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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브라이트 노아 ZZ 이후 (9) 2011/09/12 PM 08:54
ZZ 이후 에우고는 연방 상층부를 차지 하지 못하고(?)

연방 밑으로 들어가죠 카라바+에우고 합병 하는 식으로 연방 뒷치닥 거리를 합니다.

카라바와 에우고에서 쓰던 MS들로 간신히 생활하던 브라이트 ㅡㅜ

(ZZ에서 Z건담, 마크2는 사실상 대파, ZZ건담은 하반신 날려 버리고 그나마 상반신은 쥬도한테 넘어감. 넬 아가마 라는 만능함이 있지만 애너하임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전함이라 연방내 전함들과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수리 부품 하나 하나 구하기가 힘들었죠-_-; 그렇다고 브라이트들 한테 있는 MS들은 네모, 짐3 정도 릭 디아스 정도면 다행이지만 베테랑 파일럿들도 부족한 상황--; 거기에 에우고+카라바 최대 스폰서 애너하임은 이제 너희는 볼일 끝~ 나는 주 고객 접대 한다~ 식으로 에우고+카라바 잔당에 보급을 중단.)

그당시 브라이트가 최대한 굴릴수 있던 것은 넬 아가마, 가루다 1기,(아우도무라) 아가마 改(그나마 수리라도 다 헀다면 몰라도)

그외 양산형 MS 정도

그렇다고 상층부가 보급을 잘해준것도 아니고 간신히 살림 꾸려나가는데 전과를 기대하는 상층부. -_-; 적반하장 도 아니고 전과가 없다고 브라이트를 강등 시키죠.

그 사이 샤아가 네오지온의 총수가 되자 연방은 강등시킨 브라이트를 다시 복귀 시키고

크랩급, 라 카이람급 신 MS 제간 + 아무로 레이를 MS 대장으로 임명 시키며 기존의 론드벨을 다시 크게 만들게 되죠.(뭐, 그전에 ZZ 이후 브라이트 활동도 론드벨 이기는 하지만--; 워낙 뭐랄까 ZZ 에우고 때보다 못한 푸대접이라 ㅜㅜ)

연방 입장에서는 브라이트를 현장복귀 시키는 것도 꽤나 에매모 했죠. 수많은 뉴타입 파일럿들을 부하로 두고 불리한 전장을 승리로 만든 브라이트. 그나마 권력 욕심 없었다는게 불행인지 행운인지 위급하다 싶으면 현장복귀 했으니...(하지만 그게 독이 되어서 하사웨이가)

아무로 레이 경우는 연방의 삽질 덕분에 (7년 감금) 상층부 측에서는 아무로 를 다시 복귀 시키는게 참 에매모 했죠. 아무로한테 밉보인 적도 있고 여차하면 애가 배신 때리면 컬쳐 쇼크일테니 말이죠 1년 전쟁 영웅이 연방을 배신한다? 어마어마한 파장이죠.

그런데 자세히 파악하면 연방의 삽질 덕분에 배신 헀을 가능성이 더 크니 연방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존재 였을지도...

뭐, 브라이트 경우는 군을 그만 두고 싶어도 상층부에서 허락을 안해줘서 섬광 때 간신히 군 은퇴를 승낙 받게 되었는데 ㅡㅜ 아아, 하사웨이...

하사웨이 경우는 에매모 하죠 역샤 버전으로 생각하면... 끄응

섬광의 하사웨이로 보면 역시나 끄응..

브라이트 노아 라는 캐릭터 보면 건담 역사 그 자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 위에 글들은 제가 보고 들은 내용을 그냥 저 편하게 쓴 내용이니 'ㅅ'

너무 심각하게 설정 따지지는 마셔요 ;ㅅ;

그냥 저 설정을 좋게 쓰든 나쁘게 쓰든 결론은 브라이트는 ZZ이후 궁핍한 살림으로 론드벨 하다가 실적부진? 강등 당하고 샤아 때문에 다시 현장 복귀 된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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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웹    친구신청

흥부도 아니고 흑흑

루리의 초심    친구신청

역샤의 배경정도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레나덴    친구신청

싸바싸바가 없어서였을까요?

