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방구1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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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등록금 문제가 해결됐네요.. (10) 2016/02/16 AM 03:36
저보다 등수가 높았던 동기 두 명 중
한명은 시에서 지원받는 게 있어서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한 명은 집이 잘 살아서 "아버지가 장학금은 다른 열심히
한 학우에게 양보하라"고 했다고 포기한 덕에 성적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너무 고마운 일이네요.

알바를 하는 탓에 등위가 깎여 금액이 줄었지만 국가 장학금도 결국 수령받고
제 월급에서 조금만 보태면 이번 학기 문제 없이 복학할 수 있게 됐네요.

등록금 문제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스트레스를
저도 모르게 많이 받았었는지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데 주변에 사람들이라도
있었으면 개쪽 당할 뻔 했네요 ㅎㅎㅎ;;;;

이번 학기 독기 품고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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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TTS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이번학기도 탄력받으셔서 잘되시길!

FL01    친구신청

화이팅!

▲도형    친구신청

하늘이 돕는다는 말이 가끔은 실감나기도 하더라구요.
축하드려요!

ILUVMINZY♡    친구신청

참 잘됐네요 ^ㅅ^ㅎ

오그레이트    친구신청

동기 아버지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시네요 ㄷㄷ
축하합니다~~

코리투살F    친구신청

축하합니다.

게임재밌엉    친구신청

와 정말 다행이네요!!

rule-des    친구신청

힘내세요!

실루엣9    친구신청

아침부터 훈훈하네요.
글쓴분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장하고, 친구 아버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오늘하루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그카지마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적절한 담소] 국가장학금이 저를 꽤 힘들게 하는군요. (13) 2016/01/28 PM 10:22

집안 형편이 너무 안좋아져서
주중에 반야간 아르바이트 하면서 그걸로 가족 셋이서 생활하는데..
다음 학기 등록금도 생각 안할수가 없기에 진짜 나름 죽기 살기로
노력했지만 2등 차이로 성적 장학금은 나가리됐습니다.

국가장학금이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들
얼마 나온다고 연락을 받았다는데 저만 금시초문이군요..
불안해서 장학재단 홈피 들어가서 알아보려니..
아 돌빡....두 달전에 새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 비번을
까먹었습니다 ㅋㅋㅋㅋ멘붕...
내일 날 밝는데로 알아보고 혹시 잘못 된 거 있으면
빨리 문의해야겠어요..
통장에 만 원도 안들어있고
둘이 합쳐서 200만원 조금 넘는 누나와 제 월급을 제외하면
집에 어떤 소득도 없는데 혹시 소득분위에서 탈락이라도
된 거라면 ㅋㅋㅋㅋ생각도 하기 싫군요.

괜히 혼자 비관적인 상상의 나래 펼치다가 부글부글 끓어서
분 삭히려고 애꿎은 샌드백만 신나게 팼습니다.
망할 돈 진짜 싫어 죽겠어요.
싫어 죽겠으니까 진짜 성공해서 왕창 벌어서
막 다뤄줘야지...

부들부들...... 돈 박살낼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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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니롯티    친구신청

힘내세요. 정말 힘들때는 마이피 친구들이 도와줄겁니다.

사막뱀    친구신청

ㅠㅠ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국가장학금 재가 알기로는 B이상이면 다 받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금액은 소득에 따라 다르게 지급 받는걸로 알구요.
성적은 B이상이면 되는대 금액은 소득기준도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성적 좋은 A+받아도 그보다 낮은 성적 받은 사람이 더 받는 경우도 있고...여튼 금액에 기준이
뭔지는 저도 잘 몰르겠던;

rigelsaiph    친구신청

저는 b이상이고 금수저도 아니고 흙수저도 아니지만 국장 떨어져서요
다 받는건 아니에요
가끔씩 오히려 더 필요해보이는 애가 못받고 잘사는 동기가 받을때도 있더라구요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그렇군요...
재가아는한 커트라인 성적이 B이고 그이후로는 소득분위로 나뉜다하는대
그것도 엿가락 늘어나듯 들쑥날쑥해서...성적이 높던 적던 커트라인만 넘아가면
거진다 받고 금액에 차이는 매번 달라서 기준을 몰르겠더군요...

청오리    친구신청

국가장학금은 성적이 아니라 소득분위가 컷이라
신청만 하셨으면 받겠죠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성적 안되면 못받던대요?
C+받은 동생이 국가장학금 못받았습니다. A,B+받던 애가...

