술도 딱히 맛도 잘 모르겠지만(맥주는 그냥 저냥 넘어가는데 소주는 GG 그 쓴걸 왜 마시나)

워낙 저희 집안이 술을 좋아해서 ㅡㅡ;

담배 안피고 도박 안하고(고스톱, 포커 전혀 모름) 이제 술도 안하니 ㅡㅡ;

인생의 재미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스포츠?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얼마나 관심 없냐면 2002 월드컵 4강 신화 할 떄 낮잠 잤을 정도 입니다 -_-;

딱히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인간관계 만들기 쉬운게 그거니깐 뭐...

그리고 가끔 술 마시고 싶을 떄도 있는 법인데

아아, 정말 재미없게 사는듯 하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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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시킬수가없어    친구신청

취미 만드세요 취미

여호수아 나무    친구신청

담배는 펴보세요. 맛나요.

trowazero    친구신청

운동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몸 만드는 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죠.
한번 해보세요. 저도 축구 야구 관람 관심없지만 체력을 키우기 위해선 운동합니다.

아침커피향기    친구신청

ㄴ 절대로 손대지 마세요... 콘스탄틴의 마지막 장면이 제 꿈입니다... 루시퍼가 폐에 있는 시커먼 거 주욱 뽑아줬으면...ㅜ,ㅜ;
진짜 그만 두고 싶은 단 하나.... 따바코..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담배를 추천하다니..

요오보    친구신청

떡치세요 떡

セルニア=伊織=フレイムハ    친구신청

담배를 왜 추천해요?
미치겠네.

루리환따위    친구신청

흡연자지만 담배를 추천하는 또라이가 있을줄이야

댄댄댄댄    친구신청

유흥계 ㄱㄱ

黑KUMA黑    친구신청

나 군대에 있을 때도 담배 피라는 거 추천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llbabazzang    친구신청

술먹고 얼굴이 빨개져야 건강한거에요

얼굴에 안빨개지면 술안드시는게 좋습니다.

간이 해독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에로력이 상실되가는 원인. (16) 2011/10/06 PM 05:04
음.. 몇년전 일입니다.

제 인생중 연애는 많이 안해봤지만

나름 순정남 순진남 이었습니다.

뭐, 정말 어떻게 된 일인지 제가 그때 미친건지 ㅜㅡ

한ㅤㄸㅒㅤ 어떤 연상녀 분하고 ㅅㅍ 를 ㅤㅎㅒㅆ지요.

당시 그 여성분은 애인이 있었는데...

그 애인 분이 ㅈㄹ 와 ㅇㅍ 였기에

어떻게 알았는지 저를 알아가지고-_-; (애기 들어보니 제 첫상대였던 분에게 힘좋은 애 알아 라고 들었다나)

어찌어찌 만나게 되어서 ㅅㅍ 를 하게 되었지요-_-

그때는 뭐 신났죠 그냥 뭐 물만난 고기 마냥...

그런데 몸이 만나도 마음이 이어지지 않으니깐

도저히 못해 먹겠더군요--

아니 이거 하는거 자체가 싫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본능하고 몸뚱아리는 따로 노는듯 ㅡㅜ

뭐, 그러다가 파장 났지만

그ㅤㄸㅒㅤ 이후로는 몇번 연애 하고 만나도 그거 후에는 기분이 너무나도 OTL

뭐, 결국 전 엔조이는 꿈도 못 꿉니다. 그런 불쾌한 기분을 다시 느낀다면 ㄷㄷ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걸 좀 꺼림직 하게 여기게 되면서

그냥 뭐랄까 딱히 느끼지 않습니다. 좋은지도 모르겠고 꼭 해야 하나 생각 들고

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대신 연애에 대한 환상을 다시 가지게 되었죠.

연애 끝에는 그것만 있는것이 아니다 라고 동화속 나라를 꿈꾸는 중...

가끔 이런 고민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남자 좋아하니? 인생의 재미를 상실 ㅤㅎㅒㅆ구나

란 애기만 하더군요

남자 안 좋아해요. 단지 그게 그렇게 좋나 라고 생각하지 못할뿐

뭐, 언젠가는 나아 지겠죠.

아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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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야~    친구신청

ㅈㄹ과ㅇㅍ 를 해석을 못하겠어ㅠ

Kaleidoscope    친구신청

조루인거 같은데 ㅇㅍ는 모르게씀

긺쟁    친구신청

조루와 임포?

숨쉬는중    친구신청

아아. ㅠㅠ 댓글 읽기전에 다 알아듣는 나는 ...... 타락했어.ㅠㅠㅠ

리베로홍명보    친구신청

저도 ㅇㅍ를 모르겟네요...