제타건달    친구신청

잘 보고 갑니다 ^^

솔레이스    친구신청

루리의 초심// 예 그정도로면 이해 하시면 됩니다. ZZ이후 연방은 자기네들 생각이상으로 지온 잔당이 많을것을 알게 되어서 그 처리를 카라바+에우고 잔당들에게 떠맡기게 되죠.(실제로 에우고와 카라바는 구 연방에 반기를 들었던 세력이라 윗자리 주기도 뭐 헀죠 솔직히) 보급도 안해주고 예산도 안주고 쓰던거 그대로 쓰게 하면서 결국 브라이트 강등 시키고 거의 론드벨 해체 분위기 가다가 샤아 반란 터져서 존 바우어 가 브라이트 복귀 시키고 론드 벨에 힘을 실어 주면서 간신히 2차 네오지온 반란을 막게 된거니깐요.

사과죽을쑤는자    친구신청

막상이렇게보면
브라이트가 걸어간길이랑 이순신제독이 걸어간길이 많이 비슷하네요.. 특히
지휘관 다죽어버려 어쩔 수 없이 소위짬밥에 경험없는 상태로 함장이 된 브라이트가 함내에 있던 민간인+병사들과 서로 힘합쳐서 살아남은것도
이순신도 조선의 잘못된 인사발령으로 해전에 대해 하나 모르는 상태로 제독이되어 부관들이랑 심자어 민간인들까지 합심해서 수군을 이끈것도 그렇고요.
난중일기 보고 건담을 보면 진짜 이순신을 모델로 브라이트를 만든게 아닐까 착각이 들정도임.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브라이트 우연히? 뉴타입놈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0079 쯤 죽었겠지 ㅋㅋ

양파양파    친구신청

에매모 -> 애매모호

예술해방전선    친구신청

브라이트 함장의 야망이 샤아의 반만 되었어도 제타시절에 이미 장군반열에 올랐을듯...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A형 간염으로 고생중입니다. (6) 2011/09/11 PM 09:00
요며칠 어떻게 보 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식은 땀은 계속 나고 정신은 멍하고

간에 좋은 헛개나무 달인 물 마시면서 간간히 버티고 있습니다.

회복 되기를...

새벽에 있던 일이었습니다.

간염 걸린후 꿈자리가 언제나 뒤숭숭한 편입니다.

그러다가 가위 눌린 듯한 악몽에 시달리다가 간신히 눈을 떴죠.

정신은 멍하고 몸은 식은땀으로 범벅이고 손발에 힘도 간신히 들어가더군요.

이대로 자면 더 안좋아지겠다 싶어서 일어났는데

창문으로 보인 커다란 붉은 십자가를 보니 오싹해지더군요 -_-;

진심 레알... 그렇게 무서워 보기는 처음입니다.

유난히 커다란 붉은색 십자가

주변 교회 십자가 인듯 한데 제가 뭐에 홀린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커다란 십자가 였습니다.

가뜩이나 간염으로 심신이 엉망이고 안좋은 꿈까지 꾼 상태에서 붉은색 십자가를 보니.. ㅎㄷㄷ


그런데 다시 자고 일어나서 창가를 보니 창가에 보이는 교회 십자가들은 죄다 작은것들 뿐이더군요. 하지만 제가 새벽에 본 그 커다란 붉은 십자가는 대체 뭐였는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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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o    친구신청

안녕하세요.
한국 경상도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신입 저승사자입니다.
타 지역 장부까지 쭉 훌터보니 님은 앞으로 60년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네요.
간염걸리셨다고 해서 반가워서 왔는데 아쉬움만 남습니다.
증손자 보시고 그때 뵈요.

켄누    친구신청

건강하세요

연유사랑    친구신청

ㄴㄴ저승사자란 사람이 루리질이나 하고있으니 저승의 앞날이 훤하구만 훤해

R.E.MS    친구신청

ㄴㄴㄴ저승이 죽었습니다 ㅠ 근무태만으로 안잡혀가나요?