청오리    친구신청

3.0인가 기본컷만 있습니다
몇년전까지 그랬으니 안바뀌었으면 뭐

관사거주    친구신청

도대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청년들 학업 지원 해 줄 돈은 없고 동상 세울 돈은 땅에서 솟아나나........

불어봐지옹그    친구신청

저도 대학다닐때 겁나 열받음 ㄷㄷ
소득순위로 받는다는데, 나보다 잘 사는 친구들이 더받는게 함정 ㅋㅋ
내가 잘 몰라서 그런가..;;

天空の劍    친구신청

국가장학금이 일단 성적보다 소득순위부터 고르는 편이라
저도 3학년 2학기쯤부터 해택봤어요

天空の劍    친구신청

제 친구도 성적은 좋고 집재정상태는 어려웠는데 아버님이 공무원이란 이유 하나로 탈락한 경우도 있구요

까방구1    친구신청

꾸준히 받다가 이번에만 이상하게 된 거라서요.
형편은 그때보다 더 안좋거든요
[적절한 담소] 주변에 루리웹 한다고 말한 거 후회 중... (28) 2016/01/20 PM 04:09

비율로 따지면 10명 중 5명은 "뭐 하는 사이트야?"하고 넘어가는 데
대충 루리웹이 어떤 문화가 주요 컨텐츠인지는 아는 4명의
사람들이 요즘 무지 피곤하게 하네요. 콘솔 게임 관련해서 질문은
다 저한테 옵니다..군대에서 그래픽 전공한다고 말했다가 선임들한테
그림 그려달라는 부탁 받았을 때 못지 않게 피곤하네요.
그 중에 밉상 한 놈은 "으...좌리웹 하냐?ㅉㅉ"이라길래
"정치에 관심이 많나 봐? 윤보선이 몇 대 대통령이야?"
하니까 민망해 하면서 닥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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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505-586    친구신청

일베하나보네요.

0세라비0    친구신청

일베쪽 아니면 좌리웹이라는 말을 쓸 이유가 거의 없는데..

오지비 루리아    친구신청

그 4명도 루리웹할텐데요

BOA.마키    친구신청

말해도 아는사람이 거의없음

아이셔요    친구신청

그나마 루리웹 넷상 인식이 덕덕!!인데
루리웹해? 으으 오덕이 아니라 좌리웹이라하면 100퍼 ㅇㅂㅊ입니다
경험상 대부분 뭔사이트야? 으으 오덕 키모이 이러더군뇽

[Zudah]Nonhope    친구신청

동아리에 말해봤는데, 어떤 여후배가 "아.. 더러운사이트..."........
4대악사이트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주변에 일베충 있네요.
일베충이랑 연 끊으시길.....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루리웹 정치적으로 보는곳은 정해져 있는듯
먼저 저격했으니 시원하게 일베냐?라고 반격 ㄱㄱ

Breaking Bad    친구신청

좌리웹이면 백이면 백 베박이던데..

오지비 루리아    친구신청

루리웹보고 뭐라고 하는놈들의 99프로가 일베

까방구1    친구신청

이런 씨불놈이 일베였구나!!!!!!!

코드네임:비둘기99    친구신청

좌리웹이란 단어 처음봄

無名無名    친구신청

일베애들이 많이 쓰더라고요.

FirstRaiNge    친구신청

일베충 아니면 DC 병신갤충입니다.
100% 진짜로....

전 바로 연끊음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데꿀멍은 잘시전하셨는데 걔네랑 더 상종 안하는게 그냥 나을거같아영..
좌리웹이란표현 여기서 첨봤네ㄷㄷ

샤아아즈나블3    친구신청

오덕후 취급받음..

만상대란    친구신청

주위에 일베충이 있군요?

탄핵]KUMA熊    친구신청

좌리웹이라고 하는 놈은 백퍼 일베임.

오쟈마녀 카깃코    친구신청

정상적인 사람이고 루리웹에 대해서 안다면
오덕이냐? 라는 반응은 있어도 좌리웹 이라는 말은 안쓰죠
-_-)..

철혈갑빠    친구신청

내친구 대부분 루리웹을 모르거나 알아도 게임사이트나 덕후사이트정도로 아는데 좌리웹이라니.