鮎川 まどか    친구신청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지라...
너무 어릴때 섹파를 두신거 같습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연애경험이 늘어난다면..
단지 본능만 추구하는 섹파도 필요해질 겁니다...ㅎ

사바백작    친구신청

양파네요

욕정    친구신청

조루와 여포?
자라와 육포?
제리와 액포?
전우와 우표?

tetsujin    친구신청

조로와 울프

근육경련    친구신청

장료와 여포?

역습의 빨갱이    친구신청

조루와 임포인듯....

Ann_Clolo    친구신청

ㅇㅍ가 도대체 뭘까.. 성적인 단어인가?

온고을 ™    친구신청

임포텐스 .. 이거 금지어는 아닌거 같은데..

한가한놈    친구신청

저도 ㅇㅍ는 모르겠네요

가니메데    친구신청

리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마다 뭐 그런게 다 다들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더 좋은거 같은데요 돈도 아끼고 ㅎㅎ

미야모토 무사시    친구신청

장로와 아편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에로력이 감소 되었죠 (10) 2011/10/06 PM 04:10
실전을 안 뛰니 OTL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돈 들고 힘들고.. 불쾌하고..(잉?)

딱히 즐거움을 못 느껴서 그런가..

뭐, 실전 ㅤㅎㅒㅆ을때는 거의 욕망의 힘이었고-_-

이제는 만사가 다 귀찮아요 'ㅅ'

연애를 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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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루시스    친구신청

내 글인줄 알았네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ㄴ 루시스님은 현역 이시니깐요 ㅡ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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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1주일 넘은듯.. 왜이럴까 -_-;;; 가을타나..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MS 루시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tinual Ligh    친구신청

이렇게 초식남이...

쌕보이    친구신청

MS 루시스 // 저도 님글인줄 알고 들어왔음. 근데 아님.

루즈키    친구신청

MS 루시스 // 저도 님글인줄 알고 들어왔음. 근데 아님. (2)

†아우디R8    친구신청

MS 루시스 // 난또 엄청난 에로력이 감지되어서 누나인줄알았네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 리플이 살리는듯? ㅋㅋㅋ
저는 여친님께서 에로력이 늘어 나공 ㅣㅆ습니다.

꼬리가아홉    친구신청

MS 루시스 // 저도 님글인줄 알고 들어왔음. 근데 아님. (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방석집인가 보도 집인가 하는데 다녀왔습니다. (4) 2011/10/06 PM 12:54
아버지 일 심부름 으로 -0-

손님으로 간거 아님.

돈도 없고 술도 이제 못 먹는데 그런데 가봤자 ㅡㅜ

저희 아버지가 구두랑 열쇠를 하시는데

자주 오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아가씨들+ 아줌마 들 구두 나 신발 닦아 주면서

가끔 열쇠도 하시고 해서 'ㅅ'

그런데 아버지가 출장 가야 하는데 구두좀 가져다 달라고 해서

집에 있던 저한테 전화 하셔서 가져다 달라고 하더군요.

집에 있던 강아지 한테 간식 던져 주고 바로 도망치듯이 나와서 물건 가지고 갔는데

문이 열려 있더군요 'ㅅ' 영업 할려고 하는듯..

들어 갈려니깐 꽤 떨리대요 신기한것도 있지만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본적으로 커텐으로 가려져 있고 그래서 잘 못봤습니다-_-ㄱ

그냥 마담으로 보이시는 분이 오셔서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 주시더군요.

이것저것 물어 보시는데 애기는

주인 아저씨 한테 이런 아들 있었네 몇살이니? 생각보다 나이 많네

어리게 보이는데 애인은 있어?

거기서 일하는 여성분들은 보지 못해서 그냥 뭐랄까 그냥 이웃집 아줌마 들이랑 아주 잠깐 애기한 기분만 나대요

그냥 다녀오니 거기서 거기 구나 란 생각만 들더군요 ㅡ.ㅡ;

하긴 손님으로 갔어야 뭘 아는건데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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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12mod0    친구신청

임권택 감독의 '창'이란 영화보면 대충 그렇게 돌아갑니다. 요즈음도 비슷해요

루즈키    친구신청

싸게할수있을거같습니다..?

는 장난이구요.. 전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TheBeginner    친구신청

친구 얘기 들어보면 방석집은 추잡하게 노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방석집은... 걍 아줌마들이랑 화끈하게 놀려고 가는곳... 별의별짓 머 다하고... 대신 와꾸랑 몸매 많이 따지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그냥 딱 눈감고 변태짓 해보고 주물떡주물떡 하고 씽나게 놀아야지 하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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