R.E.MS    친구신청

아 그리고 몸 정말 조심하세요! 제 친구도 한명 걸렸었는데 20키로가 빠지고 온몸이 노래져서 오더라고요....ㄷㄷ

ami    친구신청

헐 몸조리 잘 하세여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잉? 아까 올린 글 리플 보니.. (0) 2011/08/24 PM 06:03
저를 공격하시는 것처럼 보이는데 'ㅅ'; (난독증이면 다행이고)

전 절대 무상급식 찬성 안합니다.

무상 급식이 가진 본래 단어 그대로의 의미를 가진 무상급식을 찬성한다는 말이지

지금의 무상급식을 찬성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서울쪽은... 이명박이 가 서울시장 되고 나서 청계천 서울시 버스노선 변경 하는 거 보고

애초에 관심 접어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오세훈 강남 시장 된거 확인 하고 서울 소식 잠수. 되었죠 제 머리속에서는

복지예산 삭감 4대강 때문이라는거는 대충 알지만서도 확실하게 몰라서 안썼습니다.

어차피 복지 쪽은 싫든 좋든 점점 커지는 사업이 될테니 싫든 좋든 예산 삭감 후유증은 나중에 나오겠죠 -_-

뭐,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와도 지금 정부 하는 거 보면 시민들이 금덩어리를 맡겨도 국회의원들이 연금술로 금을 돌멩이로 만들테니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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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무상급식 하면 괜찮지 (27) 2011/08/24 PM 05:01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이나 애들 한테도 좋고 방학 헀을때도 식사 제공 하고 한다면 좋죠.

하지만 그건 여유 있을때나 해야지--

지금 기초 생활 수급자 장애인 노인 복지 감면 하고 예산 삭감 해서 받던 수급자들도 해택 못받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장애인 수급자 경우는 10 명 중에 4명은 중지 된 상황 ㅡㅡ;

게다가 각 시마다 빚이 조 단위를 돌파

인천은 전 시장님이 벌일 일이 어마어마 하게 많고 돈도 안되고 해서 빛만 사십조? 그정도 할겁니다. 더하면 더하지.

어떤 구는 예산 없어서 공무원 월급도 아슬아슬 하고요. 'ㅅ';

서울은 잘 모르지만...

무상 급식이라는 단어 자체는 좋은 의미인데

요즘 들리는 무상급식은 그저 정치 놀음 할 떄 쓸려는 말 같아서 영...

하긴 4대강 산업 덕분에 4대강에 포함된 강 들을 싫어하게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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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kim    친구신청

하나하나 해나가야죠
딴거부터 딴거부터 하면 언제 하나욬ㅋ

yugy    친구신청

ㄴ 당장 필요한 사람들도 혜택을 못받는 상황이라자나요. 판만 벌려놓고 나중에 수습 못할수도 있는것도 고려해야죵

KU~!    친구신청

저도 무상급식은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교육관련 시설 확충이라던지 학생1인당 배정 교사수 증가로 비정규직 교원을 해결한다던지.
하다못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책으로 병설유치원을 더 짓는다던지 ㅡㅡ;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이고 예산 쓸곳은 무궁무진한데...참... 너무 아쉽네요.

오리지날팬티    친구신청

이걸로 물꼬를 틀면 이제 대부분 정책이 복지쪽으로 흘러가게될거라고봐요. 그래서 이것저것 나아질텐데 문제는 지자체마다 쌓여있는 빚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문제네요.

먹는샘물    친구신청

이런게 왜 헛소리로 들리냐면..

잘다니던 직장때려치고 술먹고 노름하면서 애들 학용품살돈없다고 하기때문이죠..