강철의연금술사!    친구신청

루리웹 한다고 여친에게도 말하는 저로는...????그리고 지금도 하는데;;;;;

체력부족    친구신청

치명타(심형탁)님도 루리인인데! 그걸로는 어필이 안되나....흠......

Bottoms up!    친구신청

오호 루리웹한다고 말하고 다녀야겠다.

魔下仁生    친구신청

윤보선드립은 신의한수였네요;;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좌리웹 하는순간 100%버러지입니다.

.데이비드베컴.    친구신청

ㅇㅇ 100퍼센트 루리웨ㅐㅂ 하는 쓰레기죠 전형적인 마녀사냥입니다

Zeclix    친구신청

대개는 오덕이라 그러지 좌리웹이라곤 안합니다. 일베충일듯요.

피빛날개    친구신청

일베인거 주변사람 걸리면 개쪽 하게 만들자신잇음
"이놈 이거 일베하네?!" 한번 소리 질러주면 회사에서 고개 못들고 다닐듯
[적절한 담소] 어우...진짜 잠이 확 달아나네요. (8) 2016/01/19 AM 06:10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 17층 입니다.

일이 있어서 고향에 갔다가 새벽 3시경에 집에 돌어왔습니다. 잠이 슬슬 드는데..
갑자기 현관 벨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잠귀가 밝아서 후딱 깨고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그렇게 되더라고요. 피로에 몸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괜히
서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이 시간에 올 사람도 없는데..

현관까지 다가가서 누구시냐고 물으니 분명 문 밖에 인기척이 느껴져요.
저희 집 현관벨이 고장이 나서 한 번 누르면 버튼이 눌러진 상태로 걸려서
벨이 계속 울리거든요. 그래서 한 번 더 건드려서 빼줘야 해요.

뭔가 섬짓해서 본능적으로 의자에 걸쳐뒀던 두꺼운 패딩 걸치고
야구 방망이를 들었습니다.

문 밖으로는 계속해서 인기척이 느껴지더군요.
"잠 잘 시간에 짜증나게 누구냐고"
대답도 안합니다. 고장난 버튼 때문에 벨소리는 계속 울립니다.

문고리를 걸고 살짝 문을 열어서 버튼을 건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문에 손을 대는데
그 때 뒤에서 "문 열지마라. 창문으로 한 번 살펴볼게."
라고 어머니가 불안하단 투로 말씀하십니다.
갑자기 뒤에서 누가 말하니 간 떨어질 뻔 했어요 ;;;아...엄마..;;
하고 뒤돌아보는데 어머니도 긴장한 표정이십니다.

그리곤 어머니가 복도 방향으로 나있는 창문으로 밖을 보시는데
어두워서 잘 못봤지만 덩치가 좀 있는 남자가 복도 저 편으로
거의 뛰듯이 사라지더래요.

"술취한 사람이 집을 잘 못 찾아왔던 게 아닐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니가 바로 문 안연게 다행이다.
얼핏 봤는데도 남자 덩치 좀 있더라. 혹시나 니가 싸우면 졌다ㅋㅋ"
어머니의 섬짓한 농담으로 상황은 종결됐습니다.

어우...잠이 확 깨네요.

아버지 없이 집에 남자란 저 뿐에...
전에 살았던 동네들이 다 거칠고,
양아치, 취객 소굴이었던터라 저는 이런
상황만 오면 괜히 바로 경계, 전투 모드 취하게 됩니다.
아오...기 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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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Man    친구신청

요즘 세상이 흉흉해졌죠.

내일은오늘    친구신청

그래도 무슨일 안생겨서 다행입니다.

일일업무보고    친구신청

이럴땐 아들이 무서워도 무서움 참고 어머님 지키죠

서퓨    친구신청

그래도 정말 나쁜놈이라면 벨을 누르고 그러지는 않았겠지요.
좋게 생각하는 대신 경계심은 늦추지 밥시다

네코미미무스메    친구신청

빈집털이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요즘은 막 문열어주다가는 큰일날수도 있죠

하루미아    친구신청

안여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열었다가 때려도 문제고 맞아도 문제고;

고생하셨네요;

소행성3B17호주인    친구신청

제가 집안 사정상 중2 때부터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사는 곳 근처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나서리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부억칼을 이부자리 옆에 놓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한밤 중의 정체모를 불청객의 존재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까방구1    친구신청

ㄷㄷ
[적절한 담소] 페이스 북 정치관련 게시물에 댓글 썼더니... (15) 2015/10/14 AM 03:15
바로 저와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전혀 모르는 두 분께서
공격해 오네요...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 학생들이
연행되어 가는 영상물에

불법 시위 했으면 잡혀가는 게 맞지 왜 나라 욕하냐고
학생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하도 많아서
하소연 하듯이 댓글 달았더니,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더 과장해서 비꼬는 댓글로 공격해 오는군요....