그러면서 사업한다고 집안에잇는 돈 탈탈털어가는 형세입니다 우리나라가

정지하겠습니다    친구신청

애시당초 쓸데 잘 썼다면 모를까 지금 르네상스에 쏟아붇고있는 마당에

무상급식 떡밥나왔을때 안잡으면 님들 궁물도 없음;

지금뭐 복지 뭐가 더 먼저 해야되지않냐 이렇게 고르고 자시고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거 보면 알지 않음?;;;

한강에 둥둥 떠있는 건물 보면 무슨생각드나 한번 가서 보세요 ㅋㅋㅋㅋ

DrunkenWolf    친구신청

뭐 지금 사정게처럼 신의계시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해결해주겠죠.

그들이 하자고 했으니까

롸데꾸    친구신청

당장 필요한거는 무상급식을 하나 안하나 안챙겨 줍니다.
돈이 많아도 안챙겨 줍니다.
당장 누가 죽건 살건 신경쓸바가 아니죠.

너희집 누굴까?    친구신청

애초에 사대강 사업 한다고 짜른 예산인데
그걸 무상급식한다고 걱정하는것이 이상한데요.

나무알라멘    친구신청

여유가 왜 없어졌을까요...ㅎㅎ

whytong    친구신청

각 지자체 쪼들리는 건 딱 하나만 하면 됩니다.
부자감세 철회.

많은물소리    친구신청

다른 해택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무상급식 때문에 다른 해택을 못본다? 언제 해택받고 살았나요? 물론 무상급식 찬성하진 않음

what?what?    친구신청

위에 님 말대로 요거라도 안챙기면 국물도 없습니다...

파도잡이    친구신청

솔직히 합리적으로 본다면..
돈 없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는게..
그 세금을 아껴 다른데 쓸 수 있으니까
지원 받을 사람만 받는게 좋은데;;
문제는.. 세금을 아껴 쓰는데가..
그냥 쓰잘떼기 없는데에 쓰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맞나요?

슬픈삶    친구신청

무상급식 예산으로 좋은데 쓸거라고 생각하나? 그렇게 당하고도 참 갑갑하네 지금 서울시가 삽질해놓은거만 십조단위다 ㅋㅋ

미아삼거리    친구신청

복지예산 줄인게 어느당인데 그런말을함?
무상급식 안한다고 교육시설에 투자할거같음?
디자인서울 할돈의 10%만 있어도 무상급식 충분히 하고
교육시설도 좋아지고 디자인서울 50%면
교사수도 많이 늘어납니다.

누가 줄였을까요? 생각해보세요

ShockerRider    친구신청

자 이제 무상급식은 해결되었으니..
다음은..반값 등록금이다.....라고 한다면????

너희집 누굴까?    친구신청

지금 기초 생활 수급자 장애인 노인 복지 감면 하고 예산 삭감 해서 받던 수급자들도 해택 못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게 사대강 한다고 삭제한겁니다.

무상급식 안한다고 복구 되는게 아니고 사대강 사업을 중지 시켜야 저 예산이 원상 복구 됩니다.

큰까치수염    친구신청

돈 벌어서 열심히 보석만 사고, 밥은 안 사먹는게 다섯살 훈이.

그런데, 산 보석도 다 짭만 삼.

-ㅅ-

장기하까면사살    친구신청

이 분...
다른나라 살다 온 사람일세..

디자인 서울로 무슨 토목질을 해놨는지 부터 알고 오시면 그 돈으로 뭘 할수 있을까 무궁무진할겁니다.

홍수로 쓸려간 4대강 하느라고 받아야될 사람들이 못받는 현실또한 온것이구요.
언론에서 수도 없이 회자 됬는데 이번 정권의 복지예산 삭감을 기억조자 못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그래놓고서는 한나라당이 쉴드는 잘 가져다 쓰죠.
지들 대가리가 짤라먹은 예산이 없어서 무상급식 할 돈으로 그들 줘야하니 무상급식 안된다고..

그래서 무상급식 안하면 그 돈 어디다 쓸까요?
님께서 말한 그 부분에 쓰기나 할까요?
애초에 기업에게든 누구에게든 부자감세는 돈쓰게 하기 위한 투자 성격이고, 어려운 사람에게 쓰는 돈은 낭비라고 생각하는것들인데...


무상급식으로 과세가 늘어나 망국 표퓰리즘이요??

개소리입니다.

canibus    친구신청

참 이런글 보면....20%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는....
복지 예산삭감이 왜 되었는지 그 이유는 모르고 그 예산삭감되었으니 이런거 말고 그런거에 쓰자.....참...20% 이해되네요

세라믹스    친구신청

야이 미췬넘아 그렇게 재정 적자가 된 원인은 지들 돈 아니라고 마구마구 뿌려서 그렇게 된건데 뭔 헛소리야...

룰뷁씨    친구신청

그러니까..
이번 투표를 시발점삼아..
각 지자체는 물론, 국가 자체가 벌이는 전시성사업, 대책없는 토목사업등을 모조리 패기처분하면 됩니다...
그럼 예산은 많이 여유가 생기고....
그 돈으로 다른 부분에 투자할수있게되죠..

뚜니비앙    친구신청

무상급식을 단순히 애들 밥먹이는 걸로 생각하면 안되고 복지의
출발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잘되어야 점차 복지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거에요. 그래야 원하는 것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바백작    친구신청

1. 어떤 복지가 중요하냐 생각하는 건 개개인의 차이에 있습니다.
2. 지금 닥친 과제는 무상급식입니다.
3. 이번에 한나라당이 꼬리를 내리면 다른 복지 정책도 선거 공약으로 올라오겠죠.

ssanpa    친구신청

하위 50%를 무상 급식비로 책정해서 예산을 만들어 놓습니다.
서울시 인원 시시때때로 계속 바뀌고 그들의 재산상태는 수도 없이 바뀝니다.
시에서는 전체 학생수의 50%를 세어놓고 예산을 책정해놓겠죠
매번 지원 대상자인지 아닌지 가려내기 위해서 구별하다가 변동사항에 따라 누락사항이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강남 같은 소위 부자촌의 학교는 지원을 받지 않으려 할지도모르지요. 상대적으로 지원자 수가 적으니 괜히 지원받고 관련업무와 감사를 받는게 더 귀찮아서 말입니다.
그러면? 당연 집행비용의 잉여 부분이 생기겠지요?
그러면? 이돈을 관연 남는 돈은 어떻게 될까요?

학교 차원에서 봅시다
학교또한 변동사항이 큽니다.
이민가는 넘, 유학가는 넘, 전학가는 넘, 집안 가세가 기우는 넘...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은 급식비를 내야합니다.
지원받는 수 만큼은 지원을 받구요.
이거 정확하게 잘 계산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감사하거나 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어떤것이 더 허황된 것인지 행정적고려가 전혀 없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명확합니다.

heavyswat    친구신청

??? 1안이 선택되든 2안이 선택되든... 33.33% 가 안넘어서 국회에서 통과된법으로 진행되든... 무조건 무상급식은 시작됩니다. 그저 그 급식을 어떻게 진행할것이냐 인것이죠. 제대로 압시다.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마계인천 운봉 근처 운산을 다녔죠 (7) 2011/08/24 PM 02:20
처음 입학 하기 전에 가본 운산. 정문 에서 겁나게 멀었습니다.-_-

그 당시는 운산 , 운봉, 전자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죠. 건물 모양은 한문 왕 자 모양으로 되어 있었지요.

아무튼 뭐, 입학 하고 나서 반 배치 되고 1학년들이라 얼굴도 모르고 해서 나이 들어 보이거나 포스 보이는 사람들을 다들 주시했죠.

아니면 미리 자기 입으로 자기 복학했다고 말하든지..

가끔 복학 해도 어리버리 하거나 능력 없으면 개 무시 당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요 'ㅅ'

1학년 당시 기억나는 에피소드.

1학년때 제가 있던 교실은 2층. 음악실은 10층.=_=;

저희 반 애들은 음악시간이 오는걸 정말 싫어했습니다 ㅡㅜ

2학년 때 에피소드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 운산은 각 1층에 매점 두군데가 존재 헀습니다. 창고도 밖에 있었죠.
쉬는 시간에 전 다른 반에 놀러갔는데 그 반 애가 매점에 재고품인 땅콩 박스를 몰래 훔쳐 왔더군요. 애들은 환호 하면서 상자 물품 바로 바로 챙겨갔던...