가끔 루리웹에 게시물들을 보면 무조건 1번 찍는 어르신들이 연세가 되셔서
다 돌아가실 때 쯤이야 눈이 뜨일 수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 있던데...
당장 페북만 봐도 20대 젊은 사람들도 적지 않고, 만만치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여당사랑과
야당혐오가요...

심란한데 다혜 직캠이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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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친구신청

그런데 보면 과연 그들이 정확한 근거에 바탕을 두고서 주장하고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견에 편승해서 그들과 동화되어 모종의 희열을 느끼고 있을지도.

까방구1    친구신청

딴에는 논리가 있는데 그 논리를 꺾으면 돌아오는 건 하나 뿐입니다.
그렇게 문어체, 현학적인 말 쳐쓰면서 나라 까면 스스로 깨어있는
시민이라도 된 기분이냐고..참...이렇게 자발적 노예들이 많은데
ㅅㅂ뭐가 바뀌겠나 싶습니다.

쭈쭈가오    친구신청

저도 아까 인스타에 국정교과서 반대글 썼더니 비공개저격용계정으로 공격하더군요 ㅋㅋ 저보고 패션 좌빨이라네요 ㅋㅋ

쭈쭈가오    친구신청

지금 드가보니 댓글이랑 계정 다 삭제하고 날랐음 ㅋㅋ

까방구1    친구신청

진짜 암 걸릴 것 같아요..

비바일    친구신청

알바들 활동이 활발하군요

joreg    친구신청

알바들 활동 진짜 활발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찬양하는글을 계속 올리고 있어요.
일단 논리는 전혀 없습니다. 계속 업적만 올리는거에요.
박정희는 나라를 부강하게 했다. 청렴했다. 이런식으로요.
이승만은 나라를 있게했다. 국부다.
지금 저는 딱 한가지 생각밖에 안나네요. 정당한 발언력과 힘을 갖춰야만 하겠다는거.
댓글로 싸워봐야 공허한 외침이라는거.

까방구1    친구신청

한명이 확 심기 거슬리는 댓글 써서 공허한 외침 하고있는데 이 인간이 대답이 없네요.

동해sea2548    친구신청

나이먹으면 진보->보수성향으로 많이 바뀜. 그 이유중 일부가 사회와 타협을 하게되는 방법과 인생을 선택해서 그렇다고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젊은세대에서는 꿈을 보고 중년에 들어서는 현실을 보게 되서 그렇다고함.. 뭔가 씁쓸한 경우죠.. 근데 이런 케이스가 꽤 많다는게 함정. 이 경우가 주를 이루는게 노동계라서 더함

Thmlues    친구신청

지옥불반도에.....진보가 있던가요?;;;;

까방구1    친구신청

또 한명 시비 거는군요. 핫식스 먹어서 잠도 확 깨는데 좀 놀아봐야 겠습니다 ㅂㄷㅂㄷ

란데님    친구신청

진짜 멍청한 애들 많죠. 알바면 멍청하게 그딴 일이나 하고 있고 알바 아니면 노답인 멍청이고.. 페북에 특히 많아요.

루리웹-157347559    친구신청

제정신으로 그런개소리하겠어요 ㅂㄴ명 국정원개새기년넘들이ㅏ 알바동어ㅜㄴ ㅁ식한 인간들 속일려고 댓글 아직도 당당히 할 개새기년넘들입니다,, 나라가 미쳐돌아가니ㅉㅉㅉ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맨정신에 그러는 사람들 많습니다
삼청교육대 다녀와서도 그쪽 찍는 인간도 봤습니다.....
그냥 답 없습니다 논쟁이 아니라 그냥 서로 벽 보고 대화 하는 기분

칼밥    친구신청

무조건 1번 찍는 어르신들이 연세가 되셔서 다 돌아가실 때 쯤에야 눈이 뜨인다는게 아니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는 거겠죠.
제 생각엔 한 100년이 지나도 바뀔까 말까 할거 같네요.
뭐 그 전에 이 나라가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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