3학년 떄 에피소드.

그런거 없음. 실습 때문에 교실 있는 시간이 더 적었어요 -_-;

일단, 운산 , 운봉, 전자 의 공통점은 등교길이 험난 했다는 거죠.

정문? 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제일 끝에 학교가 있으니--;

비 오거나 눈 오면 ㅡㅜ

후문도 존재 하기는 하는데 사실상 위 세학교를 위한 후문인지라 세학교 학생들밖에 애용 안했죠. 언덕인 탓도 있지만..

그 언덕이 90도 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장난 아니였습니다. 오죽하면 잘 나가는 애들도 학교 가는거는 상관없는데 등교길이 힘들다고 말 헀을까요 ㅡㅜ

겨울에 눈 심하게 오면 후문으로 오는 애들은 난리였습니다. 눈에 미끄러지지 않을려고...

넘어질려 하면 다른 학교 애들이 도와주고 훈훈 했죠 =ㅅ=;


근처 인천 전문대 인천대는 점심 시간 되면 세 학교의 식당으로 종종 애용 되었습니다 -_-ㄱ

그래서 두 학교 에서 제발 오지 말라는 공문을 자주 보냈죠.

가끔 운산 하고 운봉 애들이 학교 근처에서 시비 붙어서 싸우기는 했지만

그렇게 눈에 띄게 싸우지는 않았죠. 안 보이는데서는 몰라도

생각보다 사이가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일진 애들 경우는 친구들이 운봉에 있는 경우도 많았고 'ㅅ'

몇년전에 고등학생 때 서류가 필요해서 갔는데 운산은 다른 학교로 이전 헀더군요. 그래봤자 그 땅덩어리 에서 벗어나지 못 헀지만-=-

지금은 도화 라는 이름을 씁니다. 이상하게 운산은 운봉하고 비교 되는걸 참 싫어했죠--

당시 전설의 삼 학교 가 존재 하던 그 건물은 이제 운봉 ㅣ 전자 가 사이 좋게 쓰는듯 합니다.


가끔, 학교 뒤에서 담배 피다 불나서 소방차 오고 불 진압 한 적도 있지만서도--;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애들은 일상적인 학교 생활이었고 =_=

그 당시 동학년 중 최고 복학생 나이가 27살이었죠. 등교 길에 (구)그렌져 끌고 오고...

새로 부임한 여선생 하고 동갑이었던 지라 ㅎㅎ

노는 학교 라고 해도 깊게 개입만 안하면 일상? 적인 학교 였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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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시아    친구신청

그쪽 학교 올라가는 것 자체가 등산이죠 ㅋㅋ
인천전문대 다녔습니다. 반갑네요

리락곰    친구신청

아 인천의 전설 운봉,운산...

glaemswnsdud    친구신청

운봉나온애한테 듣기론
학교에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3학년 이외에 엘레베이터 이용하는거 걸리면
바로 폭렬싸다귀라던데 ㅋㅋㅋ

군대선임한테 들은말로는 부산애들도 싸움 겁나 잘한다던데

정지하겠습니다    친구신청

마계인천의 레전설 ㅋㅋㅋ 울 큰아빠가 운봉나오셨는데 ㅋㅋ

98년도쯤이었나 99년도쯤이었나

자격증시험보러 운봉갔었는데 책생이 책상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lgulheru    친구신청

인천대 학생들 운봉고에 삥뜯긴다는건 최트루?

방탄소년단    친구신청

항도 운봉 운산 이렇게 셋을 묶어서 도봉산이라 불렀었는데..ㅋㅋ

솔레이스    친구신청

glaemswnsdud// 운산 쪽은 2002년도에 엘레베이터가 설치 되었습니다. 전 3학년이었지만... 엘레베이터는 안탔죠. 왜냐면 침 냄새 때문에 ㅡ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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